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장
애가
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2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3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를 찾으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7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9    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11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14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    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이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의인을 학대한 것, 부당한 세금을 걷은 것,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고, 뇌물을 받은 것이다. 그러한 자들은, 자신의 노력의 대가를 얻지 못할 것이라 하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 = 선을 구하는 것 = 정의를 세우는 것이다. 
서로 다른 정의를 주장하느라 목이 쉬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와 선을 구하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가난한 자들을 돕고, 사랑하고, 섬기며, 
더 공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조하는 나의 손과 발이 되기를
나 하나의 안위와 우리 가족의 평안만 구하는 자의 기도가 아니라 
세상을 더 정의롭고 사랑이 깃들도록 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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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노트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 안에 영생이 있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되는가에 대해 바울이 가르쳐주는 본문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그리스도인은 나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는 자
- 나를 힘들게 하는 자를 나쁘게 말하지 말고, 좋게 이야기하라
- 나쁘게 말하려면, 사람에게 하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만 하라(시편)
- 기도의 자리에서, 우리는 나를 돌아보게 되고 되려 중보하게 된다.
- 박해하는 자가 있는 이유는, 우리로 기도하게 하시려는 목적
- 관계는 하나님의 사람이 어떻게 기도하는가에 달렸다.
​- 내가 기도해야하는데, 기도하지 않고 있는 관계, 상황이 있지는 않은가. 피하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가.
- 나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 - 그와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고, 나와 그의 관계가 회복되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5:10-12)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3-44)
​-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이다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공감하는 삶
- 그러나 종종 우리는 기뻐하는 체, 슬퍼하는 체 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 겸손하라
- 우리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판단하는 가운데 사랑할 수 없다.
- 내가 ‘높은 데 있다’는 마음으로 돕는 것은, 오히려 상처를 줄 수 있는 일
- 할아버지가 손자손녀 앞에서 같이 놀아주면서 네 발로 기는 것은 왜인가? 사랑하며, 낮은데 처하려는 마음 때문
- 지혜있는 체 하는 것=잔소리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하나님은 선. 하나님 나라에서는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다.
- 악순환의 세계에서 십자가는 그 고리를 끊고, 선순환의 고리를 시작하는 시점
-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 상대가 먼저 선한 일을 하기 전에 선취하는 것. 받기 전에 주는 것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2)

-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노력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일
- 선의 부족, 선이 없는 것이 악
-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십자가의 선을 베푸시고 십자가의 보혈을 주신 것=먼저 선을 받고, 이를 베풀도록


- 그리스도인의 혁명 = 관계의 혁명, 선이 이루어지는 혁명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4-27)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후11:28-30)
- 예수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자신을 드린 것처럼, 바울도 자신의 고통을 감내하며 모든 교회를 위해 손해를 자청하고, 대가를 치르는 삶을 살았음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신32:35)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37:1-3)
1 Fret not thyself because of evildoers, neither be thou envious against the workers of iniquity. 2 For they shall soon be cut down like the grass, and wither as the green herb. 3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 so shalt thou dwell in the land, and verily thou shalt be fed. (Psalms 37:1-3, KJV)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히11:36-39)
- 박해만 받고,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한 사람들.
- 그러나 이들 덕에, 그 후손인 우리가 약속된 것을 받음

​일만 달란트 받은 자가, 100데나리온 빌린자를 박해하는 상황
- 우리는 20조원을 받은 자인데, 5만7천원 빌린 자를 박해하겠는가?

우리가 고난의 자리에 있다면, 우리로 기도하라는 말씀임을 깨닫고 얼른 기도하는 자리로 가야함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선순환을 시작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
- 우리 교회의 모습: 먼저 선을 베푸는 모습이 필요
- 그리스도인의 문제해결 방식= 선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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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다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2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1)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2)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과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넘겼음이라
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오리바람의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5    그들의 왕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제 2 장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음이라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죽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유다에 내리신 벌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1)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이스라엘에 내리신 벌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7    힘 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9    내가 아모리 사람을 그들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였느니라
10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하였고
11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실인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나 너희가 나실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령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    보라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
14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으며
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고
16    용사 가운데 그 마음이 굳센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 3 장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4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    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6    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사마리아에 내리신 벌
9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13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언하라
1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 4 장
1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3    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돌아오지 아니하는 백성 이스라엘
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13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아모스에서 여러 민족과 이스라엘, 유다에 대한 심판의 메세지가 전달되지만, 
가장 무서운 내용은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이다. 

