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노트, 베이직 교회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합1:2-4)

​​# 하나님이 계시다면, 세상의 불의는?
- ​세상의 악함에 대해 호소
- 우리는 책임이 없는가?

# 하나님의 Plan B

- 하나님은 종종 더 큰 악으로 악을 다스린다
-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다스리기 위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이들을 치게 하심(갈대아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침, 하박국의 호소)
- 아들이 잘못했다고, 조폭을 부르는가?
- 하나님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 그러나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 Plan A = 신자를 통해 불신자를 구원하는 것. 그것이 이스라엘의 죄로 망하게 됨
- Plan B = 불신자들을 통해 신자를 돌이키는 것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2:1)
- 하나님께 듣고자 기다리는 하박국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2:1-4)

​# ​의인은
- 회복에 대한 약속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합3:16)

​# Plan B 에 대한 두려움
- 환난에 대해 생각하면 두렵고 떨리는 하박국
- 세상의 기쁨이 아닌 세상의 쾌락
- 참된 기쁨을 찾아야 함
- 무너질 것으로부터 오는 쾌락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합3:17-19)

​# 그러나 그 방법을 통해 나를 구원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
- 내 안에 이 기쁨이 있는가? 기대되는가?
- 하나님 한 분 만으로 기뻐하는 것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10:18)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10:28-29)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요16:20-22)


주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이 없다면,
( from 예배, 말씀)
내가 Plan B 를 스스로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라.

이 기쁨에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을 것인가?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느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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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설교노트

​예수님은 끝까지 자신을 배반한 제자들을 왜 찾아가셨을까?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5 So when they had dined, Jesus saith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more than thes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장소- 갈릴리호수, 숯불을 피우심
시간- 새벽

새벽의 숯불은, 베드로에겐 예수를 배반한 때를 생각나게 하는 순간일 것이다. 베드로가 잊고싶은 기억.

요한의 아들 시몬아: 예수님이 붙여주신 베드로라는 별명 이전, 시몬의 원래 이름

'이 사람들'=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요21:2)
​베드로 자신을 포함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질문이 아닌, 사랑고백이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 질문을 한다.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26-27)
26 If any man come to me, and hate not his father, and mother, and wife, and children, and brethren, and sisters, yea, and his own life also, he cannot be my disciple. 27 And whosoever doth not bear his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Luke 14:26-27, KJV)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6 He saith to him again the secon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17 He saith un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unto him the third time, Lovest thou me? And he said unto him, Lord, thou knowest all things;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Jesus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아람어로 대화하신 예수님= 아하브(사랑) 한 단어 뿐이다​​
- 히브리어로 아가파오, 필레오.. 는 해석 중 하나일 뿐

핵심은, 왜 사랑을 세 번 물으시고 고백하게 하시는 것인가이다.
- 결국 예수의 부활은 사랑함을 다시 깨우치기 위함.
- 베드로의 회복을 통해 이제는 위선적인 종교인으로 살지 않게 하기 위함.
- 사랑으로 회복시키기 위함.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8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When thou wast young, thou girdest thyself, and walkedst whither thou wouldest: but when thou shalt be old, thou shalt stretch forth thy hands, and another shall gird thee, and carry thee whither thou wouldest not.
​섬기기 위해서, 너는 나를 먼저 사랑해야한다.
​네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도, 네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19 This spake he, signifying by what death he should glorify God. And when he had spoken this, he saith unto him, Follow me.
20 Then Peter, turning about, seeth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following; which also leaned on his breast at supper, and said, Lord, which is he that betrayeth thee?
​내가 따르기로 한 이상,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따르라고 하신 분이 나를 버리시겠는가.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1 Peter seeing him saith to Jesus, Lord, and what shall this man do?
22 Jesus saith unto him,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follow thou me.
​쟤는요?
- 남이 어떻게 하든, 비교하지 말라. 그사람 일이 신경쓰지 말라.
- 경쟁할 필요가 없다. 주님만 따르면 된다.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3 Then went this saying abroad among the brethren, that that disciple should not die: yet Jesus said not unto him, He shall not die; but,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성공이 아님. 실패하러가는 길임. 다만 주님 말을 따라갈 뿐.
​- 주님만 따른다면, 다른 형식은 중요치 않다.

