주일설교노트

​일생을 숨어다녀야 했던 다윗
-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삼하7:18)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8:4)

보통은, 권력을 잡은 이후에는 복수를 한다.
그러나 다윗이 기억한 것 = 요나단과의 약속
- 14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삼상20:14-16)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나단의 자손을 찾는 다윗
-> 그러나, 만약 하나님의 자비가 강물처럼, 우리에게 흘렀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그 헤세드를 흘려보내야 함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 므비보셋의 이름: 수치를 쫓는자
-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삼하4:4)
- 므비보셋은 아마 평생 다윗을 원수로 생각하고 살았을 것.
- 장애인은 왕궁에 들이지 않는 법도를 무시하고

- 그러나 다윗은 왕이어서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아님. 막강한 권력이 없을 때에도, 항상 자비를 실천하며 사는 삶을 살았다.
- 하나님이 줄만한 자인 다윗에게 은혜를 베푸심
- 도망자의 삶을 살면서도 그는 아둘람 동굴로 오는 자들을 품고, 돌봄: 현재에서 하늘나라를 살았던 사람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며 상대가 자신을 두렵게 하도록 한다. 폭력배, 권력자(합법적 폭력)들은 남을 두렵게 하는데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다.
- 그러나 다윗은, 권력을 가졌을 때, 남을 편안케 하는, 섬기는 데 그 권력을 사용하였다.
- 이 시대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자비이다. 하나님의 자비.
- 다윗이 보여주는 것은, 충격적인 자비이다. 평생 그를 원망하며 살았을지도 모르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다윗.

- 하나님 앞에, 우리는 ‘다리를 저는 자’이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자들이다. 가족의 상처건 무엇이든, 우리의 죄로 우리의 수치에 묶여있는 삶을 살지 않도록 왕의 식탁에 초대하는 분이시다.
- 야곱의 아들들이 야곱이 죽은 이후 요셉을 두려워할 때.
-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창50:19-21)
-
​우리의 고난을 해석하는 방법: 구원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깨달을 때, 그 고난이 상처로 우리에게 남지 않을 것
- 요셉이 팔린 것을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이해할 때, 그는 상처에 묶이거나 원한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었다.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 시바가 므비보셋의 재산을 관리하게 됨
- 우리가 먹는 식탁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왕의 식탁임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 왜 이 마지막 13절을 다시 기록했을까?
- 그는 왕의 식탁에서 먹지만, 여전히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
- 그러나 그 수치심에 빠져 사는 존재가 아니라, 장애/수치에 묶이지 않고 고개를 당당히 들고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다.
- 예수를 믿으면 모든 장애가 갑자기 살아지는가? 아님.
- 닉 부이치치 처럼. 그는 다리가 생겨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응답받지 못함.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아감.
- 바울도 육신의 가시를 안고 살아가야 했음. 그러나 그 가시에 더이상 묶이지 않았음. 하나님의 자비가 내게 족하다는 고백을 하게 됨

- 이후 다윗은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나가게 됨. 그 길에 므비보셋은 반란을 일으킴: 다윗은 흔들리지 않고, 시바에게 그 재산을 모두 줌.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삼하19:24-30)
- 이후 므비보셋이 모함받은 것을 알게 되지만, 밭을 나누도록 함. 큰아들 압살롬을 묻고 오는 길에, 그저 자비를 나눔


- 그 길에 시므이가 저주함.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삼하16:11-12)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3:12-14)
- 모든 것의 결말을 사랑으로 하라.
- 이 사랑의 원어를 히브리어로 = 헤세드
-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우리의 삶을 살 것인가
- 내가 어떤 입장(사회적 약자)에 있더라도, 우리는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주차장에서부터. :)

- 남의 잘못을 파헤치지 말고, 우리의 죄를 텐트처럼 덮는 예수님의 보혈처럼, 사랑으로 덮으라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25:14-30  (0) 2019.10.06
로마서 12:14-21  (0) 2019.09.22
누가복음10:25-37  (0) 2019.08.18
누가복음 6:27-36  (0) 2019.08.04
디모데전서 1:12-17  (0) 2019.07.28

베이직 교회 주일 설교 노트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 시험하다: 철저히 파헤치고 싶다
- 이 율법선생은 영생에 대한 고민이나 진지한 탐구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예수에 대한 검증이 목적이었다
- 당신은 우리(서기관, 제사장, 율법교사 등)가 어떻게 영생에 이르렀는지 아십니까? <- 라는 마음을 내포하고 있었다

-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5-40)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이 율법교사도 율법의 핵심과 본질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을까? ->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아는대로 살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 예수님께서는 아마도 이 대답에 흐믓하셧을 것 같다. 그러니 이제는 그 율법의 본질을 훼손하지 말고 그대로 행하고 살라고 하신다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나는 이미 나의 삶의 자리에서 영생의 삶을 살고 있는데 시골 출신의 당신은 내 이웃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 예루살렘에서 아마도 자신의 의무/종교 의식을 치르고 돌아가던 길에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음
- 죽은 것 같은 자를 만지면 부정해지고 제사장의 직무를 당분간 할 수가 없고 복잡해지기 때문에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 레위인도 성전 안에서는 자신의 책무가 있지만, 성전 밖에서는 자신의 책무가 닿지 않기 때문에 지나쳤을 수도 있다 -> 성전 안에서는 누군가가 감독을 하고 있고 알아주지만 밖에서는 아무도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예수님은 율법교사의 패러다임과 생각의 frame자체를 바꿔놓으신다 ->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를 받고 구원을 받은 자의 삶
-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은 누군가?’ ->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눅6:32-36)