자신이 기뻐하는 방식으로 십일조도 내고, 제사도 지내지만 그것이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이 아니었다. 
그들은 여전히 악을 저지르고,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았고, 약한 자들을 억압했다. 
그런 그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은 없고, 자신의 의와 욕심만 가득했다. 

이스라엘만 바라보셨다던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기에 이스라엘에 대하여 가장 맹렬한 노로 변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목소리 가운데, 
언제나 오래 참으시는 그 분의 성품을 알 수 있다. 

오늘 나는 세상의 약자를 돕고, 어두운 데를 밝히는 데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는가. 
혹은, 나의 안위와, 내 배를 불리는 데에 집중되어 있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제사를 내 기쁨대로 드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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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21-26  (0) 2019.01.20



세겜: 아브라함의 첫 제사
그리심산- 사마리아인 자존심
모리아산- 유대인들의 자존심 (이삭을 바친)

...........................시내산(율법)/제사
그리심산(축복)....................................에발산(저주)/제사
............................모리아산(율법)/제사

.............................골고다 언덕/산제사

야곱
- Zilpah (몸종) Gad, Asha
- Leah: Reuben, ​Simeon, Levi, ​Judah, Issachar, Zebulun
- Rachel: ​Joseph, ​Benjamin
- Bilhah(몸종): Dan, Nephali

- 그리심산이 아닌, 에발산(저주받았다는 사람을 다 모아놓고, 거기서 예배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심)에 더 관심을 두시는 까닭은 무엇일까?
- 그리심산에 갈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죄를 짓기 때문
- 탕자의 비유처럼, 그 누구도 형이 아니다. 모두 아우인 탕자이다.

- 에발산이 골고다를 예표함
- 야곱 이후, ‘다스리고 번성하라’가 나뉨.
—-다스리고: ​유다/다윗/예루살렘, 율법,
—-번성하라: ​요셉의 후손, 이방인 (요셉의 정실들이 모두 이집트 이방인)

- 구원이 유대에서 난다: 다윗의 계보

[돌 위에 기록한 율법]
1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지니라
2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3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
4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5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
6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7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8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
9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에발산에서 선포한 저주]
11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14 레위 사람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15 ​(1)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 공동의 우산이 아닌, 개인적으로 만든 우상
- 당시 제단에 철기를 대지 말라고 했는데, 이 당시 유적 집터에서 여신상이 많이 나옴
- 아멘: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

16 (2)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7 (3)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 나의 경계표가 어디에 있는가? 어디까지인가?

18 (4)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 약자가 잘못판단해서, 실수해서 나에게 이익이 올때 그것을 그대로 취하지 말라

19 (5)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 내가 어떤 종류의 우위에 있을때, 상대방을 억울하게 하지 말라. 감정적으로 강한 사람이 심리적으로 약한 사람을, 말 잘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친구관계/부부관계에서도,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을 악용하는 것

20 (6)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냈으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1 (7) 짐승과 교합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2 (8)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어머니의 딸과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3 (9)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4 (10) 그의 이웃을 암살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5 (11)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6 (12)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
- 오늘날 기독교가 뒤흔들리는 것 = 하나님이 밭을 다시 갈고계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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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노트

​일생을 숨어다녀야 했던 다윗
-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삼하7:18)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8:4)

보통은, 권력을 잡은 이후에는 복수를 한다.
그러나 다윗이 기억한 것 = 요나단과의 약속
- 14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삼상20:14-16)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나단의 자손을 찾는 다윗
-> 그러나, 만약 하나님의 자비가 강물처럼, 우리에게 흘렀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그 헤세드를 흘려보내야 함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 므비보셋의 이름: 수치를 쫓는자
-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삼하4:4)
- 므비보셋은 아마 평생 다윗을 원수로 생각하고 살았을 것.
- 장애인은 왕궁에 들이지 않는 법도를 무시하고

- 그러나 다윗은 왕이어서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아님. 막강한 권력이 없을 때에도, 항상 자비를 실천하며 사는 삶을 살았다.
- 하나님이 줄만한 자인 다윗에게 은혜를 베푸심
- 도망자의 삶을 살면서도 그는 아둘람 동굴로 오는 자들을 품고, 돌봄: 현재에서 하늘나라를 살았던 사람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며 상대가 자신을 두렵게 하도록 한다. 폭력배, 권력자(합법적 폭력)들은 남을 두렵게 하는데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다.
- 그러나 다윗은, 권력을 가졌을 때, 남을 편안케 하는, 섬기는 데 그 권력을 사용하였다.
- 이 시대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자비이다. 하나님의 자비.
- 다윗이 보여주는 것은, 충격적인 자비이다. 평생 그를 원망하며 살았을지도 모르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다윗.

