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노트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 나라면 이 질문에 뭐라고 대답했을까?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 하나님의 말을 그대로 대언하는 예언자의 본분
- 마른뼈와 같은 상태였던 이스라엘 백성: 두 민족으로 나뉘어 싸움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 아담도 이렇게 만드시지 않았을까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18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 우리가 누군가를 변화시키거나 하나되게 할 수 없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명령하신다 =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 다만 우리는 순종하는 것.

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눈 앞에서 손에 잡고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면 더이상 죄악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곳마다 정결케 될 것임
- 악한 자의 영이 가는 곳은 더럽혀짐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 작성시기는 다윗이 죽은 이후
- 내 종 다윗= 오실 예수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영원한 언약
- 우리 안의 화평이 흘러나길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8:10)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write them i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o them a God, and they shall be to me a people: (Hebrews 8:10, KJV)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4:10)
For the mountains shall depart, and the hills be removed; but my kindness shall not depart from thee, neither shall the covenant of my peace be removed, saith the LORD that hath mercy on thee. (Isaiah 54:10, KJV)

​화평의 언약
​겔 34: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빈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화평의 언약> 히브리말로는 <베리트 샬롬>
이 언약의 특징은 그 주체가 하나님.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더불어 맺으시는 평화의 계약.

​언약
- 하나님의 역할, 우리의 역할
- 양방 사이의 계약

https://godpeople.or.kr/mopds/2781461
화평의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서 맺어진 것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해칠 모든 것을 제거하시므로 그들이 평안히 살게 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그들을 이방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켜 다시는 열국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시겠다는 뜻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참 목자 되시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이같은 자 들은 제거되고 평안히 살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절의 화평의 언약은 곧 평화의 복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둘로 하나를 만드사 담을 허시고(엡 2:14),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반목 상태를 화목하라(롬 5:1)고 하셨습니다. 이 의미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을 공포와 두려움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세상은 평화를 원합니다. 인간의 노력과 수고를 통해서는 참다운 평화를 가져 올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화평의 주님을 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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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nsive structure

1) 하나님이 갚아주실 것에 대한 마음

2) 나도 종되었다가 풀린 자라는 마음 

 

그래프1. 절대빈곤율

- under $1: 2015년 기준 10%로 크게 줄었지만, 아프리카의 빈곤율은 오히려 조금 올라감. 대부분 중국에서 감소되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약간 줄어듦. 

- under $5: 전세계 인구의 절반

- 오늘날 하나님의 기준은 어디에 가 있을까? 그 시선은 어디에 있을까? 이 10%

 

오늘날 국가에서 in cash로 복지를 위해 베푸는 것이 전체 예산의 10%정도 됨 - 제도적인 십일조가 working하고 있는 것

- 우리가 이러한 체제 안에서 사는데, 이러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재정과 나눔에 대해 접근해야 할 것인가? 

 

미국 기독인들의 헌금

- 가계소득 top 40%중 십일조를 내는 비율 = 1%

- 하위 60% 가 내고 있음

- 하위 20%가 상위 30%보다 소득대비 8배 이상의 헌금을 내고 있음

- 돈이 더 많을수록 아까워함

 

Baby boomer(40-65년생)에서 100을 낸다면, X세대에서는 52(65-80), Y세대(80~97)에서는 17을 낸다(비율적으로)

미국의 기부는 총 소득의 2.2%

지난 60년 동안 미국의 실질소득이 높아지지 않았다 - 상위계층의 축적부가 큰 것.

 

* 7년 끝의 면제 (조건/환경)

* 면제자의 마음자세

* 의무.책임.권리

* 채무의 부담: 노예, 평균임금x2

* 노예제도의 변천

* 하나님 우선

< 기억하라 >

 

바울이 강조하는 것: 자족. why? 자족함이 있어야 감사가 있고, 감사가 예배의 핵심이다. 

이는 종된 경험이 없으면 안된다. 