-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입은 자라면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돕는 것이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10:25-37)
- 율법교사는 ‘사마리아인’ 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 그들은 사마리아인을 ‘개’로 여기고 ‘이웃’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 예수님은 그들 또한 ‘이웃’이며 그들이라는 것을 가르치신다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12:14-21  (0) 2019.09.22
사무엘하 9:1-13  (0) 2019.08.25
누가복음 6:27-36  (0) 2019.08.04
디모데전서 1:12-17  (0) 2019.07.28
히브리서 6:9-20  (0) 2019.07.21
개역개정 NASB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1. Now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a]magi from the east arrived in Jerusalem, saying, 2 “Where is H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For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3 When Herod the king heard this, he was troubl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4 Gathering together all the chief priests and scribes of the people, he inquired of them where the [b]Messiah was to be born. 5 They said to him, “In Bethlehem of Judea; for this is what has been written [c]by the prophet: 
6 ‘And you, Bethlehem,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leaders of Judah; For out of you shall come forth a Ruler Who will shepherd My people Israel.’” 
7 Then Herod secretly called the magi and determined from them [d]the exact time the star appeared. 8 And he sent them to Bethlehem and said, “Go and search carefully for the Child; and when you have found Him, report to me, so that I too may come and worship Him.” 

9 After hearing the king, they went their way; and the star, which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on before them until it came and stoo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10 When they saw the star, they rejoiced exceedingly with great joy. 11 After coming in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they [e]fell to the ground and worshiped Him. Then, opening their treasures, they presented to Him gifts of gold, frankincense, and myrrh. 12 And having been warned by God in a dream not to return to Herod, the magi left for their own country by another way.

13 Now when they had gone,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Joseph in a dream and said, “Get up!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flee to Egypt, and remain there until I tell you; for Herod is going to search for the Child to destroy Him.” 14 So [f]Joseph got up and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while it was still night, and left for Egypt. 15 He [g]remained there until the death of Herod. This was to fulfill what had been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16 Then when Herod saw that he had been tricked by the magi, he became very enraged, and sent and slew all the male children who were in Bethlehem and all its vicinity, from two years old and under, according to the time which he had determined from the magi. 17 Then what had been spoken through Jeremiah the prophet was fulfilled:
 18 “A voice was heard in Ramah, Weeping and great mourning, Rachel weeping for her children; And she refused to be comforted, Because they were no more.” 1
9 But when Herod died,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in a dream to Joseph in Egypt, and said, 20 “Get up,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go into the land of Israel; for those who sought the Child’s life are dead.” 21 So [h]Joseph got up,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came into the land of Israel. 22 But when he heard that Archelaus was reigning over Judea in place of his father Herod, he was afraid to go there. Then after being warned by God in a dream, he left for the regions of Galilee, 23 and came and lived in a city called Nazareth.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s: “He shall be called a Nazarene.”

Mary & Joseph go to Bethlehem (https://www.thebiblejourney.org/biblejourney1/3-jesuss-childhood-journeys-b/mary-joseph-go-to-bethlehem/)

#Magi? 
- magi: a member of a priest caste of ancient Persia

#헤롯
- 유다로 흡수된 에돔의 유력가문 출신인 안티파테르(안티파텔)와 나바테아 왕국의 페트라(요르단강 동쪽)의 공주 키프로스의 둘째 아들. 이스라엘의 후손이 아니면서 이스라엘 왕족이 된 사람이다.

헤로데의 아버지는 이도메네아의 안티파트로스, 어머니는 나바테아 왕국의 페트라의 공주 키프로스로 헤로데는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이며, 그의 가문은 이도메네아의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이었다. 이도메네아(이두매, 에돔)는 유대 남쪽의 지역이며, 마카베오 가문의 요한 히르카우스에 의해 정복당한 후 유대교로 개종했다. 한글성서에서는 이도메네아 지방을 이두매(개역한글판, 개역개정판, 표준새번역)또는 에돔(공동번역성서)으로 번역했는데[1] 그 이유는 “에돔”을 헬라어로 “이두매”라고 하기 때문이다.[2] 영어 성서에서는 이두메아(Idumea, NIV와 NASB), 이두마에아(Idumaea, KJV)라고 한다. 