- 하나님 앞에, 우리는 ‘다리를 저는 자’이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자들이다. 가족의 상처건 무엇이든, 우리의 죄로 우리의 수치에 묶여있는 삶을 살지 않도록 왕의 식탁에 초대하는 분이시다.
- 야곱의 아들들이 야곱이 죽은 이후 요셉을 두려워할 때.
-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창50:19-21)
-
​우리의 고난을 해석하는 방법: 구원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깨달을 때, 그 고난이 상처로 우리에게 남지 않을 것
- 요셉이 팔린 것을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이해할 때, 그는 상처에 묶이거나 원한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었다.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 시바가 므비보셋의 재산을 관리하게 됨
- 우리가 먹는 식탁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왕의 식탁임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 왜 이 마지막 13절을 다시 기록했을까?
- 그는 왕의 식탁에서 먹지만, 여전히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
- 그러나 그 수치심에 빠져 사는 존재가 아니라, 장애/수치에 묶이지 않고 고개를 당당히 들고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다.
- 예수를 믿으면 모든 장애가 갑자기 살아지는가? 아님.
- 닉 부이치치 처럼. 그는 다리가 생겨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응답받지 못함.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아감.
- 바울도 육신의 가시를 안고 살아가야 했음. 그러나 그 가시에 더이상 묶이지 않았음. 하나님의 자비가 내게 족하다는 고백을 하게 됨

- 이후 다윗은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나가게 됨. 그 길에 므비보셋은 반란을 일으킴: 다윗은 흔들리지 않고, 시바에게 그 재산을 모두 줌.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삼하19:24-30)
- 이후 므비보셋이 모함받은 것을 알게 되지만, 밭을 나누도록 함. 큰아들 압살롬을 묻고 오는 길에, 그저 자비를 나눔


- 그 길에 시므이가 저주함.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삼하16:11-12)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3:12-14)
- 모든 것의 결말을 사랑으로 하라.
- 이 사랑의 원어를 히브리어로 = 헤세드
-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우리의 삶을 살 것인가
- 내가 어떤 입장(사회적 약자)에 있더라도, 우리는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주차장에서부터. :)

- 남의 잘못을 파헤치지 말고, 우리의 죄를 텐트처럼 덮는 예수님의 보혈처럼, 사랑으로 덮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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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주일 설교 노트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 시험하다: 철저히 파헤치고 싶다
- 이 율법선생은 영생에 대한 고민이나 진지한 탐구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예수에 대한 검증이 목적이었다
- 당신은 우리(서기관, 제사장, 율법교사 등)가 어떻게 영생에 이르렀는지 아십니까? <- 라는 마음을 내포하고 있었다

-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5-40)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이 율법교사도 율법의 핵심과 본질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을까? ->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아는대로 살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 예수님께서는 아마도 이 대답에 흐믓하셧을 것 같다. 그러니 이제는 그 율법의 본질을 훼손하지 말고 그대로 행하고 살라고 하신다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나는 이미 나의 삶의 자리에서 영생의 삶을 살고 있는데 시골 출신의 당신은 내 이웃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 예루살렘에서 아마도 자신의 의무/종교 의식을 치르고 돌아가던 길에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음
- 죽은 것 같은 자를 만지면 부정해지고 제사장의 직무를 당분간 할 수가 없고 복잡해지기 때문에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 레위인도 성전 안에서는 자신의 책무가 있지만, 성전 밖에서는 자신의 책무가 닿지 않기 때문에 지나쳤을 수도 있다 -> 성전 안에서는 누군가가 감독을 하고 있고 알아주지만 밖에서는 아무도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예수님은 율법교사의 패러다임과 생각의 frame자체를 바꿔놓으신다 ->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를 받고 구원을 받은 자의 삶
-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은 누군가?’ ->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눅6:32-36)