​- 우리의 인생은 다른 인생과 비교할 필요 없다.
​- 교회 역시 비교할 필요가 없다. 십자가 앞에 다투면 그것이 교회인가?
- 사랑하지 않고 다른 모든 것을 할때, 그것이 교회인가.

성경을 보라.
종교야말로 위선과 사탄의 놀이터가 되기 쉬운 곳이다.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하여 공동체가 교회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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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4: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아뢰지 아니하였더라 
(삼상 14:2) 사울이 기브아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함께 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사10:28, 삼상13:15 
(삼상 14: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이 간 줄을 알지 못하니라 삼상22:9 
(삼상 14:4)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쪽에는 험한 바위가 있고 저쪽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삼상13:23 
(삼상 14:5) 한 바위는 북쪽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삼상 14: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요나단이 어떤 기도를 했고, 하나님이 어떤 응답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어찌보면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에봇을 입은 아히야를 동반한 것은, 엘리제사장의 증손인 아히야, 제사장과 함께 하는 발걸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의 고백, 여호와께서 일하실 수도 있다. 그 구원은 사람의 수와 상관 없이,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는 고백은 분명 선한 고백이다. 이 이후의 승리를 볼 때, '왜 묻지 않고 갔을까? 하나님이 이에 대해 벌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조금 수그러들었다. 
하나님은 요나단의 진심을 보셨고, 벌하지 않으셨다. 그 믿음의 고백에 응답하사 승리를 주셨다. 

(삼상 14:7) 무기를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삼상 14:8) 요나단이 이르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보이리니 삿7:9-14 
(삼상 14:9) 그들이 만일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삼상 14:10) 그들이 만일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넘기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징이 되리라 하고 
> 여기도 마찬가지다. 그는 하나님께 직접 받은 답을 가지고 간 것은 아니었다. 혹은, 그 과정이 기록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는 응답을 받았을런지도 모른다.
기록된 바에 의하면 그는 어찌되었던, 앞서 일어날 상황에 따라 이렇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진에 나아간다. 
내가 하나님이라면, '내가 언제 그렇게 해준다고 했니?'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그의 아직은 어리고 미숙한 모습, 그러나 중심에 하나님께만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귀히 보시고 응답하셨다. 

(삼상 14:11) 둘이 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보이매 블레셋 사람이 이르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들이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삼상13:6 
(삼상 14:12) 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 있느니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셨느니라 하고 
(삼상 14:13) 요나단이 손 발로 기어 올라갔고 그 무기를 든 자도 따랐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무기를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삼상 14:14) 요나단과 그 무기를 든 자가 반나절 갈이 땅 안에서 처음으로 쳐죽인 자가 이십 명 가량이라 
(삼상 14:15) 들에 있는 진영과 모든 백성들이 공포에 떨었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1)큰 떨림이었더라 

블레셋 군인들이 칼로 서로를 치다 
(삼상 14:16)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삼상 14:17)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삼상 14: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삼상23:9 
(삼상 14: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민27:21, 수9:14 
(삼상 14:20) 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삿7:22, 대하20:23 
(삼상 14:21)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이스라엘 사람들과 합하였고 삼상29:4 
(삼상 14: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삼상13:6 
(삼상 14:23)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사울의 맹세와 요나단의 실수 
(삼상 14: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삼상 14:25)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삼상 14:26)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삼상 14:27)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삼상14:43, 삼상30:12 
(삼상 14:28) 그 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하니 
(삼상 14:29)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왕상18:18 
(삼상 14: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의로 먹었더라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 요나단은 아버지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 사울은 왜, 자신의 백성들로 굶주리게 하였을까? 그에게는 승리는 보이고, 그 가운데 피로한 백성들은 보이지 않았던것 같다. 백성을 자녀라 부르시는 하나님의 대리인인 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고자 하는 자였다면 과연 목적을 위해 백성을 희생시켰을까? 