따라서 헤로데는 유대인이 아니라, 에돔에서 태어난 외국인이었고, 이는 유대 사람들이 헤로데를 싫어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래서 헤로데는 유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자, 솔로몬 왕 시대의 영광이 담긴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세우고, 로마 군인들이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도록 하는 유대교 우대정책과 수도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했다.[3] 안티파트로스는 폼페이우스나 카시우스와 같은 로마의 유력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기원전 47년 유대의 지방행정관으로 임명되었고 25살이던 아들 헤로데를 갈릴래아의 총독으로 임명했다. 기원전 43년 아버지 안티파트로스가 의문의 독살을 당하자 그는 암살자를 처형하고 돌아와 당시 명목상 유대의 왕가였던 하스몬 왕조의 공주 마리암의 청혼을 받았다. 당시 마리암은 아직 10대였으나 헤로데는 첫 번째 부인인 도리스와 3살 난 아들 안티파트로스(헤로데의 아버지의 이름과 같음)를 버리고 마리암과 결혼하여 전통적인 유대교 제사장(사제) 가문과 결합하였다. 기원전 40년 하스몬 왕조의 안티고노스와 파르티아가 유대를 침공하자 그는 로마로 도망쳤고 거기서 로마 원로원으로부터 “유대의 왕”의 칭호를 받았고 기원전 37년 유대로 돌아와 안티고노스를 이기고 집권한 이래 34년간 유대의 왕으로 다스렸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 사이의 내전 당시 헤로데는 안토니우스를 지원했으나 나중에 옥타비아누스가 승리하자 로도스 섬에 있던 옥타비아누스를 만나 충성을 맹세하고 “유대의 왕”의 지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 위키피디아 

- 기원전 40년, 그리고 37년, 헤롯은 유대의 왕이라 칭함을 받았던 자였다. 에돔에서 태어난 그는, 유대교 제사장 가문과 결합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신이 진정 '유대인들의 왕'이라는 정통성을 입증받고 싶어했지만, 우주를 연구하는 동방박사들이 하늘의 사인을 들고 와서 '진짜 유대의 왕'이 태어남을 알렸을 때, 그는 그 통치 말기였지만 이성을 잃고 행동했다. 
- 2세 이하의 아이를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정도로, 그에게 유대인의 왕의 등장은, 늘 '가짜'인 삶을 살았던 그에게는 두려운 것이었다. 
-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이생에서 왕이든, 귀족이든, 또는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이이든 상관이 없다. 정말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가 드러나는 이 생의 마지막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모든 것의 참 모습이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에게, 그것은 어떻게해서든 막고 싶은, 두려운 일일 것이다. 

#they rejoiced exceedingly with great joy
- 내가 동방박사라면, 그 별을 발견한 것이 그렇게 기쁜 일이었을까? 
- 그러나 이들은 엄청난 기쁨을 경험하고, 아기 예수를 만나자 마자 자신들이 경배하러 가져온 예물을 드린다. 이방에서 하늘을 연구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알았을까? 그저 자신의 일을 하던 연구자들이었을 뿐인데, 하나님은 이들의 재능이나 '일'을 통해 예수를 가장 먼저 경배하도록 하신다. 
- 나의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내 일은 그것이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그것에 충실할 때, 결국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별을 쫓아가는 일이 되리라. 그 일을 통해 결국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는 일이 되리라. 살면서는, 잘 느끼기 힘들겠지만, 하나님이 나를 동방박사로, 또는 교육학 박사로, 연구자로 부르신 데에는 이 일을 통해 드러내고 싶으신 하나님의 영광이 있지 않을까? 그 별을 쫓아가는 삶을 살길 소망한다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 하나님은, 요셉 가정에게 친절하게 갈 곳과 이유를 알려주신다. 그가 무서워하자, 새로운 곳을 다시 알려주시고, 갈릴리로 가게 하신다. 처음에 가라고 하신 '이스라엘' 땅을 두려워하자 그곳에서도 특별히 '갈리리 지방', '나사렛이란 동네'를 알려주신 것일까? 
- 하나님의 이런 세세한 인도하심의 은혜가 참 부럽고, 나도 그것을 듣고자 귀 기울이고 싶다. 
- 나와 우리 가정이 가야할 방향과 목적에 대해, 더 무릎꿇고 간구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모스 5장 읽기  (0) 2019.09.23
아모스 읽기  (0) 2019.09.19
하박국  (0) 2019.05.05
마태복음 16:21-26  (0) 2019.01.20
레위기 1-8 묵상  (0) 2018.03.27

성경공부 메모

Q 하나님의 총회(공동체)가 올바로 정립되기 위해 여러 지침들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에 각자의 "권리와 책임"의 관점에서 이 지침들을 생각해 보고, 권리 중에 포기해야 할 부분과 책임중에 더 해야하는 부분들은 무엇인가?

