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공동체 회복의 길2
표피적인 관계 극복
주일 교회 설교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 당시 남성은 여성에게 먼저 말 걸지 않음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누구도 가치있다 하지 않는 이 여인의 마음을 여시는 주님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 우리는 어떤 대화를 하는가?
* 우리의 마음을 회복케하기 위함이 아닌가
* 우리는 쉽게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 상처있는 자들은 교회를 찾아오지 못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찾아가서 마음을 열고 치유하신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 신앙인을 만나면 하나님이 궁금해져야 한다
* 여인은 예수께 묻는다: 뿌리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열망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예배= 내 마음을 온통 빼앗긴 대상
* 영적인 분에게 영으로 나아가야 한다
* 임재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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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주일설교 노트
Feb/24/2019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 이삭은 순탄하게 가정을 시작했다: 결혼도 순탄했고, 아브라함이 재정적으로도 여유로웠다.
- 그러나 문제 없는 가정은 없다: 20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 이삭은 이 문제를 들고 싸우거나, 아브라함처럼 몸종을 데려오지 않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 For 20years.
- 아브라함은 25년동안 기도로 간구함

​# 기도하게 하시는 것: 믿음의 족보를 이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 이해할 수 없는, 설명되지 않는 이유들로 우리의
믿음을 만들어가심

​#족보
-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때 족보를 나열하심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But the children struggled together within her; and she said, "If it is so, why then am I this way? " ​​So she went to inquire of the LORD. The LORD said to her, "Two nations are in your womb; And two peoples will be separated from your body; And one people shall be stronger than the other; And the older shall serve the younger." Genesis‬ ‭25:22-23‬ ‭NASB

​롬9:10-13 개역개정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9:14-23 더메시지 성경
14-18.이것을 두고 우리가 하나님을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할 수 있을까요? 부디,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도 내가 베푸는 것이고, 긍휼도 내가 베푸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긍휼은 우리의 동정 어린 심정이나 도덕적 노력에서 비롯되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하신 말씀도 같은 요지의 말씀입니다. "나는 나의 구원 능력이 펼쳐지는 이 드라마에서 너를 단역으로 쓰려고 골랐다." 이 모든 이야기를 한 마디로 하면, 결정권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주도하셨고, 우리는 그 일에서 좋은 역할이든 나쁜 역할이든 우리 역할을 할 뿐입니다.

19이렇게 이의를 제기하시렵니까?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단 말인가? 큰 결정은 이미 다 내려져 있는데, 대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20-23.대체 여러분은 누구이기에 이런 식으로 하나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사람이 감히 하나님을 문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진흙이 자기를 빚고 있는 손을 향해 "왜 당신은 나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하고 묻는 법은 없습니다. 한 진흙덩이로는 꽃을 담는 병을, 또 다른 진흙덩이로는 콩 조리용 항아리를 만들 수 있는 완전한 권리가 토기장이에게 있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노여움을 보여줄 목적으로 한 모양의 도기를 특별히 고안하시고, 당신의 영광스러운 선을 보여줄 목적으로 또 다른 모양의 도기를 정교히 제작하셨다는 것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전자나 후자나 또는 두 경우 모두에 유대 민족이 해당될 때가 있었고, 이는 다른 민족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세아가 이를 잘 표현해 줍니다.

#하나님의 선택

- 바울이 깨달은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 주도적인 하나님의 역할

​#하나님의 주권
- 예수님의 회개하라: 주권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주라
- ​하나님이 한 민족을 다른 민족으로 다스림받게 하시는 것, 토기장이의 선택과 같은 주권을 신뢰해야 함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5-17)
​-> 하나님의 주권 선언: 국가가 주권을 가진 것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함이듯, 하나님도 인간의 인격과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 이 주권을 선언하심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4-6)
​- 그것을 인정하지 못할때, 스스로 인권을 추구하라는 목소리를 듣게되고, 선악과를 먹게 됨
​- 나치, 2차대전, 수 많은 내전 등에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인간들: 스스로 선과 악을 구별하려 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찬탈하려는 행동의 결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 야곱의 뜻: 움켜쥐다, 빼앗다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 편애하는 가정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 정체성을 포기하는 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무엇과 바꾸는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울을 죽이지 않았던 다윗처럼.
​- 하늘의 시민권을 보이는 유한한 것과 뒤바꾸지 않는가?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4-26)