 
(삼상 14:31) ○그 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삼상 14:32)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끌어다가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째 먹었더니 삼상15:19 
(삼상 14:33) 무리가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백성이 고기를 피째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믿음 없이 행하였도다 이제 큰 돌을 내게로 굴려 오라 하고 
(삼상 14:34) 또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백성 중에 흩어져 다니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사람은 각기 소와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여기서 잡아 먹되 피째로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라 하라 하매 그 밤에 모든 백성이 각각 자기의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삼상 14:35)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제단이었더라 
(삼상 14:36) ○사울이 이르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이르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이르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삼상 14:37) 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삼상 14:38) 사울이 이르되 너희 군대의 지휘관들아 다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죄가 누구에게 있나 알아보자 수7:14 
(삼상 14: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모든 백성 중 한 사람도 대답하지 아니하매 
(삼상 14:40)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저쪽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쪽에 있으리라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하니라 
(삼상 14:41)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되 원하건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면한지라 행1:24 
(삼상 14:42)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삼상 14:43) ○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나이다 
(삼상 14:44) 사울이 이르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삼상25:22 
(삼상 14:45)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삼하14:11, 행27:34 
(삼상 14:46)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 추격하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 사울도 보지 못하는 것, '하나님이 요나단과 동행하는 것'을 백성들은 알아차리고 있다. 하나님이 그를 돕고 계심을 아버지 된 사울은 왜 몰랐을까? 자신의 말, 왕으로서의 권위, 진 중의 죄와 그에 대해 하나님이 노하신 것- 이러한 상황에 대한 고민과 행동은 있으나, 모두가 아는 하나님의 동역자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신의 말을 번복하지 않기 위해 자녀를 죽이려고 하였던 그는 참 어리석다. 

사울의 업적과 그 집안 
(삼상 14:47) ○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겼고 
(삼상 14:48) 용감하게 아말렉 사람들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졌더라
(삼상 14:49) ○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이스위와 말기수아요 그의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삼상 14: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삼상 14: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삼상 14:52) ○사울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들을 불러모았더라

요나단은 백성을 내세워 승리를 얻어내고자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희생하여 적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모든 그의 step은 하나님께 의지한 것이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가, 하나님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겠는가-하는 것을 중심에 두고 결정하였다. 

오늘 나는 어떻게 내게 주어진 field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사울처럼, 남을 희생시키며 승리에 눈 멀어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이 내게 주어진 이 일의 결정권자이며, 일이 되게 하시기도, 안되게 하시기도 함을 마음의 중심으로 인정하고 있는가? 

주님. 오늘 나의 삶을 올려드립니다. 
조금이라도 교만하거나, 내가 이 일을 좌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회개합니다. 
주여,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옵소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당신의 구원을 행하여주시옵소서. 
그 가운데 저의 손과 머리, 발이 도구가 되게 하여주시고 
쓰일 수 있도록 내가 더욱 거룩해지기를 소원합니다.
당신의 마음, 그 중심을 조금이나마 엿보게 하시고, 같은 마음으로 이 일을 바라보게 하여주소서. 

학생일 때는 늘 '준비하는' 마음으로만 살았다면, 
이제는 날마다의 삶이 전쟁터 같습니다.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게을러지는 내 자신이 가장 큰 벽이 되고, 
일을 '수행하는 것' 만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그 수행 자체에 지쳐서 이 일을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을 잊고 하루를 보낼 때가 많고, 
말씀은 말씀대로 들으나, 말씀을 덮는 순간, 잊기도 합니다. 
자기 전에는 당신께 대화를 걸지만, 곧 수 많은 상념이 머릿속에 떠다닙니다. 