 

1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 하나님은 가나안에서 이방인을 멸절하라고 했음: 이 땅에서 하나님 백성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 고아, 과부, 객, 레위인: 지분이 없는 그룹.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상태. 이들을 늘 돌보라고 말씀하심

 

- 일할 수 없는 경우는 있지만,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음 = 노력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하나님의 원칙

- 한 사람이 자신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다른이에게 손해를 보게 하는 것은 절대 용납되지 않음

-- 다른 사람의 노력에 기대는 것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5 (4절에 포함)

(1) 듣기 - 앎

(2) 행하기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복: 사람이 10을 투자할 때, 12이 나오는 일. 평균적으로 11이 나올 때(by 환경변수) 이를, 또는 12까지도 보장해주시는 것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 생활이 어려운 것에 대한 도움

- 공동체에 주시는 말씀: 공동체 전체의 책임, 공동체 내에서 굶는 자가 없도록 = 오늘날의 사회보장제도

- 이에 대해 고민하는 것 자체 = 예배

-- 이에 대해 내가 어떻게 고민해야하고, 내가 만드는 정책에,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하는가를 고민하는 것

 

9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섣불리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하지 말라

- 기도한 바는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지키라 

 

12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13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

14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15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16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17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

18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9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20 너와 네 가족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21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22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이요

23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

 

노예제도 

- 레위기: 너희는 노예를 slave 로는 하되, bond servent 로는 하지 말라. 바울의 '내가 예수께 잡힌 바'라고 표현한, 사로잡아 쓰지 말라. 희년에는 50년에는 풀라

- 신명기: 위의 말이 없어지고, 강조점이 달라짐. 50년이 사라지고 7년에 한번씩 풀어주라. 

-- 광야에서 생각해보니, 50년을 붙잡는 것도 문제고, 현실적으로 bond servent 제도를 없이 할 수 없음. 이 테스트 이후 7년에 한번씩 바꾸는 것으로. 

 

- 너의 종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 노예에게 부여할 수 있는 노동강도: 두 배 (18절)

- 떠날 때, 그 사람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만큼 베풀라. 내보내자마자 새로운 노예가 되지 않도록 

- 사람이 7년동안 최선을 다해서 일해도 갚을 수 없었다면, 그는 갚을 수 없는 trap에 갇힌 것. 이에서 자유케하라, 놓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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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노트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

​성전- 나의 몸
예배- 성령이 나에게 임재하시는 상태

예수님은 누구신가?
- 생명의 떡(쌀), 세상의 빛, 양의 문, 선한 목자(양떼를 위해 목숨도 바치는), 부활이요 생명

우리의 구원은 우리가 믿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믿는 분의 능력 때문이다.
우리가 그분께 내미는 손= 그것이 믿음이다.

부활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 임신하는 것과 같다.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은 obvious 하다.

생명이 있는 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됨.

설교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하신 말씀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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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애도법
(신 14: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You are the children of the Lord your God. Do not cut yourselves or shave the front of your heads for the dead,

> 근대 중동지방의 애곡하는 방법: 죽은 자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자해를 하는 문화

> 성경에서 가장 먼저 나온 표현 

> context: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이스라엘 민족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라고 이야기한다. It is about the relationship God wants to make. -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지냈던 모세가 한 이야기. 

 
(신 14: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2 for you are a people holy to the Lord your God. 

Out of all the peoples on the face of the earth, the Lord has chosen you to be his treasured possession.

>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이들과 구별된다는 점을 계속해서 강조하신다.

> 성민

qadosh: sacred, holyOriginal Word: קָדוֹשׁ
Definition: sacred, holy

1 of God, as separate, apart, and so sacred, holy:

a. exalted on theophanic throne

b. separate from human infirmity, impurity, and sin: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레 11:1-47)
(신 14:3)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신 14:4)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신 14:5)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이라
(신 14:6)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새김질도 하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라
(신 14:7) 다만 새김질을 하거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것이니 곧 낙타와 토끼와 사반(오소리), 그것들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니 너희에게 부정하고
(신 14: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굽 = 말, 소, 양 따위 짐승의 발끝에 있는 두껍고 단단한 발톱. 
쪽발 = 굽이 갈라져 발톱이 두개인 발.
새김질 = 소나 양 등이 먹은 것을 도로 입으로 내어서 다시 잘게 씹어 삼키는 것. 반추.
사반 = 너구리 과의 작은 동물. 토끼 정도 크기의 야행성 동물.

(신 14: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요
(신 14:10)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에게 부정함이니라

(신 14:11)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으려니와

 

12-18 그러나 여러분이 먹을 수 없는 새는 독수리, 솔개, 물수리, 말똥가리, 매 종류와 까마귀 종류, 타조, 쏙독새, 갈매기, 새매 종류, 올빼미, 부엉이, 따오기, 사다새, 왜가리, 가마우지, 학, 황새 종류, 오디새, 박쥐입니다.