​Context - 공동체를 건설해나가시는 중
- 미시적인 명령 + 거시적 명령
- 공동체가 함께 지녀야 하는 자세: 다윗왕국 = 하나님 나라의 기본.
- 공동체의 핵심: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인생과 삶에 대해 스스로의 삶에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
+ 그런 자들의 모임이 공동체
+ 이를 도모하기 위해 서로 돕는 것이 그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것의 기본
+ 돕는다는 책임감에 짓눌리거나, 받아야한다는 요구만 있는 사람들로는 공동체를 만들지 못한다. 서로 돕고 협력해서 세워나가는 것의 기본은 내가 나 자신을 독립적으로 굳건히 서도록 하는 것


이 공동체의 기본 단위: 부부
- 아내와 남편도 먼저 스스로 하나님 앞에 살아야 됨. 누가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어도 안됨
- 특히, 경제공동체의 가장 작은 단위

**애굽을 기억하라**
[자신의 권리 / 부분적 포기]
- 맷돌 전집 말것
- 전집물 선택 위임
- 전집물 상환
- 약자를 위해 흘리며 추수

[각자 자신의 생활 / 책임]
- 결혼의 거룩함 인지
- 가족의 형성 중요
- 범죄 처벌 전가 불가

[공의 실천에 적극 / 기여 ]
- 강제 노역 금지
- 타인의 권리 인정(위생)
- 노역 착취/학대 금지
- 당일에 임금지불
- 약자의 권익 보호



#1 - 공동체에 대한 말씀을 부부로부터 시작하심
​- 아내에 대한 남편의 착취: 타락으로부터 아내는 심리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하게 되고, 경제권을 남편이 갖게 되는 사회의 형성 = 아내의 경제활동 진입이 힘들어짐 =>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종속됨 -> 이를 abuse하는 것이 이혼시스템이었음

- 이혼관련, 남편에 대해 책망하는 것
1) 아내를 물건 취급, 2) 가치가 없을때 내버리는 행태
그 이유: 너(남편)의 마음이 걍팍해서.
이에 대한 보호 = 이혼하지 말라
- 예수님이 계시던 때에도, 음란 행위 이외에 이혼하지 말라고 하심
- 불균형적인 인간의 상태, 경제권으로 인해 착취되는 여성, 이것을 깨기 위해 하나님이 노력하심을 알 수 있음
- 말라기: 너희들이 제단에 와서 울며 난리쳐도, 나는 제사를 받지 않겠다. 너희는 너희가 젊었을때 취한 아내를 져버렸다. = 나는 그것을 증오한다고 하심. 젊었을때의 약속을 저버림.

​Faithfulness 신실함
- 한번 자신의 인격으로 약속한 것을 져버리지 않는 것
- 이혼 as well
- 상품가치가 있을때 취하고, 없을때 버리는
- 결혼, 한 몸을 이룸 = 여러사람과 가능하지 않음

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2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 당시, 공무수행은 돌아가면서 했던 사회
- 자원해서 했던 공적 임무를 맡지 않도록 함
-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서는 건강한 부부가 있어야 함. 그리고 그 부부의 형성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함. 그 사회의 건강을 위해
- 부부는 이땅에서 독립적인 주체로 생활을 시작하는 것
: 부모를 떠나서 독립적 주체로
: 인생을 처음 새로 시작. 그 전까지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돕고, 결혼하는 순간 떼어내는 것. 자녀는 그 이후부터는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정신적으로 독립하여 생활하라
“부모를 떠나, 서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라”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전통이나 문화보다 더 중요

당시 독립의 개념= 부모의 집에서 방 하나를 주는 경우(도심), 지방에서는 따로 땅을 떼어서 경작을 해야 하기에 1년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필요한 기본 단위

6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 당시 그날 일해서, 그날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음

7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유인하여 종으로 삼거나 판 것이 발견되면 그 유인한 자를 죽일지니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 돈이나 식량 등 경제적인 이유로 다른 사람의 자녀를 노예화 시킨 상황

8 너는 나병에 대하여 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에게 가르치는 대로 네가 힘써 다 지켜 행하되 너희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지켜 행하라
9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 문둥병
- 공동체의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병에 걸린 사람이 도시 밖으로 나가서 생활하라
-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
-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버틸수 있음
- otherwise, 미리암이 당했던 것처럼 치실 수 있다

- (민수기) 미리암과 아론: 모세가 이방인과 결혼하자, 그것을 계기로 모세를 비난 (그러나 기저에는, 모세에 대한 시기, 질투가 있었음)
- 모세: humility + faithful
1) 모세를 묘사하며, 온 지면에서 가장 겸손한 자라고 함
2) 나의 집에서 가장 신실하게 행하는 자라고 함
=> 미리암과 아론은 그렇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표현
- 그런 자에게, 하나님은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만나심

-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 = 공동체에 충성된 사람.. 공동체가 하나님의 것일때, 이것은 일치된다

[약자에 대한 내용] = 가난한 자

10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줄 때에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 당시 사람들의 집에는 물건이 별로 없었음. 맷돌, 외투 등
- 이미 돈을 빌리러 왔을때, 마음이 상했을 것. 그 이상으로 상처주지 말라. 그가 내미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받으라.
=> 일반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case가 아니고, 정말 곤궁한 자에 대한 상황

11 너는 밖에 서 있고 네게 꾸는 자가 전당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 것이며
12 그가 가난한 자이면 너는 그의 전당물을 가지고 자지 말고
13 해 질 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 그날 일하지 못했기에 전당잡힌 물건을 찾지 못한 것

**우리는 한국이라는 공동체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는 자들
-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14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16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 각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 경제적, 정신적으로 나 자신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자
(부모나 자녀, 친구, 이웃에 종속적이지 않은 자)
- 누군가를 특별히 크게 돕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잘 관리하고, 책임진 사람은 하나님을 뵐 때, 칭찬까진 아니더라도, 중립적인 평가를 받게 될 사람일 것.