8 ...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8-10)
- 영원한 하나님의 구원, 소망을 지닌자이다
- 이 기준으로 "내게 무엇이 유익한가"를 고민하라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12:16)
- 오늘날 교회 공동체가 해야할 일
- 우리의 간구가 팥죽이 아닌, 거룩한 기준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어야 함

​주님의 주권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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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삶 3 - 주일예배 노트
나를 부인하라

그 분이 나에게 따르라 하시니, 내가 가는 것. 오라는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이때: 처음으로 예수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하신 후, 십자가와 부활을 예고하심
- 예수를 따르고자 한다면, 첫번째로, 나를 부인해야 한다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자신을 부인한다는 것?
​- 내 것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것
- 재물, 시간, 능력, 생명

​- 당시에 기대되는 메시아: 로마로부터 자유케하는 정치적 메시아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1)
But now thus saith the LORD that created thee, O Jacob, and he that formed thee,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thee, I have called thee by thy name; thou art mine. (Isaiah 43:1, KJV)
-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심.

​#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신앙의 역설: 나의 꿈이 아닌 내 배우자의 꿈, 회사 사장의 꿈을 이루려고 전력투구할때, 어느날 내 꿈이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됨. 하나님의 꿈을 향해 전력질주할 때, 복음 가운데 거하는 나를 발견하게 됨

​# 성취 vs 자기부인
- 사탄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이루라고, 드러내라고 이야기한다.
-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시간도 재능도 내 것이 아니다. 거저 주라고 하신다.
-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에 붙들려서 자기부인을 하기 시작함: 내 안에 오셔서,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따르게 해주십시오 하고 요청할 때 가능하다

*영혼은 없고, 소유만 넘쳐나는 삶이 아닌,
영혼있는 삶



21 From that time forth began Jesus to shew unto his disciples, how that he must go un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again the third day.
22 Then Peter took him, and began to rebuke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23 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24 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25 For whosoever will save his life shall lose it: and whosoever will lose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26 For what is a man profited, if he shall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his own soul? or what shall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Matthew 16:21-26,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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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 오늘날로 따지면, 이단조사위원회 같은 진상조사단
> 이들은 당시 신앙의 잣대가 되는 유력한 사람들이다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 식전에 손을 씻는 것이 단지 유익한 일이 아니라, 신앙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버린 당시.
​> 유래: 제사장들이 제사 전에 몸과 마음을 깨끗게 한다는 의식에서 시작된 것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손을 안씻는 이유를 답하지 않고 이사야의 말씀으로 답변하심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사람의 전통 vs 하나님의 계명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사29:13-14)
> 복음적 가치와 기준은 사회 통념과 부딪치지 않는다. 복음적 가치는 사회적 기준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예) 오리를 가자는 자에게 십리를 동행하라, 속옷을 달라는 자에게 겉옷까지 주라

이러한 초월적 기준을 갖고 살아가기에,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칭찬을 받게된다.

교회를 다니며 더 지혜가 없게되고, 천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사랑하며 세상에도 빛과 소금이 되길. 내 삶이 내 이웃에게 어떤 의미인가.




참고: 시애틀 추장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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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아름다운 동행
나사로를 살리시다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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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조식-점심

크기는 작지만 무척 깨끗하고 수압도 좋았던 호텔.
쓸데없이 슬리퍼가 좋았다.

다음날 아침, 조식 메뉴다.
정갈한 일본식 부페메뉴!

평소에는 손도 안 대는 낫또도 가져와봤다.
일본 식당의 샐러드는 다들 풀이 여리여리하다.
거센 식감의 풀이 없었다.
생선토막도 자그마하니 귀여웠다.