 

(신 14:12) 이런 것은 먹지 못할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신 14:13) 매와 새매와 매의 종류와
(신 14:14) 까마귀 종류와
(신 14:15)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신 14:16) 올빼미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신 14:17) 당아와(펠리칸) 올응(썩은 고기를 먹는 독수리과)과 노자(가마우지)와
(신 14:18)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며
(신 14:19) 또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먹지 말 것이나
(신 14:20)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을지니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약의 ‘모세의 율법’인 이 말씀을 폐하였습니다. 
마15: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마15: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15: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큰 보자기 안에 있는 모세의 율법에 ‘사람이 먹으면 부정하다.’고 하는 쪽발이 아니거나 새김질을 하지 않는 짐승들을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말하기를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모세의 율법에서 먹지 말라.’고 하는 짐승들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 대, 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모세의 율법에서 먹지 말라.’고 하는 짐승들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 separation을 거두신 것

 

- 선악과와 같이, to remember Him : I am living under His control. There are things I need to be aware.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서 산다는 것에 대한 기억

-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하나님의 사랑은 다같이 받지만, 우리가 성민으로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신 4: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신 4: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신 14:2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출22:31, 출23:19


십일조 규례

레위인의 몫 

(민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민 18: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민 18: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민 18: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신 14: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신 14: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함을 배움


(신 14: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신12:21
(신 14: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 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 예루살렘으로 직접 가도록 하셨을까? 

> "가나안에 정착하였을 때 중앙 성소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자신의 소출의 십일조를 직접 바칠 수 없을 경우의 예외적 규례입니다. 이 때는 현물 대신 현금으로 바꾸어 가지고 가서 성소 근처에서 필요한 예물들을 구입하여 감사제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배려하도록 하게 하신 것인데, 예수님의 시대에는 사람들이 성소를 시장과 같이 만들어버린다. 

 

(신 14: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6 You may spend the money for whatever your [a]heart desires: for oxen, or sheep, or wine, or strong drink, or whatever your [b]heart [c]desires; and there you shall eat in the presence of the Lord your God and rejoice, you and your household.

> you and your family

> in the presence of the Lord your God

> rejoice 

 

(신 14:27) 네 성읍에 거주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신 14: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신 14: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10:9

 

 

일상적 삶속에서 

정신적 육체적 재물과 제물
자해 음식섭취 소득 십일조
  - 우유와 고기를 함께 먹지 못하게 하심: 모든 생명은 귀히 여기심 - 일/노동 - 나눔

거룩함(하나님 같이) <-> 본능의 절제

 

* 사람의 존엄성을 저해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 엘로힘: 우주를 창조하신, 야훼: 너희를 지은 

* 동물들을 이렇게 분류하신 이유 1) 위생? 2) 하나님께 바쳐지는 동물을 너희도 먹고, 내게 바쳐지지 않은 동물은 너희도 먹지 말라. 

-> 내가 거룩하듯 너희도 거룩하라 

 

* 은혜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음식의 변화는 어떤 의미인가?

* 에베소서: 음란함, 점잖치않음, 게으름, 상처주는 말하는 것에 대한 경고

 

십일조

1) 은혜의 시대는 십일조가 남아있지 않다. 새로운 시대는, 오히려 기뻐하시는만큼 드려져야 함

2) 교회에 바쳐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관리하도록 하신 재물의 일부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는, 내가 속한, 나의 그릇에 나누는 것

- 우리의 삶이 표현되는 그 어떤 형태도. 

a. 하나님과 함께, 성소에 와서, 너의 소산을 먹고 즐기라. 단순히 떼어내서 바치라는 것이 아님

b. 3년의 한번은 너희들이 즐기지 말고 완전히 나눠주어라. 

- 1/30가난한 자들과(고아와 과부들), 레위인들에게 주어라 

 

today, it is the issue of [재물관리]

- 십분의 일을 그냥 내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내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

- 이 땅에서 인간으로서 최소한 dignity를 갖추고(회사에서 이상해보이지 않을만큼) 절제하는 삶을 평생 유지하면서 사는 것

-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내가 돈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만큼

- 투명성: 돈을 내는 것보다, 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투명성 

> 교회든, 어디든 제대로 활용되는지 알아야 할 권리와 책임

> 내가 하나님 나라의 의를 이루는 곳에 쓰여야 함: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책임 

 

오늘날의 레위인은 누구인가?

- 오늘날 제사를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오늘날의 제사 = 거룩한 삶

- 매일의 제사를 드리는 우리.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우리가 레위인 (목사가 아니라)

 

랍비

- full time 랍비가 없고, part time이었다가 이후에 율법에 정통한 사람이 필요해지면서 full time이 생김

- 권위의식이 없음. 

