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공동체 회복의 길2
표피적인 관계 극복
주일 교회 설교

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 당시 남성은 여성에게 먼저 말 걸지 않음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누구도 가치있다 하지 않는 이 여인의 마음을 여시는 주님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 우리는 어떤 대화를 하는가?
* 우리의 마음을 회복케하기 위함이 아닌가
* 우리는 쉽게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 상처있는 자들은 교회를 찾아오지 못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찾아가서 마음을 열고 치유하신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 신앙인을 만나면 하나님이 궁금해져야 한다
* 여인은 예수께 묻는다: 뿌리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열망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예배= 내 마음을 온통 빼앗긴 대상
* 영적인 분에게 영으로 나아가야 한다
* 임재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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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주일설교 노트
Feb/24/2019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 이삭은 순탄하게 가정을 시작했다: 결혼도 순탄했고, 아브라함이 재정적으로도 여유로웠다.
- 그러나 문제 없는 가정은 없다: 20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 이삭은 이 문제를 들고 싸우거나, 아브라함처럼 몸종을 데려오지 않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 For 20years.
- 아브라함은 25년동안 기도로 간구함

​# 기도하게 하시는 것: 믿음의 족보를 이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 이해할 수 없는, 설명되지 않는 이유들로 우리의
믿음을 만들어가심

​#족보
-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때 족보를 나열하심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But the children struggled together within her; and she said, "If it is so, why then am I this way? " ​​So she went to inquire of the LORD. The LORD said to her, "Two nations are in your womb; And two peoples will be separated from your body; And one people shall be stronger than the other; And the older shall serve the younger." Genesis‬ ‭25:22-23‬ ‭NASB

​롬9:10-13 개역개정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9:14-23 더메시지 성경
14-18.이것을 두고 우리가 하나님을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할 수 있을까요? 부디,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도 내가 베푸는 것이고, 긍휼도 내가 베푸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긍휼은 우리의 동정 어린 심정이나 도덕적 노력에서 비롯되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하신 말씀도 같은 요지의 말씀입니다. "나는 나의 구원 능력이 펼쳐지는 이 드라마에서 너를 단역으로 쓰려고 골랐다." 이 모든 이야기를 한 마디로 하면, 결정권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주도하셨고, 우리는 그 일에서 좋은 역할이든 나쁜 역할이든 우리 역할을 할 뿐입니다.

19이렇게 이의를 제기하시렵니까?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단 말인가? 큰 결정은 이미 다 내려져 있는데, 대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20-23.대체 여러분은 누구이기에 이런 식으로 하나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사람이 감히 하나님을 문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진흙이 자기를 빚고 있는 손을 향해 "왜 당신은 나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하고 묻는 법은 없습니다. 한 진흙덩이로는 꽃을 담는 병을, 또 다른 진흙덩이로는 콩 조리용 항아리를 만들 수 있는 완전한 권리가 토기장이에게 있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노여움을 보여줄 목적으로 한 모양의 도기를 특별히 고안하시고, 당신의 영광스러운 선을 보여줄 목적으로 또 다른 모양의 도기를 정교히 제작하셨다는 것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전자나 후자나 또는 두 경우 모두에 유대 민족이 해당될 때가 있었고, 이는 다른 민족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세아가 이를 잘 표현해 줍니다.

#하나님의 선택

- 바울이 깨달은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 주도적인 하나님의 역할

​#하나님의 주권
- 예수님의 회개하라: 주권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주라
- ​하나님이 한 민족을 다른 민족으로 다스림받게 하시는 것, 토기장이의 선택과 같은 주권을 신뢰해야 함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5-17)
​-> 하나님의 주권 선언: 국가가 주권을 가진 것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함이듯, 하나님도 인간의 인격과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 이 주권을 선언하심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4-6)
​- 그것을 인정하지 못할때, 스스로 인권을 추구하라는 목소리를 듣게되고, 선악과를 먹게 됨
​- 나치, 2차대전, 수 많은 내전 등에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인간들: 스스로 선과 악을 구별하려 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찬탈하려는 행동의 결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 야곱의 뜻: 움켜쥐다, 빼앗다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 편애하는 가정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 정체성을 포기하는 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무엇과 바꾸는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울을 죽이지 않았던 다윗처럼.
​- 하늘의 시민권을 보이는 유한한 것과 뒤바꾸지 않는가?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4-26)

8 ...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8-10)
- 영원한 하나님의 구원, 소망을 지닌자이다
- 이 기준으로 "내게 무엇이 유익한가"를 고민하라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12:16)
- 오늘날 교회 공동체가 해야할 일
- 우리의 간구가 팥죽이 아닌, 거룩한 기준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어야 함