내가 스스로를 당신께 온전히 올려드릴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주님께 내 모든 발걸음과 내 일의 주권을 드립니다.
주님, 내게 오셔서 오늘 내 안에서 살아 움직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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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주일설교 메모
관계 바이러스 퇴치

​예배= Revelation and response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un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 service.
​- 그러므로: 앞선 로마서에서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고 예수를 따르게 하신 모든 과정
- 우리로 형제라고 서로 부르게 하신 은혜
- 하나님을 아버지아 부르게 하신 은혜

- 제물: 죽어야 함
- 구약의 제사=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의 그림자

- 여기서의 제사: 죽음 이후를 사는 사람의 제사.
어떻게 산 제사를 산 제물로 드릴 수 있나?

-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reasonable, 합당한 예배
-> 내가 하는 말, 먹은 음식, 듣는 내용, 보는 것
내 몸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가.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모든 일에 대한 합당한 반응. 예배이다.

​음악하는 사람들의 연주가 그사람의 예배이듯.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NIV) 2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1)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세계관
2)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3 For I say, through the grace given unto me, to every man that is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soberly, according as ​God hath dealt to every man the measure of faith.
​- 은혜로 주신 것임. 내가 획득한 것이 아님
​- 하나님이 정하여 맡기신 일: 모두가 감사함으로 크기에 상관없이 인정할 수 있음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4 For as we have many members in one body, and all members have not the same office:
5 So we, being many, are one body in Christ, and every one members one of another.
6 Having then gifts differing according to the grace that is given to us, whether prophecy, let us prophesy according to the proportion of faith;
7 Or ministry, let us wait on our ministering: or he that teacheth, on teaching;
8 Or he that exhorteth, on exhortation: he that giveth, let him do it with simplicity; he that ruleth, with diligence; he that sheweth mercy, with cheerfulness.
(NIV) 8 if it is to encourage, then give encouragement; if it is giving, then give generously; if it is to lead,[a] do it diligently; if it is to show mercy, do it cheerfully.
​-> 공동체에서 다름을 인정하라. 특히 주목받지 않는 자리를 기뻐하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9 Let love be without dissimulation. Abhor that which is evil; cleave to that which is good.
10 Be kindly affectioned one to another with brotherly love; in honour preferring one another;
​11 Not slothful in business; fervent in spirit; serving the Lord;
​12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tribulation; continuing instant in prayer;
13 Distributing to the necessity of saints; given to hospitality


​[다름을 극복하는 지혜]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14 Bless them which persecute you: bless, and curse not.
15 Rejoice with them that do rejoice, and weep with them that weep.
16 Be of the same mind one toward another. Mind not high things, but condescend to men of low estate. Be not wise in your own conceits.
17 Recompense to no man evil for evil. Provide things honest in the sight of all men.
​18 If it be possible, as much as lieth in you, live peaceably with all men.
19 Dearly beloved, avenge not yourselves, but rather give place unto wrath: for it is written, Vengeance is mine; I will repay, saith the Lord.
20 Therefore if thine enemy hunger, feed him; if he thirst, give him drink: for in so doing thou shalt heap coals of fire on his head.
21 Be not overcome of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화목하게 사는 방법: 19-21절
원수에게 득이 되는 결정이라도 해야함 if it pleases God.
그것이 악을 선으로 이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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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공동체 회복의 길2
표피적인 관계 극복
주일 교회 설교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 당시 남성은 여성에게 먼저 말 걸지 않음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누구도 가치있다 하지 않는 이 여인의 마음을 여시는 주님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 우리는 어떤 대화를 하는가?
* 우리의 마음을 회복케하기 위함이 아닌가
* 우리는 쉽게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 상처있는 자들은 교회를 찾아오지 못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찾아가서 마음을 열고 치유하신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 신앙인을 만나면 하나님이 궁금해져야 한다
* 여인은 예수께 묻는다: 뿌리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열망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예배= 내 마음을 온통 빼앗긴 대상
* 영적인 분에게 영으로 나아가야 한다
* 임재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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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주일설교 노트
Feb/24/2019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 이삭은 순탄하게 가정을 시작했다: 결혼도 순탄했고, 아브라함이 재정적으로도 여유로웠다.
- 그러나 문제 없는 가정은 없다: 20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 이삭은 이 문제를 들고 싸우거나, 아브라함처럼 몸종을 데려오지 않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 For 20years.
- 아브라함은 25년동안 기도로 간구함