부페메뉴 외에도 체크인시 메인메뉴를 고르도록 하더라.
양식 일식 옵션이 있어서 사이좋게 하나씩 했다.
의외로 양식 메뉴가 너무 맛났다.
초를 켜서 그릇을 따뜻하게 데워주어 더 좋았다. :)




아주 맛나진 않아도 적당히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일본식 조식부페. ​




오후에 유후인으로 출발하기 전,
메뉴를 고르다 친구가 추천한 장어덮밥을 먹기로 했다.

부슬부슬 비가 오는 거리를 걸어 도착한 Binchou
물에빠진 생쥐같이 하고 들어갔다.



런치메뉴가 있길래 그걸로 시켰더니
너무 맛나는 장어가 매우 조금 들었다.
생각보다 겉은 바삭 살은 촉촉 너무 맛났다.
쌀도 좋은듯...




친절한 직원이 가르쳐준 장어덮밥 먹는 법



이 작은 그릇은 용도가 뭘까 했더니
산초란다.


런치라 그런지 후식커피도 나오는데,
음.. 일본은 커피가 맛난 동네는 아닌듯 하다.




너무나 맛났지만 다음엔 장어가 더 많이 나오는 저녁메뉴로 시킬듯 하다 :)


커피가 너무 아쉬워
길건너에 있는 맛나보이는 드립커피집으로 건너감.

콜드브루 전문점 같았는데, 꽤 맛이 괜찮았다.
라떼는 에스프레소가 반샷만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연하고
크림거품이 올라가 있었다.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지나가다 들른 시장.
여기서 페브릭 구두를 만원에 득함.



호텔로 짐가지러 돌아오는 길.
비오는 후쿠오카 거리를 걷는 기분이 꽤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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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시내에서 보내는 저녁이 오늘 뿐이라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에 가보기로 했다.

우연찮게 예약한 호텔이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와 3분 정도 딸어진 곳이라 금방 찾을 수 있었다 :)

작은 다리를 지나가니 야타이라고 불리는 포장마차들이 늘어서있다. 가게마다 비슷하나 조금씩 다른 음식들을 팔고 있었는데, 인기가 많은 집들은 줄을 엄청나게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보였다.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는데 한국어로 자리있어요~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중 어디를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어묵이 맛나보이고, 일본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영어메뉴가 있는 한 곳으로 들어가 앉았다.

​​​​



남표니와 기린맥주 한잔씩. 평소에 술을 잘 안마시지만 요기서는 왠지 한잔씩 해야할듯 한 느낌에 :)
맥주가 이렇게 맛난 음료던가? 싶을 정도로 맛났다.


나는 꼭..! 어묵에 들어간 무를 먹고 싶었는데 막상 어묵세트를 시켜보니 어묵하고 튀긴두부만 있어서 무를 추가했다. 3개 세트에 500엔, 하나 더 추가하면 200엔이다. 신나서 먹게 전 사진이 없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반 이상이 없어진 ㅠㅠ



그리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명란 오믈렛.
보기보다 정말 맛났다 :) 속이 촉촉하니, 명란도 비리지 않았다. ​

​​​​

그런데 포장마차 옆에서 작은 마을축제 같은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12/22-31 동안만 열리는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인듯 했다.

야타이에서는 이정도만 먹고 축제장소에 가서 더 먹기로 했다.



플래그들도 걸고, 등도 예쁘게 켜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



재즈공연도 하고 있었다.
라이브로 후쿠오카 거리에서 듣는 재즈라니!
실력도 괜찮았다 :)
일본 등을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크리스마스에 보니 시즌에 잘 어울려 예뻐보였다.



처음 고른 음식은 삼겹살꼬치였는데, 그냥저냥 했다.
지글지글 뜨거웠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따땃해서 그런가?

그리고 남표니가 고르고 골라 선택한 오코노미야끼!



일본에 오면 오코노미야끼나 타코야끼를 먹어야한다고 생각해서인가? 앞뒤 줄은 죄다 한국 관광객들이었다 ㅎㅎ
상당히 맛나고 양배추도 아삭아삭, 겉은 바삭바삭해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


다음으로는 닭날개!
가격도 착했다. 3개 500엔이던가.
일본 도착해서 치킨윙 먹고 싶다던 남표니의 소망이 이뤄졌다.