​주님의 주권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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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삶 3 - 주일예배 노트
나를 부인하라

그 분이 나에게 따르라 하시니, 내가 가는 것. 오라는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이때: 처음으로 예수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하신 후, 십자가와 부활을 예고하심
- 예수를 따르고자 한다면, 첫번째로, 나를 부인해야 한다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자신을 부인한다는 것?
​- 내 것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것
- 재물, 시간, 능력, 생명

​- 당시에 기대되는 메시아: 로마로부터 자유케하는 정치적 메시아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1)
But now thus saith the LORD that created thee, O Jacob, and he that formed thee,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thee, I have called thee by thy name; thou art mine. (Isaiah 43:1, KJV)
-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심.

​#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신앙의 역설: 나의 꿈이 아닌 내 배우자의 꿈, 회사 사장의 꿈을 이루려고 전력투구할때, 어느날 내 꿈이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됨. 하나님의 꿈을 향해 전력질주할 때, 복음 가운데 거하는 나를 발견하게 됨

​# 성취 vs 자기부인
- 사탄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이루라고, 드러내라고 이야기한다.
-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시간도 재능도 내 것이 아니다. 거저 주라고 하신다.
-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에 붙들려서 자기부인을 하기 시작함: 내 안에 오셔서,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따르게 해주십시오 하고 요청할 때 가능하다

*영혼은 없고, 소유만 넘쳐나는 삶이 아닌,
영혼있는 삶



21 From that time forth began Jesus to shew unto his disciples, how that he must go un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again the third day.
22 Then Peter took him, and began to rebuke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23 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24 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25 For whosoever will save his life shall lose it: and whosoever will lose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26 For what is a man profited, if he shall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his own soul? or what shall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Matthew 16:21-26,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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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 오늘날로 따지면, 이단조사위원회 같은 진상조사단
> 이들은 당시 신앙의 잣대가 되는 유력한 사람들이다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 식전에 손을 씻는 것이 단지 유익한 일이 아니라, 신앙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버린 당시.
​> 유래: 제사장들이 제사 전에 몸과 마음을 깨끗게 한다는 의식에서 시작된 것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손을 안씻는 이유를 답하지 않고 이사야의 말씀으로 답변하심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사람의 전통 vs 하나님의 계명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사29:13-14)
> 복음적 가치와 기준은 사회 통념과 부딪치지 않는다. 복음적 가치는 사회적 기준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예) 오리를 가자는 자에게 십리를 동행하라, 속옷을 달라는 자에게 겉옷까지 주라

이러한 초월적 기준을 갖고 살아가기에,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칭찬을 받게된다.

교회를 다니며 더 지혜가 없게되고, 천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사랑하며 세상에도 빛과 소금이 되길. 내 삶이 내 이웃에게 어떤 의미인가.




참고: 시애틀 추장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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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아름다운 동행
나사로를 살리시다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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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이 국무장관 대동하고 온 것
-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함
-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고, 지참금을 받은 아브라함.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자 아비멜렉은 돈을 돌려받지도 않고 사라를 돌려줌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창20:3-6)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브라함을 보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라고 함.
- 하나님을 잘 모르지만,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보증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따라온 것.

​​​하나님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기 원한다.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 빼앗겼을때 왜 가만히 있었을까?
- 하나님이 가만히 보고만계시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 뺏겨도 하나님이 더 채워준다는 생각. 크게 억울해하지 않는 마음
- 아들 이삭도 그러한 모습을 따라감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창26:22)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 브엘세바: '내가 판 우물' 이란 뜻. 값을 치렀다는 뜻.
- 사라의 묘: 막벨라 굴. 돈 주고 삼
- 하나님은 거저주지만, 우리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값을 치러야 함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 에셀 나무: 작은 숲이라는 뜻. 생명력이 강함- 살아남아서 우물의 증인이 됨
​- 우리도 증거의 우물곁에 심긴 나무처럼, '너를 보니 하나님이 계시는 걸 알겠다. 너와 친해지고 싶다'고 느끼도록
- 기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부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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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로마에서 고린도로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 언제가 머무를 때고, 언제가 떠날 때인가?
- 죄에 대한 권유도 삼세번 하라고 할 때가 있듯.
- 바울에게 소명된 곳은 이방인이었다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9 Then spake the Lord to Paul in the night ​by a vision, Be not afraid, but speak, and hold not thy peace:
10 For I am with thee, and no man shall set on thee to hurt thee: for I have much people in this city.