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
18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남을
돕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 내게 주어진 일을 충성스럽게 하는것도 포함
- 예) 내가 매일 지붕에 하는 못질을 성실히 하는 것

'Bible & Hymn > Bible study - 신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명기 30  (0) 2019.10.05
신명기 27:1-26  (0) 2019.09.14
신명기 20  (0) 2019.07.06
신명기 18장  (0) 2019.06.22
신명기 17  (0) 2019.06.15

베이직교회 주일설교 노트
자비로운 자가 되어라

​사랑 자 슬플 비 慈悲
- 단순한 사랑을 넘어서서 가여운 마음을 가지고 퍼주는 마음
-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지시는 마음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 산상수훈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마18:15-17)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행16:37-39)

- 권리를 포기할 때와 권리를 주장할 때
- 실라와 함께 로마인의 권리를 포기하여 같이 매를 맞고, 실라를 위하여 로마인의 권리를 주장하여 내보내는 것을 막음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남을 먼저 대접하는 삶
- 내가 갑의 입장이든 을의 입장이든 상관없음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 요청을 받기 전에도, 찾아가서 도우라
- 적극적으로 이웃의 필요에 반응하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 as God did for us.
- 구원받은, 자비를 받은 백성 답게
- this is the way how we ought to approach the world, with mercy.


​oiktirmón: merciful
Original Word: οἰκτίρμων, ον
Part of Speech: Adjective
Transliteration: oiktirmón
Phonetic Spelling: (oyk-tir'-mone)
Definition: merciful
Usage: compassionate, merciful.

3629 oiktírmōn (an adjective, derived from 3627 /oikteírō, "express visceral-compassions") – compassionate, experiencing deep pity (lamentation) as God has for people who look to Him for help in their difficult situations. See 3628 (oiktirmos).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엘하 9:1-13  (0) 2019.08.25
누가복음10:25-37  (0) 2019.08.18
디모데전서 1:12-17  (0) 2019.07.28
히브리서 6:9-20  (0) 2019.07.21
마태복음 1  (0) 2019.07.14

베이직교회 설교노트
인내

(딤전1:12-17)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And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th enabled me, for that he counted me faithful, putting me into the ministry;

​- 나의 능력이 아닌, 내게 능력주시는 분이 있음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 ​직업이 직분이 되는 삶: 일 너머의 일을 바라봄
- 나보다 그 소명이 더 중요한 상태. 바람부는 밤에 촛불을 옮기듯. 내가 더 중요한 사람은 소명을 내 상태에 따라 버리기도 함.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Who was befor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injurious: but I obtained mercy, because I did it ignorantly in unbelief.

​-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행8:3)
-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9:1)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And the grace of our Lord was exceeding abundant with faith and love which is in Christ Jesus.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This is a faithful saying, and worthy of all acceptation, that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chief.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Howbeit for this cause I obtained mercy, that in me first Jesus Christ might shew forth all ​longsuffering, for a pattern to them which should hereafter believe on him to life everlasting.
​- 바울을 참으신 예수가 우리도 참으실 것이라는, 그 큰 은혜를 보여주시는
- 그 분의 인내과 사랑, 은혜가 오늘도 나를 향해 쏟아지고 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Now unto the King eternal, immortal, invisible, the only wise God, be honour and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우리를 참으신 목적은 무엇이었나?
왜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왕국을 위하고 있나?
어떤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에게 인내하라 하시는가?
그 분이 참으신 우리는 왜 이웃에 대래 오래 참지 못하는가?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10:25-37  (0) 2019.08.18
누가복음 6:27-36  (0) 2019.08.04
히브리서 6:9-20  (0) 2019.07.21
마태복음 1  (0) 2019.07.14
로마서 12:14-21  (0) 2019.06.30

베이직교회 주일설교
기다리는 삶

​- 가치관의 변화: 우리의 신앙생활은 나의 변화를 위한 것. 환경의 변화를 위한 것이 아님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 우선순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

- 구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나 염려하지 말라고 하심
- 삶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심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18-23)

- 우리의 열매로 우리를 알 것이다
- 신앙은 먼저 찾아오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한 시간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 하나님의 약속의 특징

​A. 하나님이 먼저 와서 약속하심
- 아브라함의 크레딧 때문이 아니었음
- 먼저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시는 것을 믿어야 함.
- 우리의 기다림은 약속을 이루어주실 것에 대한 것

- 약속을 받았더라도 그 약속을 내 약속으로 만들어야 한다
- 놓칠수 있다: 친구가 내게 책을 준다고 약속했을지라도 나는 그 약속의 내용을 기억하고, 책을 받으러 가야함. 약속을 받아도 그것을 잊을 수 있다.
- 약속에 신실하게 반응해야함. 인내해야 함