뼈를 바른 닭날개를 고르면 즉석에서 튀겨준다.
이 또한 매우매우 맛났다 ㅠㅠ
치킨을 소울푸드로 삼는 남표니도 만족한 맛 :)

근데 이거먹고도 호텔 돌아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치킨 하나 더 먹은 남표니. ㅎㅎㅎ

야타이도 좋았지만 생각보다는 '거리'라고 부르기엔 구간이 짧게 느껴졌다. 오히려 연말 축제에 먹을거리가 더 많은 느낌 :)
덕분에 후쿠오카의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돌아가는 길에 나카스 강변에서는 여기저기서 버스킹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배도 부르고, 좋은 음악에 연말 흥이 나서 호텔로 가는 길에 동네 구경도 좀 하다 돌아갔다.

그러다 사먹은 길거리 구운 모찌!
생각보다 달지 않아 놀랐지만, 자꾸자꾸 먹을 수 있는 담백한 간식 같았다. 여기에 비해 호떡은 엄청 달고 기름지게 느껴질 듯.
1개 120엔



호텔로 돌아와 마주하게 될 엄청난 현실을 모른채.. 신나서 돌아왔다. 와서는 한시간 넘게 오사카행 비행기표와 유후인행 버스표를 사느라 멘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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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표니의 출장을 핑계로 따라온 일본 여행 :)

토요일 4시 20분 비행기는 연착이 되었다.
한시간 연착되는 바람에 사고싶었던 화장품을 여유있게 고르고 라운지에서 간식도 챙겨먹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석양



처음 가본 후쿠오카 공항.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도 있던데 줄이 너무 길고
우리가 가져간 트렁크는 초대형이라
조금 비싸도 택시를 타고 호텔로 출발했다.
잘한 선택이었다 :) 안그랬음 피곤해서 호텔에 도착해서 다시 못나올 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쁘게 꾸며놓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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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이 국무장관 대동하고 온 것
-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함
-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고, 지참금을 받은 아브라함.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자 아비멜렉은 돈을 돌려받지도 않고 사라를 돌려줌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창20:3-6)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브라함을 보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라고 함.
- 하나님을 잘 모르지만,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보증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따라온 것.

​​​하나님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기 원한다.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 빼앗겼을때 왜 가만히 있었을까?
- 하나님이 가만히 보고만계시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 뺏겨도 하나님이 더 채워준다는 생각. 크게 억울해하지 않는 마음
- 아들 이삭도 그러한 모습을 따라감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창26:22)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 브엘세바: '내가 판 우물' 이란 뜻. 값을 치렀다는 뜻.
- 사라의 묘: 막벨라 굴. 돈 주고 삼
- 하나님은 거저주지만, 우리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값을 치러야 함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 에셀 나무: 작은 숲이라는 뜻. 생명력이 강함- 살아남아서 우물의 증인이 됨
​- 우리도 증거의 우물곁에 심긴 나무처럼, '너를 보니 하나님이 계시는 걸 알겠다. 너와 친해지고 싶다'고 느끼도록
- 기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부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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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로마에서 고린도로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 언제가 머무를 때고, 언제가 떠날 때인가?
- 죄에 대한 권유도 삼세번 하라고 할 때가 있듯.
- 바울에게 소명된 곳은 이방인이었다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9 Then spake the Lord to Paul in the night ​by a vision, Be not afraid, but speak, and hold not thy peace:
10 For I am with thee, and no man shall set on thee to hurt thee: for I have much people in this city.

(Acts 18:9-10, KJV)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 내가 두려워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해야 할 때
- 이는 = because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중에 있기에

Who are 'my people'?
: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들, 예수는 몰라도 내면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해온 자들이 아닐까. 마음이 하나님께 향한 자들.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어떤 서원이었을까? ​
바울도 서원을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이 선교에 대한 것이든 무엇이든


19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행18:1-28)
- 나는 어떤 유익을 주는 사람인가?
- 내가 유익을 준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를 증언하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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