(Acts 18:9-10, KJV)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 내가 두려워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해야 할 때
- 이는 = because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중에 있기에

Who are 'my people'?
: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들, 예수는 몰라도 내면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해온 자들이 아닐까. 마음이 하나님께 향한 자들.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어떤 서원이었을까? ​
바울도 서원을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이 선교에 대한 것이든 무엇이든


19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행18:1-28)
- 나는 어떤 유익을 주는 사람인가?
- 내가 유익을 준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를 증언하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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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 본능적으로 예수를 보고 물고기를 다 내어두고 뛰어들만큼 기다림= 베드로의 passion. 예수님의 하나의 test 였을지도.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So when they had dined, Jesus saith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more than thes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 먹이라. 말씀으로.
: not a question, but a confirmation.
: little lamb

: ​육의 substance 와 같은 음식을 통해 sustain, recreation 하듯.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는 같은substance 인 영의 양식을 먹어야 지탱할 수 있다.
: 말씀을 그냥 먹어서는 안되고, 말씀이 내 안에서 터져나와야(증인이 돼야) 말씀의 신진대사가 일어남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He saith to him again the secon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John 21:16, KJV)
​: 아가페 - 희생이 필요함.
: ​필레오 - 희생까지는 필요하지 않음.
​: little sheep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He saith un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unto him the third time, Lovest thou me? And he said unto him, Lord, thou knowest all things;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Jesus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John 21:17, KJV)
: ​근심하여 이르되= 마음이 슬퍼져서
​왜 슬펐을까? 아가페라는 단어를 더 사용하지 않아서일수도. 나의 사랑을 모르시는것 같아서.

: 베드로는 지식(gnosis)이 있었음. 자신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었음. 자신을 몰랐다면 아가페로 대답했을 것.
: 그는 아가페의 열정은 있지만 육신의 약함이 그를 필레오에 그치게 했음.

: ​영적인 리더인 베드로- 내 속사람의 크기를 깨닫는 사람= 복있는 ​​사람
> 이것이 두번째 test였을 수 있음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 여기서 가장 힘든 자는 예수님이었을 것.
​: 나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자가 순교당할 것을 예언하는 마음은 너무 슬펐을 것.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 십자가 사건부터 꼭 붙어다녔던 베드로와 요한
​: 순교에 대한 말을 들은 이후에 바로 요한을 걱정하는 베드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 네가 죽는 이야기를 하는데 왜 저친구를 걱정하니?
​: 베드로의 마음은 compassion
​> 이것이 마지막 test 였음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요21:1-25)

​믿는다= 값이 있을때 심각해진다

예수님의 나타나심= 세 번의 집단에게 등장
처음에 Commission을 주시고
이를 위해 믿음을 가져야 함을 알려주심.

믿음 있는 자의 특징= 늘 모든 관심이 하나님의 나라에 있음
왜? 다른 사람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
-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우리가 사는 이시대는 순교를 요청하는 자는 만명 당 한명 꼴일 것이다. 그럼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오늘날 내게 나타나신다면? 네가 나를 남보다 더 사랑하니? 내 양을 먹이라.
Self pity를 넘어, 네 삶이 남보다 조금 부족해보이더라도, 나를 믿고 내 양을 먹이라 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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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적2 - 어린 아이를 살리다

#믿음과 언어와의 관계
- 믿음은 언어로부터 생긴다
- 결혼도 프로포즈(언어)로 제안하고, 그 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진다
- 예수님의 기적은 늘 예수님이 누구신지 드러내는 목적을 지닌다 = 표적
-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어오게 되면, 그 말씀은 우리 안에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빛을 일으키며, 나의 존재가 빛으로 밝아지기 시작한다
- 한 마디 말도 사람을 어둡게도 하고, 밝아지게도 한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 보이는 것은 이미 확인된 것.
- 보이는 것이 우리를 속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꾸 눈에 보이는 것을 믿으려고 한다

첫번째 기적 - 가나의 혼인잔치: 화학적 변화
두번째 기적 - 가나의 신하의 아들

존재하지 않던 것들을 존재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진 이가 하나님임을 알 때, 이러한 화학적 변화도 믿을 수 있다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 가나는 높은 산동네,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숫가 옆 낮은 지대에 있다
- 두 곳의 거리는 32km
- 관리는 소식을 듣고 가버나움에서 가나로 감
- 왕의 신하이면, 불러서 오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 먼 거리를 걸어서 옴 = 아마도, 의원들이 고칠 수 없는 상태였을 것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Then said Jesus unto him, Except ye see signs and wonders, ye will not believe. (KJV)
- 보이지 않는 것이(=말, 인격, 그 말을 한 존재) 믿음의 대상이지, 이미 본 것은 믿고 말고 할 대상이 아니다. 이미 본 것을 있다고 믿는다는 것에 어폐가 있다.