-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입은 자라면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돕는 것이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10:25-37)
- 율법교사는 ‘사마리아인’ 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 그들은 사마리아인을 ‘개’로 여기고 ‘이웃’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 예수님은 그들 또한 ‘이웃’이며 그들이라는 것을 가르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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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NASB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1. Now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a]magi from the east arrived in Jerusalem, saying, 2 “Where is H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For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3 When Herod the king heard this, he was troubl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4 Gathering together all the chief priests and scribes of the people, he inquired of them where the [b]Messiah was to be born. 5 They said to him, “In Bethlehem of Judea; for this is what has been written [c]by the prophet: 
6 ‘And you, Bethlehem,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leaders of Judah; For out of you shall come forth a Ruler Who will shepherd My people Israel.’” 
7 Then Herod secretly called the magi and determined from them [d]the exact time the star appeared. 8 And he sent them to Bethlehem and said, “Go and search carefully for the Child; and when you have found Him, report to me, so that I too may come and worship Him.” 

9 After hearing the king, they went their way; and the star, which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on before them until it came and stoo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10 When they saw the star, they rejoiced exceedingly with great joy. 11 After coming in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they [e]fell to the ground and worshiped Him. Then, opening their treasures, they presented to Him gifts of gold, frankincense, and myrrh. 12 And having been warned by God in a dream not to return to Herod, the magi left for their own country by another way.

13 Now when they had gone,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Joseph in a dream and said, “Get up!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flee to Egypt, and remain there until I tell you; for Herod is going to search for the Child to destroy Him.” 14 So [f]Joseph got up and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while it was still night, and left for Egypt. 15 He [g]remained there until the death of Herod. This was to fulfill what had been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16 Then when Herod saw that he had been tricked by the magi, he became very enraged, and sent and slew all the male children who were in Bethlehem and all its vicinity, from two years old and under, according to the time which he had determined from the magi. 17 Then what had been spoken through Jeremiah the prophet was fulfilled:
 18 “A voice was heard in Ramah, Weeping and great mourning, Rachel weeping for her children; And she refused to be comforted, Because they were no more.” 1
9 But when Herod died,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in a dream to Joseph in Egypt, and said, 20 “Get up,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go into the land of Israel; for those who sought the Child’s life are dead.” 21 So [h]Joseph got up,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came into the land of Israel. 22 But when he heard that Archelaus was reigning over Judea in place of his father Herod, he was afraid to go there. Then after being warned by God in a dream, he left for the regions of Galilee, 23 and came and lived in a city called Nazareth.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s: “He shall be called a Nazarene.”

Mary & Joseph go to Bethlehem (https://www.thebiblejourney.org/biblejourney1/3-jesuss-childhood-journeys-b/mary-joseph-go-to-bethlehem/)

#Magi? 
- magi: a member of a priest caste of ancient Persia

#헤롯
- 유다로 흡수된 에돔의 유력가문 출신인 안티파테르(안티파텔)와 나바테아 왕국의 페트라(요르단강 동쪽)의 공주 키프로스의 둘째 아들. 이스라엘의 후손이 아니면서 이스라엘 왕족이 된 사람이다.

헤로데의 아버지는 이도메네아의 안티파트로스, 어머니는 나바테아 왕국의 페트라의 공주 키프로스로 헤로데는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이며, 그의 가문은 이도메네아의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이었다. 이도메네아(이두매, 에돔)는 유대 남쪽의 지역이며, 마카베오 가문의 요한 히르카우스에 의해 정복당한 후 유대교로 개종했다. 한글성서에서는 이도메네아 지방을 이두매(개역한글판, 개역개정판, 표준새번역)또는 에돔(공동번역성서)으로 번역했는데[1] 그 이유는 “에돔”을 헬라어로 “이두매”라고 하기 때문이다.[2] 영어 성서에서는 이두메아(Idumea, NIV와 NASB), 이두마에아(Idumaea, KJV)라고 한다. 