- part time ministry를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그 ministry를 위해 우리의 재원을 써야 함

- full time ministry하는 사람도 필요함 = 이 사람의 ministry에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support해야 함

단순히 

> 누구든, 일한 만큼만(창출하는 부가가치) 보수를 받아야 함. 그 부가가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비례함. 그러나 full time ministry는 영적 부가가치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원함이 적으며, 그래서 full time ministry 하는 많은 목사님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 이들에 대한 compassion을 가져야 함. 

> 그러나 실질적/구체적인 변화가 있어야 함: 주변인의 변화, 거듭남의 증거, 사람들이 바뀌는 것. 

무엇이 되었다고해서 보수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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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선물로 받다
주일 설교 노트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6-18)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17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18 He that believeth o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th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John 3:16-18, KJV)

​# 심판
- 기독교에서 심판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의미함
-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거부하는 것

# 니고데모
- 이 이야기는 니고데모가 찾아온 이후의 이야기
- 다시 태어나야 함에 대해 이야기 한 이후

# 생명
- 참 생명이 없는 신자는 가상임신과도 같다
- 임신을 하였다고 하고, 배도 불러오는 듯하지만, 행동은 변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
- 임신을 하면, 내가 원치 않는 것을 원하게 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먹게되며, 전혀 나 혼자였을때는 하지 않았던 일을 하게 된다
- 참생명이 있는가? 내게 있는가. 예수님이 원하는 것을 하게 되는가?

# 파스칼
- 만일 하나님이 계신듯이 살고, 결국 나중에 안계심을 알게 된다면 많은 것을 얻고 적은 것을 잃지만
- 만일 하나님이 안계신듯이 살고, 결국 나중에 계신것을 알게된다면, 적은 것을 얻고 모든 것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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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16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17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 십자가의 부활을 뜻함

18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 왜 어떤 죽음에 누군가는 기뻐하고 누군가는 슬퍼하는가?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 쾌락, 만족, 즐거움은 기쁨과는 다르다. 구별해야 함
- 부활생명으로 말미암은 기쁨이어야만 진정한 기쁨이다

​Joy
​- Jesus overflows you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 하나님으로부터 근원된 기쁨

​-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3:16-17)
- 내 아들에 대한 기쁨
- 관계에서 비롯된 기쁨 <> 소유하는 기쁨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4:7)
- 소유로부터 오는 기쁨보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오는 기쁨
- 이것이 음란을, 불안을 overcome 할 것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기도: 의무를 지나 기쁨이 되는 과정이다(팀켈러)
​- 쉬지말고 기도하라: not only for asking.
​-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라: 예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는 것
​- 무엇을 주시고자 하는가?
​: 성령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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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노트, 베이직 교회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합1:2-4)

​​# 하나님이 계시다면, 세상의 불의는?
- ​세상의 악함에 대해 호소
- 우리는 책임이 없는가?

# 하나님의 Plan B

- 하나님은 종종 더 큰 악으로 악을 다스린다
-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다스리기 위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이들을 치게 하심(갈대아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침, 하박국의 호소)
- 아들이 잘못했다고, 조폭을 부르는가?
- 하나님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 그러나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 Plan A = 신자를 통해 불신자를 구원하는 것. 그것이 이스라엘의 죄로 망하게 됨
- Plan B = 불신자들을 통해 신자를 돌이키는 것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2:1)
- 하나님께 듣고자 기다리는 하박국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2:1-4)

​# ​의인은
- 회복에 대한 약속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합3:16)

​# Plan B 에 대한 두려움
- 환난에 대해 생각하면 두렵고 떨리는 하박국
- 세상의 기쁨이 아닌 세상의 쾌락
- 참된 기쁨을 찾아야 함
- 무너질 것으로부터 오는 쾌락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합3:17-19)

​# 그러나 그 방법을 통해 나를 구원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
- 내 안에 이 기쁨이 있는가? 기대되는가?
- 하나님 한 분 만으로 기뻐하는 것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10:18)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10:28-29)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요16:20-22)


주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이 없다면,
( from 예배, 말씀)
내가 Plan B 를 스스로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라.

이 기쁨에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을 것인가?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느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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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설교노트

​예수님은 끝까지 자신을 배반한 제자들을 왜 찾아가셨을까?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5 So when they had dined, Jesus saith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more than thes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장소- 갈릴리호수, 숯불을 피우심
시간- 새벽

새벽의 숯불은, 베드로에겐 예수를 배반한 때를 생각나게 하는 순간일 것이다. 베드로가 잊고싶은 기억.