​# 기도하게 하시는 것: 믿음의 족보를 이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 이해할 수 없는, 설명되지 않는 이유들로 우리의
믿음을 만들어가심

​#족보
-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때 족보를 나열하심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But the children struggled together within her; and she said, "If it is so, why then am I this way? " ​​So she went to inquire of the LORD. The LORD said to her, "Two nations are in your womb; And two peoples will be separated from your body; And one people shall be stronger than the other; And the older shall serve the younger." Genesis‬ ‭25:22-23‬ ‭NASB

​롬9:10-13 개역개정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9:14-23 더메시지 성경
14-18.이것을 두고 우리가 하나님을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할 수 있을까요? 부디,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도 내가 베푸는 것이고, 긍휼도 내가 베푸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긍휼은 우리의 동정 어린 심정이나 도덕적 노력에서 비롯되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하신 말씀도 같은 요지의 말씀입니다. "나는 나의 구원 능력이 펼쳐지는 이 드라마에서 너를 단역으로 쓰려고 골랐다." 이 모든 이야기를 한 마디로 하면, 결정권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주도하셨고, 우리는 그 일에서 좋은 역할이든 나쁜 역할이든 우리 역할을 할 뿐입니다.

19이렇게 이의를 제기하시렵니까?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단 말인가? 큰 결정은 이미 다 내려져 있는데, 대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20-23.대체 여러분은 누구이기에 이런 식으로 하나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사람이 감히 하나님을 문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진흙이 자기를 빚고 있는 손을 향해 "왜 당신은 나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하고 묻는 법은 없습니다. 한 진흙덩이로는 꽃을 담는 병을, 또 다른 진흙덩이로는 콩 조리용 항아리를 만들 수 있는 완전한 권리가 토기장이에게 있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노여움을 보여줄 목적으로 한 모양의 도기를 특별히 고안하시고, 당신의 영광스러운 선을 보여줄 목적으로 또 다른 모양의 도기를 정교히 제작하셨다는 것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전자나 후자나 또는 두 경우 모두에 유대 민족이 해당될 때가 있었고, 이는 다른 민족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세아가 이를 잘 표현해 줍니다.

#하나님의 선택

- 바울이 깨달은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 주도적인 하나님의 역할

​#하나님의 주권
- 예수님의 회개하라: 주권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주라
- ​하나님이 한 민족을 다른 민족으로 다스림받게 하시는 것, 토기장이의 선택과 같은 주권을 신뢰해야 함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5-17)
​-> 하나님의 주권 선언: 국가가 주권을 가진 것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함이듯, 하나님도 인간의 인격과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 이 주권을 선언하심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4-6)
​- 그것을 인정하지 못할때, 스스로 인권을 추구하라는 목소리를 듣게되고, 선악과를 먹게 됨
​- 나치, 2차대전, 수 많은 내전 등에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인간들: 스스로 선과 악을 구별하려 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찬탈하려는 행동의 결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 야곱의 뜻: 움켜쥐다, 빼앗다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 편애하는 가정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 정체성을 포기하는 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무엇과 바꾸는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울을 죽이지 않았던 다윗처럼.
​- 하늘의 시민권을 보이는 유한한 것과 뒤바꾸지 않는가?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4-26)

8 ...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8-10)
- 영원한 하나님의 구원, 소망을 지닌자이다
- 이 기준으로 "내게 무엇이 유익한가"를 고민하라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12:16)
- 오늘날 교회 공동체가 해야할 일
- 우리의 간구가 팥죽이 아닌, 거룩한 기준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어야 함

​주님의 주권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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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삶 3 - 주일예배 노트
나를 부인하라