따라서 헤로데는 유대인이 아니라, 에돔에서 태어난 외국인이었고, 이는 유대 사람들이 헤로데를 싫어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래서 헤로데는 유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자, 솔로몬 왕 시대의 영광이 담긴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세우고, 로마 군인들이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도록 하는 유대교 우대정책과 수도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했다.[3] 안티파트로스는 폼페이우스나 카시우스와 같은 로마의 유력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기원전 47년 유대의 지방행정관으로 임명되었고 25살이던 아들 헤로데를 갈릴래아의 총독으로 임명했다. 기원전 43년 아버지 안티파트로스가 의문의 독살을 당하자 그는 암살자를 처형하고 돌아와 당시 명목상 유대의 왕가였던 하스몬 왕조의 공주 마리암의 청혼을 받았다. 당시 마리암은 아직 10대였으나 헤로데는 첫 번째 부인인 도리스와 3살 난 아들 안티파트로스(헤로데의 아버지의 이름과 같음)를 버리고 마리암과 결혼하여 전통적인 유대교 제사장(사제) 가문과 결합하였다. 기원전 40년 하스몬 왕조의 안티고노스와 파르티아가 유대를 침공하자 그는 로마로 도망쳤고 거기서 로마 원로원으로부터 “유대의 왕”의 칭호를 받았고 기원전 37년 유대로 돌아와 안티고노스를 이기고 집권한 이래 34년간 유대의 왕으로 다스렸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 사이의 내전 당시 헤로데는 안토니우스를 지원했으나 나중에 옥타비아누스가 승리하자 로도스 섬에 있던 옥타비아누스를 만나 충성을 맹세하고 “유대의 왕”의 지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 위키피디아 

- 기원전 40년, 그리고 37년, 헤롯은 유대의 왕이라 칭함을 받았던 자였다. 에돔에서 태어난 그는, 유대교 제사장 가문과 결합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신이 진정 '유대인들의 왕'이라는 정통성을 입증받고 싶어했지만, 우주를 연구하는 동방박사들이 하늘의 사인을 들고 와서 '진짜 유대의 왕'이 태어남을 알렸을 때, 그는 그 통치 말기였지만 이성을 잃고 행동했다. 
- 2세 이하의 아이를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정도로, 그에게 유대인의 왕의 등장은, 늘 '가짜'인 삶을 살았던 그에게는 두려운 것이었다. 
-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이생에서 왕이든, 귀족이든, 또는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이이든 상관이 없다. 정말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가 드러나는 이 생의 마지막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모든 것의 참 모습이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에게, 그것은 어떻게해서든 막고 싶은, 두려운 일일 것이다. 

#they rejoiced exceedingly with great joy
- 내가 동방박사라면, 그 별을 발견한 것이 그렇게 기쁜 일이었을까? 
- 그러나 이들은 엄청난 기쁨을 경험하고, 아기 예수를 만나자 마자 자신들이 경배하러 가져온 예물을 드린다. 이방에서 하늘을 연구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알았을까? 그저 자신의 일을 하던 연구자들이었을 뿐인데, 하나님은 이들의 재능이나 '일'을 통해 예수를 가장 먼저 경배하도록 하신다. 
- 나의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내 일은 그것이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그것에 충실할 때, 결국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별을 쫓아가는 일이 되리라. 그 일을 통해 결국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는 일이 되리라. 살면서는, 잘 느끼기 힘들겠지만, 하나님이 나를 동방박사로, 또는 교육학 박사로, 연구자로 부르신 데에는 이 일을 통해 드러내고 싶으신 하나님의 영광이 있지 않을까? 그 별을 쫓아가는 삶을 살길 소망한다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 하나님은, 요셉 가정에게 친절하게 갈 곳과 이유를 알려주신다. 그가 무서워하자, 새로운 곳을 다시 알려주시고, 갈릴리로 가게 하신다. 처음에 가라고 하신 '이스라엘' 땅을 두려워하자 그곳에서도 특별히 '갈리리 지방', '나사렛이란 동네'를 알려주신 것일까? 
- 하나님의 이런 세세한 인도하심의 은혜가 참 부럽고, 나도 그것을 듣고자 귀 기울이고 싶다. 
- 나와 우리 가정이 가야할 방향과 목적에 대해, 더 무릎꿇고 간구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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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메모

Q 하나님의 총회(공동체)가 올바로 정립되기 위해 여러 지침들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에 각자의 "권리와 책임"의 관점에서 이 지침들을 생각해 보고, 권리 중에 포기해야 할 부분과 책임중에 더 해야하는 부분들은 무엇인가?