​# 교회는 모델하우스!
- 믿는 자들의 삶에 드러난 하나님의 모습을 통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의 모델을 본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모습은..?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 아브라함을 찾아와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사회 관습에 맞추어 맹세하심
- 아브라함은 약속에 신실하지 않았다: 계속된 실수를 했으나 하나님은 약속을 깨지 않으심. 인간이 약속을 깸...
-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용서해주심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약속과 맹세)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은 그 약속을 받는 자에게 이루신다
- 맹세를 통해 우리를 격려하시고 도우신다(although it is not necessary to God)
- 우리의 인내는 예수를 통해 관용하고 사랑하고 소망하는 가운데 있는 인내이다. 이를 악문 인내가 아님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15:19)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지성소) 들어 가나니
​- 닻이 있으면 흔들릴 수는 있으나 표류하지는 않는다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 단 한번의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6:27-36  (0) 2019.08.04
디모데전서 1:12-17  (0) 2019.07.28
마태복음 1  (0) 2019.07.14
로마서 12:14-21  (0) 2019.06.30
고린도전서 1:26-31  (0) 2019.06.29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 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
(마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마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마 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마 1: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
(마 1: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마 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마 1:11)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마 1: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마 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마 1: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마 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눅1:35, 사7:14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ㄱ)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마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 The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2 Abraham was the father of Isaac, Isaac the father of Jacob, and Jacob the father of Judah and his brothers. 
3 Judah was the father of Perez and Zerah by Tamar, Perez was the father of Hezron, and Hezron the father of Ram. 
4 Ram was the father of Amminadab, Amminadab the father of Nahshon, and Nahshon the father of Salmon. 
5 Salmon was the father of Boaz by Rahab, Boaz was the father of Obed by Ruth, and Obed the father of Jesse. 
6 Jesse was the father of David the king.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by Bathsheba who had been the wife of Uriah

7 Solomon was the father of Rehoboam, Rehoboam the father of Abijah, and Abijah the father of Asa. 
8 Asa was the father of Jehoshaphat, Jehoshaphat the father of Joram, and Joram the father of Uzziah. 
9 Uzziah was the father of Jotham, Jotham the father of Ahaz, and Ahaz the father of Hezekiah. 
10 Hezekiah was the father of Manasseh, Manasseh the father of Amon, and Amon the father of Josiah. 
11 Josiah became the father of Jeconiah and his brothers, at the time of the deportation to Babylon. 
12 After the deportation to Babylon: Jeconiah became the father of Shealtiel, and Shealtiel the father of Zerubbabel. 
13 Zerubbabel was the father of Abihud, Abihud the father of Eliakim, and Eliakim the father of Azor. 
14 Azor was the father of Zadok, Zadok the father of Achim, and Achim the father of Eliud. 
15 Eliud was the father of Eleazar, Eleazar the father of Matthan, and Matthan the father of Jacob. 
16 Jacob was the father of Joseph the husband of Mary, by whom Jesus was born, who is called the Messiah. 
17 So all the generations 
from Abraham to David are fourteen generations; 
from David to the deportation to Babylon,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the deportation to Babylon to the Messiah, fourteen generations. 

18 Now the birth of Jesus Christ was as follows: when His mother Mary had been betrothed to Joseph,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with child by the Holy Spirit
19 And Joseph her husband, being a righteous man and not wanting to disgrace her, planned to send her away secretly. 
20 But when he had considered this,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saying,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as your wife; for the Child who has been conceived in her is of the Holy Spirit. 
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 Now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23 "BEHOLD, THE VIRGIN SHALL BE WITH CHILD AND SHALL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translated means, "GOD WITH US.
24 And Joseph awoke from his sleep and did as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as his wife, 
25 but kept her a virgin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 족보의 시작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왜 아담이 아니라 아브라함으로 시작했을까? 
- 육신의 계보가 아닌 믿음의 계보,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왕, 다윗 
- 이후에 이 복음이 이방나라로 펼쳐졌을 때, 사람들이 믿음의 계보를 보고 소망을 갖도록

# 여자의 이름 
(마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6 Jesse was the father of David the king.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by Bathsheba who had been the wife of Uriah

- 한글 성경에서는 밧세바의 이름을 지워버렸다. 왜그랬을까? 단순히 우리야의 아내였다고만 이야기하고 있다. 
- Greek 성경을 보니 원문에서는 밧세바의 이름은 없었다. nasb가 추가한 것 같다. 
- KJV도 마찬가지다 "6 And Jesse begat David the king; and David the king begat Solomon of her that had been the wife of Urias;"
- 밧세바에게서라고 하지 않고,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라고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다. 그가 다윗의 아내가 아닌, 다른 이의 아내였고 그에게서 솔로몬이 나왔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우리가 죄를 용서받았더라도 성경은 그 죄를 기억하고 있다. 그것이 죄의 열매일 것이다. 

- 족보에서 구약에서 중요하게 언급되었던 여자들은 이름으로 거론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
(마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유다의 며느리, 기생 라합, 이방인 룻: 과거는 믿음의 족보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치른 믿음의 댓가가 더 중요하다

# 14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17 So all the generations 
from Abraham to David are fourteen generations; 
from David to the deportation to Babylon,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the deportation to Babylon to the Messiah, fourteen generations. 