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 가나에서 선포, 일이 일어나야 할 곳은 가버나움
- 왕의 신하가 바라는 것은 예수가 직접가서 기도하고 치유해주시는 것
- 그러나 그 말을 믿었다. 불안하지도 않은듯, 달려가지도 않는다.
- 실제로 나았다는 증거도 없다. 알 수 없다. 그러나 신하의 내면은 믿음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Romans 10:17, KJV)
- 실제로 믿고, 구했더니 이루어지는 상황
-- 그렇다면, 실제로 믿으면 모두 이루어지는가?

- 생각은 우리와 우리의 제도/시스템을 만들어내고, 다시 그것이 우리의 생각을 제한하게 된다
-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는 새로운 생각의 기술 안에 들어가는 것
-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내 아들이다..라는 말씀을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결정


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오후 세 시 쯤)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믿음이란?
- 아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우울한 생각에서부터 바뀌는 것
- 기적이 일어나는 원리=예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사건
- 이 자리에서 기도하면, 미국에 있든 그 어디에 있든 지리적 거리와 상관없이 응답된다
-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을 경험해야 함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눅7:6-10)

#믿음은 그 분을 믿는 것
- 믿음의 대상 = 그 분과 그 분으로부터 나오는 능력
- 지성이면 감천이 아니라, 감천을 경험했기에 지성이 나오는 것
- 우리가 얼만큼 도를 닦거나, 일을 한다고 해서 하늘이 감동해서 일을 이루어주시는 것이 아님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적이다
-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적을 때로 베풀어달라고, 그 분의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적을 달라고 해야 할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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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에는 바울의 2차 선교사역 중에 거쳤던 세 도시
빌립보(16장)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그리고 아덴(17장)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 바울과 실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 유대인들은 안식일마다 이사야의 글을 읽었지만 희한하게도 거기 적힌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까막눈이었다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 경건한 헬라인 = 유대교로 개종한 헬라인
: 귀부인 = 높은 지위에 있던 사람들의 아내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 시기함 - 세상을 향한 나의 시기. 때로는 믿는 자들을 향한 (믿음의 또는 세상의) 시기가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나를 바라보지 않고, 남을 바라볼때 생기는 시기함. 그러나 하나님과 나만을 볼 때 그것은 모두 사라지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할 때, 눈녹듯 사라진다.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분명히 성령이 보내시는 대로 마게도냐 환상을 보고 거기로 갔지만 일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너그러웠다’: 옛날 번역에는 ‘신사적’이라고 했고, 헬라어 원 단어의 뜻은 ‘고결한, 고상한’의 뜻
잘 살기로 따지면 대도시인 데살로니가가 더 부유했습니다.
진리 앞에서 편견 없이 객관적 자세를 나타내 보였고 또 깨끗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뜻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 나는 무엇에 격분하는가? 영적인 화인가? 또는 내 욕심에 의한 화인가? 
: 예수님이 회당에서 장사꾼들을 뒤집으셨던 그 의로운 분노가 생각난다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아레오바고 - 이는 문자적으로 '법정' 또는 '아레스의 평의회'라는 뜻으로 주로 종교와 교육,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재판권을 행사하던 일종의 권력 기구였다. 바울 당 시 시의 모든 행정관들은 이 평의회의 구성원이었으며 면책(勉責) 특권을 누렸다. 한편 바울이 끌려 간 아레오바고에 대해, 어떤 학자들은 아덴인들의 비공식적 집회를 가리킨다고 본다(Barnes). 이 견 해는 바울의 연설투가 법정상의 변호와 거리가 멀고 또 재판 진행에 관한 어떤 암시도 없다는 점에 의 해 뒷받침된다. 반면에 이를, 바울의 가르침 내용을 심문하기 위해 열린 공식 법정으로 보는 학자 들도 있다(Hemer). 이 견해는 디오누시오라는 아레오바고 관원에 대한 언급 사실에 의해 뒷받침 된다(34절). 걸론적으로 이것이 반드시 법적 재판의 형식을 띤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공적 집회의 성격임에는 분명하다고 봄이 무난할 듯하다.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그들은 항상 새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진리에 대해서 논했으나 진리를 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즐기기만 하고 진리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추구하는 훌륭한 지성인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지적 유희를 즐기는 천박한 내면성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 베뢰아 사람들도 성경을 '상고하며' 보았고, 아테네 사람들도 성경을 학문적으로 궁금해하면서 보았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달랐다. 
- 순전한 마음, 너그러운 마음,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인 베뢰아 사람들은 많은 수가 예수를 받아들였고, 아테네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학문적으로 탐구하였으나 믿지 않는 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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