​Context - 공동체를 건설해나가시는 중
- 미시적인 명령 + 거시적 명령
- 공동체가 함께 지녀야 하는 자세: 다윗왕국 = 하나님 나라의 기본.
- 공동체의 핵심: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인생과 삶에 대해 스스로의 삶에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
+ 그런 자들의 모임이 공동체
+ 이를 도모하기 위해 서로 돕는 것이 그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것의 기본
+ 돕는다는 책임감에 짓눌리거나, 받아야한다는 요구만 있는 사람들로는 공동체를 만들지 못한다. 서로 돕고 협력해서 세워나가는 것의 기본은 내가 나 자신을 독립적으로 굳건히 서도록 하는 것


이 공동체의 기본 단위: 부부
- 아내와 남편도 먼저 스스로 하나님 앞에 살아야 됨. 누가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어도 안됨
- 특히, 경제공동체의 가장 작은 단위

**애굽을 기억하라**
[자신의 권리 / 부분적 포기]
- 맷돌 전집 말것
- 전집물 선택 위임
- 전집물 상환
- 약자를 위해 흘리며 추수

[각자 자신의 생활 / 책임]
- 결혼의 거룩함 인지
- 가족의 형성 중요
- 범죄 처벌 전가 불가

[공의 실천에 적극 / 기여 ]
- 강제 노역 금지
- 타인의 권리 인정(위생)
- 노역 착취/학대 금지
- 당일에 임금지불
- 약자의 권익 보호



#1 - 공동체에 대한 말씀을 부부로부터 시작하심
​- 아내에 대한 남편의 착취: 타락으로부터 아내는 심리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하게 되고, 경제권을 남편이 갖게 되는 사회의 형성 = 아내의 경제활동 진입이 힘들어짐 =>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종속됨 -> 이를 abuse하는 것이 이혼시스템이었음

- 이혼관련, 남편에 대해 책망하는 것
1) 아내를 물건 취급, 2) 가치가 없을때 내버리는 행태
그 이유: 너(남편)의 마음이 걍팍해서.
이에 대한 보호 = 이혼하지 말라
- 예수님이 계시던 때에도, 음란 행위 이외에 이혼하지 말라고 하심
- 불균형적인 인간의 상태, 경제권으로 인해 착취되는 여성, 이것을 깨기 위해 하나님이 노력하심을 알 수 있음
- 말라기: 너희들이 제단에 와서 울며 난리쳐도, 나는 제사를 받지 않겠다. 너희는 너희가 젊었을때 취한 아내를 져버렸다. = 나는 그것을 증오한다고 하심. 젊었을때의 약속을 저버림.

​Faithfulness 신실함
- 한번 자신의 인격으로 약속한 것을 져버리지 않는 것
- 이혼 as well
- 상품가치가 있을때 취하고, 없을때 버리는
- 결혼, 한 몸을 이룸 = 여러사람과 가능하지 않음

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2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 당시, 공무수행은 돌아가면서 했던 사회
- 자원해서 했던 공적 임무를 맡지 않도록 함
-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서는 건강한 부부가 있어야 함. 그리고 그 부부의 형성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함. 그 사회의 건강을 위해
- 부부는 이땅에서 독립적인 주체로 생활을 시작하는 것
: 부모를 떠나서 독립적 주체로
: 인생을 처음 새로 시작. 그 전까지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돕고, 결혼하는 순간 떼어내는 것. 자녀는 그 이후부터는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정신적으로 독립하여 생활하라
“부모를 떠나, 서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라”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전통이나 문화보다 더 중요

당시 독립의 개념= 부모의 집에서 방 하나를 주는 경우(도심), 지방에서는 따로 땅을 떼어서 경작을 해야 하기에 1년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필요한 기본 단위

6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 당시 그날 일해서, 그날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음

7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유인하여 종으로 삼거나 판 것이 발견되면 그 유인한 자를 죽일지니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 돈이나 식량 등 경제적인 이유로 다른 사람의 자녀를 노예화 시킨 상황

8 너는 나병에 대하여 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에게 가르치는 대로 네가 힘써 다 지켜 행하되 너희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지켜 행하라
9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 문둥병
- 공동체의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병에 걸린 사람이 도시 밖으로 나가서 생활하라
-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
-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버틸수 있음
- otherwise, 미리암이 당했던 것처럼 치실 수 있다