- 14라는 숫자를 기준으로 나눈 이유는 무엇일까?
Pulpit Commentary Verse 17. - Fourteen generations. To make the list more easy to remember, the names were so ordered that there should be the same number in each of the three divisions. Thus a means was afforded of checking the correctness of the enumeration, and the list became a sort of memoria technica. Unto Christ; better here, unto the Christ. For now begins the history which tells of this Jesus as the specially Anointed One of God, the true Messiah, of which all the previously anointed messengers had been but types and figures. The history which St. Matthew is about to give demonstrates that in Jesus were fulfilled the prophecies of the Old Testament which the Jews had constantly referred to the Messiah, for whose appearance the pious in Israel were ever looking.

# 인용구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예수님의 이름
Jesus, 예수라는 이름이 '죄에서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의미인가?
왜 임마누엘이라고 이름 짓지 않고 예수라고 했을까? 

  • Iésous: Jesus or Joshua, the name of the Messiah, also three other Isr.Original Word: Ἰησοῦς, οῦ, ὁ
  • Definition: Jesus or Joshua, the name of the Messiah, also three other Isr
  • Usage: Jesus; the Greek form of Joshua; Jesus, son of Eliezer; Jesus, surnamed Justus.  
  • 2424 Iēsoús - Jesus, the transliteration of the Hebrew term, 3091 /Lṓt ("Yehoshua"/Jehoshua, contracted to "Joshua") which means "Yahweh saves" (or "Yahweh is salvation").

 

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야훼가 구원이다, 또는 야훼가 구하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여호수아'와 관련이 있는 이름이 예수이다. 
- 따라서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과 연관있는 단어이며, 죄로부터 그의 살마들을 구할 것이기에 예수라 이름지으라는 천사의 말이 make sense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을 감찰하신다
- 요셉이 마리아를 '가만히 끊기를' 생각했을 때, 천사가 그의 꿈에 나타나 그를 안심시켰다. 오늘도, 내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은 모두 알고 계신다.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모데전서 1:12-17  (0) 2019.07.28
히브리서 6:9-20  (0) 2019.07.21
로마서 12:14-21  (0) 2019.06.30
고린도전서 1:26-31  (0) 2019.06.29
고린도후서 5:15-21  (0) 2019.06.23

BSK 성경공부 메모 

맥락: 여호수아가 점령한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점령하라고 주신 땅
- 그리고 그 민족을 진멸하라고 하심. 이유: 그 지역의 민족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에게는 abomination-땅이 그들을 토해내는 상태
- 본문은 전쟁의 원리를 말씀해주시는 것

노아의 아벳, 함, 셈(아브라함) 등 7개의 족속 중, 함의 민족을 점령하라고 하신 것
- 하나님이 점령하라고 하신 땅 이후에도 왜 계속 전쟁이 있어야 했나?
- 이스라엘 민족이 작았다가 커지면서 확장할때 다른 민족을 점령하게 될 것을 예견하시며 이야기 하셨을 것 

(신 20: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시20:7, 사31:1
- 너에게 붙여주는 땅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넓혀나가는 땅임

(신 20: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신 20:3)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 원칙 1: 두려워 말라 
- 전쟁은 쉽지 않고, 빨리 끝나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이 싸우시기 때문에 아무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심(6절)
=> 하나님이 인도하시기에 나는 힘들지 않고, 피해도 없고, 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됨

- 전쟁에 앞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라
: 나에게 열매가 있는가? 

-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가 나의 일을 하는가?
: 내 일이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 여기서는 물리적 하나님의 나라, 물리적 하나님의 질서, 예수님 오신 뒤에는 영적 하나님의 나라, 영적 질서 = 물리적 질서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확대, 승화, 본질을 관찰케 하는 것 =>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고 왔다.
: 산상수훈: 모세 율법의 참된 의미. 율법+우리의 마음+영적 원칙
예)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한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신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5-7절
세상에 허무하지 않은 두 가지 (전도서) - 다스리고(일), 번식하라(관계)
1. 인간이 땀을 흘리고 그 결과를 수확하는 것/땀의 열매를 먹는 것
2. 인간관계를 통해 얻는 행복=부부/가족의 인간관계

(신 20:5)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느12:27
(신 20: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신 20:7)   여자와 약혼하고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하고 신24:5
이러한 일들로 마음이 분산되는 자들 => 오랜 기간동안 지속될 전쟁에 집중하지 못할 자들이면, 참여하지 않도록

(신 20:8)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 하고 삿7:3
- 기드온의 병사: 하나님은 전쟁에서 특정 사람들을 데리고만 싸우길 원하신다
- 전쟁에서 이긴 사람: 이 땅에서 아내도, 집도, 포도원도 없는 자들. 이들은 전쟁 후에 부와 아내도 생기게 됨. 