그 분이 나에게 따르라 하시니, 내가 가는 것. 오라는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이때: 처음으로 예수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하신 후, 십자가와 부활을 예고하심
- 예수를 따르고자 한다면, 첫번째로, 나를 부인해야 한다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자신을 부인한다는 것?
​- 내 것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것
- 재물, 시간, 능력, 생명

​- 당시에 기대되는 메시아: 로마로부터 자유케하는 정치적 메시아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1)
But now thus saith the LORD that created thee, O Jacob, and he that formed thee,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thee, I have called thee by thy name; thou art mine. (Isaiah 43:1, KJV)
-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심.

​#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신앙의 역설: 나의 꿈이 아닌 내 배우자의 꿈, 회사 사장의 꿈을 이루려고 전력투구할때, 어느날 내 꿈이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됨. 하나님의 꿈을 향해 전력질주할 때, 복음 가운데 거하는 나를 발견하게 됨

​# 성취 vs 자기부인
- 사탄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이루라고, 드러내라고 이야기한다.
-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시간도 재능도 내 것이 아니다. 거저 주라고 하신다.
-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에 붙들려서 자기부인을 하기 시작함: 내 안에 오셔서,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따르게 해주십시오 하고 요청할 때 가능하다

*영혼은 없고, 소유만 넘쳐나는 삶이 아닌,
영혼있는 삶



21 From that time forth began Jesus to shew unto his disciples, how that he must go un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again the third day.
22 Then Peter took him, and began to rebuke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23 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24 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25 For whosoever will save his life shall lose it: and whosoever will lose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26 For what is a man profited, if he shall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his own soul? or what shall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Matthew 16:21-26,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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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 오늘날로 따지면, 이단조사위원회 같은 진상조사단
> 이들은 당시 신앙의 잣대가 되는 유력한 사람들이다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 식전에 손을 씻는 것이 단지 유익한 일이 아니라, 신앙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버린 당시.
​> 유래: 제사장들이 제사 전에 몸과 마음을 깨끗게 한다는 의식에서 시작된 것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손을 안씻는 이유를 답하지 않고 이사야의 말씀으로 답변하심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사람의 전통 vs 하나님의 계명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사29:13-14)
> 복음적 가치와 기준은 사회 통념과 부딪치지 않는다. 복음적 가치는 사회적 기준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예) 오리를 가자는 자에게 십리를 동행하라, 속옷을 달라는 자에게 겉옷까지 주라

이러한 초월적 기준을 갖고 살아가기에,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칭찬을 받게된다.

교회를 다니며 더 지혜가 없게되고, 천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사랑하며 세상에도 빛과 소금이 되길. 내 삶이 내 이웃에게 어떤 의미인가.




참고: 시애틀 추장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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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아름다운 동행
나사로를 살리시다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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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이 국무장관 대동하고 온 것
-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함
-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고, 지참금을 받은 아브라함.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자 아비멜렉은 돈을 돌려받지도 않고 사라를 돌려줌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창20:3-6)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브라함을 보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라고 함.
- 하나님을 잘 모르지만,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보증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따라온 것.

​​​하나님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기 원한다.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 빼앗겼을때 왜 가만히 있었을까?
- 하나님이 가만히 보고만계시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 뺏겨도 하나님이 더 채워준다는 생각. 크게 억울해하지 않는 마음
- 아들 이삭도 그러한 모습을 따라감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창26:22)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 브엘세바: '내가 판 우물' 이란 뜻. 값을 치렀다는 뜻.
- 사라의 묘: 막벨라 굴. 돈 주고 삼
- 하나님은 거저주지만, 우리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값을 치러야 함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 에셀 나무: 작은 숲이라는 뜻. 생명력이 강함- 살아남아서 우물의 증인이 됨
​- 우리도 증거의 우물곁에 심긴 나무처럼, '너를 보니 하나님이 계시는 걸 알겠다. 너와 친해지고 싶다'고 느끼도록
- 기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부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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