- (민수기) 미리암과 아론: 모세가 이방인과 결혼하자, 그것을 계기로 모세를 비난 (그러나 기저에는, 모세에 대한 시기, 질투가 있었음)
- 모세: humility + faithful
1) 모세를 묘사하며, 온 지면에서 가장 겸손한 자라고 함
2) 나의 집에서 가장 신실하게 행하는 자라고 함
=> 미리암과 아론은 그렇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표현
- 그런 자에게, 하나님은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만나심

-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 = 공동체에 충성된 사람.. 공동체가 하나님의 것일때, 이것은 일치된다

[약자에 대한 내용] = 가난한 자

10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줄 때에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 당시 사람들의 집에는 물건이 별로 없었음. 맷돌, 외투 등
- 이미 돈을 빌리러 왔을때, 마음이 상했을 것. 그 이상으로 상처주지 말라. 그가 내미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받으라.
=> 일반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case가 아니고, 정말 곤궁한 자에 대한 상황

11 너는 밖에 서 있고 네게 꾸는 자가 전당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 것이며
12 그가 가난한 자이면 너는 그의 전당물을 가지고 자지 말고
13 해 질 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 그날 일하지 못했기에 전당잡힌 물건을 찾지 못한 것

**우리는 한국이라는 공동체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는 자들
-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14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16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 각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 경제적, 정신적으로 나 자신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자
(부모나 자녀, 친구, 이웃에 종속적이지 않은 자)
- 누군가를 특별히 크게 돕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잘 관리하고, 책임진 사람은 하나님을 뵐 때, 칭찬까진 아니더라도, 중립적인 평가를 받게 될 사람일 것.

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
18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남을
돕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 내게 주어진 일을 충성스럽게 하는것도 포함
- 예) 내가 매일 지붕에 하는 못질을 성실히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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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노트
자비로운 자가 되어라

​사랑 자 슬플 비 慈悲
- 단순한 사랑을 넘어서서 가여운 마음을 가지고 퍼주는 마음
-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지시는 마음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 산상수훈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마18:15-17)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행16:37-39)

- 권리를 포기할 때와 권리를 주장할 때
- 실라와 함께 로마인의 권리를 포기하여 같이 매를 맞고, 실라를 위하여 로마인의 권리를 주장하여 내보내는 것을 막음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남을 먼저 대접하는 삶
- 내가 갑의 입장이든 을의 입장이든 상관없음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 요청을 받기 전에도, 찾아가서 도우라
- 적극적으로 이웃의 필요에 반응하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 as God did for us.
- 구원받은, 자비를 받은 백성 답게
- this is the way how we ought to approach the world, with mercy.


​oiktirmón: merciful
Original Word: οἰκτίρμων, ον
Part of Speech: Adjective
Transliteration: oiktirmón
Phonetic Spelling: (oyk-tir'-mone)
Definition: merciful
Usage: compassionate, merciful.

3629 oiktírmōn (an adjective, derived from 3627 /oikteírō, "express visceral-compassions") – compassionate, experiencing deep pity (lamentation) as God has for people who look to Him for help in their difficult situations. See 3628 (oiktir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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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설교노트
인내

(딤전1:12-17)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And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th enabled me, for that he counted me faithful, putting me into the ministry;

​- 나의 능력이 아닌, 내게 능력주시는 분이 있음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 ​직업이 직분이 되는 삶: 일 너머의 일을 바라봄
- 나보다 그 소명이 더 중요한 상태. 바람부는 밤에 촛불을 옮기듯. 내가 더 중요한 사람은 소명을 내 상태에 따라 버리기도 함.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Who was befor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injurious: but I obtained mercy, because I did it ignorantly in unbelief.

​-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행8:3)
-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9:1)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And the grace of our Lord was exceeding abundant with faith and love which is in Christ Jesus.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This is a faithful saying, and worthy of all acceptation, that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chief.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Howbeit for this cause I obtained mercy, that in me first Jesus Christ might shew forth all ​longsuffering, for a pattern to them which should hereafter believe on him to life everlasting.
​- 바울을 참으신 예수가 우리도 참으실 것이라는, 그 큰 은혜를 보여주시는
- 그 분의 인내과 사랑, 은혜가 오늘도 나를 향해 쏟아지고 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Now unto the King eternal, immortal, invisible, the only wise God, be honour and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우리를 참으신 목적은 무엇이었나?
왜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왕국을 위하고 있나?
어떤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에게 인내하라 하시는가?
그 분이 참으신 우리는 왜 이웃에 대래 오래 참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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