구약: 물리적 다윗왕국을 취할 때는,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일들을 할 때는 이해를 해주었지만, 
신약: 인간에게 있어서 가치있는 모든 일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됨
- 하나님 나라의 백성(예수를 섬기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구약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로 치던 일들도 후순위가 됨
- 자기 부모를 미워하지 않으면 나를 따라올 수 없음, 잔치를 베풀었을때 결혼/밭을 가는일에 대해 신명기를 referred
- 결혼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가? 
=> 수학 문제 하나를 푸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다. 다만, 어떤 일이라도 그 일을 제대로 할 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

* 자연명령: 다스리고 번식하라  
* 지상명령: 제자 삼으라 
=> 이 두가지가 서로 상호작용함 
= 이 목적을 가지고서는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할지라도 2차적인 것으로 순위가 떨어짐

'마음이 연약한 자' = 유대 문화에서는, 하나님 앞에 떳떳치 못한 자라는 뜻도 있음. 죄를 지어서 전쟁에 나가면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는 생각. 
-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때, 하나님 앞에서 떳떳해야 함 
-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 모두는 떳떳할 수 있음  


(신 20:9)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친 후에 군대의 지휘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신 20: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삼하20:18, 삼하20:19

(신 20:11)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신 20:12)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성도들이 다른 의견을 사람을 대할 때,
- confrontational 한 태도를 갖는 것이 아님. 평화로운, 화평의 태도가 중요함

- 더 논리적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의 노력이 필요함
- 더 공부하고, 집에가서도 더 노력해야 함 
- 하나님의 공의를 반대하는 사단에 대적하려면, 하나님의 의가 왜 올바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함, 노력해야 함 = 그것이 우리 삶의 예배임

(신 20: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신 20:14)   너는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하여 탈취물로 삼을 것이며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적
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

(신 20: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신 20: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신 20: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신 20: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신 20:19)   ○너희가 어떤 성읍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그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찍어내지 말라 이는 너희가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들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신 20:20)   다만 과목이 아닌 수목은 찍어내어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
당시, 전쟁의 문화 중에는 적이 사용하던 과실나무를 찍어내는 행동이 있었다
- 그러나 모세는 과실을 내는 나무는 그 열매를 너희가 먹고, 그렇지 않은 수목은 기구로 활용하라
- 우리의 노력과 희생이 없으면 이룰 수 없고, 지혜롭게 해야 함(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실테니 아무렇게나 하자가 아니라..)

 

'Bible & Hymn > Bible study - 신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명기 27:1-26  (0) 2019.09.14
신명기 24:1-22  (0) 2019.08.10
신명기 18장  (0) 2019.06.22
신명기 17  (0) 2019.06.15
신명기 16장  (0) 2019.06.08

교회 수련회 말씀 노트

거룩하라 3- 거룩한 삶의 실제

​구원을 통해 죄로부터 멀어졌다면, 다시 거룩함을 통해 죄가 침투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un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logical, proper) service
​- living sacrifice
- 영적 예배 = logical service (원어)
-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살때, 우리는 이성적, 합리적, 온당한 삶의 예배를 드리게 됨
- 우리가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하나님을 향한 삶을 산다는 것은 얼마나 합당하고 이성적인가?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롬12:1-2)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롬12:10-13)
​- 하나님께 붙어있는 삶=이웃을 사랑하는 삶
- 우리의 이기적인 삶의 모습=우리에게 부담이 되거나 덕이 되지 않는 사람을 멀리하고, 우리가 원하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나랑 잘 맞는 사람만 찾아서 관계맺는다.
=> 이러한 관계에 사랑이 있는가?
- 그리스도인의 거룩 =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신 담대함, 안전함을 가지고 우리에게 적의를 가진 자라 하더라도 다가가서 친구가 되고, 손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거룩의 실제적인 모습
​- ​죄와, 죄인을 구별할 줄 알게 된 우리 => 따라서 죄인을 볼 때, 죄와 상관 없이 사랑할 수 있음
​- 거룩 = 악과, 악인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 예수님, 스데반이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함
- 그러한 거룩이 우리에게 침투해오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 분별력과 포용력을 갖게 됨
- 악을 멀리하면서도, 악인을 사랑할 수 있는
-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능력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에게 수혈되고, 우리의 더러운 피가 예수님께 올라가는, 그 과정을 통해 거룩을 애쓰지 않고, 그분의 보혈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됨
-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할 이유

- 우리가 이러한 거룩의 실천 능력이 없는 이유 =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에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고난에 동참하라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3-27)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1:4-9)

- 고난받기를 자청한 바울
- 가장 거룩한 예수님은, 사람들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여 눈물흘리심: 오늘날이라면, 공사장을 돌아다니시며 함께 일하고 위로하고 이야기 들어주시지 않았겠는가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악을 갚는 순간, 미움에 사로잡히는 순간, 악에게 진 것
- 거룩함을 덧입으면, 악을 악으로 갚지 않게 됨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정말 거룩한 사람은, 누구하고도 친할 수 있다. 오히려 거룩한체 하는 바리새인들은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죄인들과 상관하지 않았다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믿는가?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내가 섬겨야 할 사람들 앞에 살기 위해, 계속 하나님 앞에서 그 거룩하심을 받아야 함
- 사람들을 피해, 산으로 올라가셨던 예수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6:9-20  (0) 2019.07.21
마태복음 1  (0) 2019.07.14
고린도전서 1:26-31  (0) 2019.06.29
고린도후서 5:15-21  (0) 2019.06.23
에스겔 37  (0) 2019.06.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