요한의 아들 시몬아: 예수님이 붙여주신 베드로라는 별명 이전, 시몬의 원래 이름

'이 사람들'=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요21:2)
​베드로 자신을 포함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질문이 아닌, 사랑고백이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 질문을 한다.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26-27)
26 If any man come to me, and hate not his father, and mother, and wife, and children, and brethren, and sisters, yea, and his own life also, he cannot be my disciple. 27 And whosoever doth not bear his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Luke 14:26-27, KJV)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6 He saith to him again the secon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17 He saith un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unto him the third time, Lovest thou me? And he said unto him, Lord, thou knowest all things;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Jesus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아람어로 대화하신 예수님= 아하브(사랑) 한 단어 뿐이다​​
- 히브리어로 아가파오, 필레오.. 는 해석 중 하나일 뿐

핵심은, 왜 사랑을 세 번 물으시고 고백하게 하시는 것인가이다.
- 결국 예수의 부활은 사랑함을 다시 깨우치기 위함.
- 베드로의 회복을 통해 이제는 위선적인 종교인으로 살지 않게 하기 위함.
- 사랑으로 회복시키기 위함.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8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When thou wast young, thou girdest thyself, and walkedst whither thou wouldest: but when thou shalt be old, thou shalt stretch forth thy hands, and another shall gird thee, and carry thee whither thou wouldest not.
​섬기기 위해서, 너는 나를 먼저 사랑해야한다.
​네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도, 네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19 This spake he, signifying by what death he should glorify God. And when he had spoken this, he saith unto him, Follow me.
20 Then Peter, turning about, seeth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following; which also leaned on his breast at supper, and said, Lord, which is he that betrayeth thee?
​내가 따르기로 한 이상,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따르라고 하신 분이 나를 버리시겠는가.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1 Peter seeing him saith to Jesus, Lord, and what shall this man do?
22 Jesus saith unto him,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follow thou me.
​쟤는요?
- 남이 어떻게 하든, 비교하지 말라. 그사람 일이 신경쓰지 말라.
- 경쟁할 필요가 없다. 주님만 따르면 된다.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3 Then went this saying abroad among the brethren, that that disciple should not die: yet Jesus said not unto him, He shall not die; but,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성공이 아님. 실패하러가는 길임. 다만 주님 말을 따라갈 뿐.
​- 주님만 따른다면, 다른 형식은 중요치 않다.

​- 우리의 인생은 다른 인생과 비교할 필요 없다.
​- 교회 역시 비교할 필요가 없다. 십자가 앞에 다투면 그것이 교회인가?
- 사랑하지 않고 다른 모든 것을 할때, 그것이 교회인가.

성경을 보라.
종교야말로 위선과 사탄의 놀이터가 되기 쉬운 곳이다.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하여 공동체가 교회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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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4: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아뢰지 아니하였더라 
(삼상 14:2) 사울이 기브아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함께 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사10:28, 삼상13:15 
(삼상 14: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이 간 줄을 알지 못하니라 삼상22:9 
(삼상 14:4)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쪽에는 험한 바위가 있고 저쪽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삼상13:23 
(삼상 14:5) 한 바위는 북쪽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삼상 14: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요나단이 어떤 기도를 했고, 하나님이 어떤 응답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어찌보면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에봇을 입은 아히야를 동반한 것은, 엘리제사장의 증손인 아히야, 제사장과 함께 하는 발걸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의 고백, 여호와께서 일하실 수도 있다. 그 구원은 사람의 수와 상관 없이,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는 고백은 분명 선한 고백이다. 이 이후의 승리를 볼 때, '왜 묻지 않고 갔을까? 하나님이 이에 대해 벌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조금 수그러들었다. 
하나님은 요나단의 진심을 보셨고, 벌하지 않으셨다. 그 믿음의 고백에 응답하사 승리를 주셨다. 

(삼상 14:7) 무기를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삼상 14:8) 요나단이 이르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보이리니 삿7:9-14 
(삼상 14:9) 그들이 만일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삼상 14:10) 그들이 만일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넘기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징이 되리라 하고 
> 여기도 마찬가지다. 그는 하나님께 직접 받은 답을 가지고 간 것은 아니었다. 혹은, 그 과정이 기록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는 응답을 받았을런지도 모른다.
기록된 바에 의하면 그는 어찌되었던, 앞서 일어날 상황에 따라 이렇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진에 나아간다. 
내가 하나님이라면, '내가 언제 그렇게 해준다고 했니?'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그의 아직은 어리고 미숙한 모습, 그러나 중심에 하나님께만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귀히 보시고 응답하셨다. 

(삼상 14:11) 둘이 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보이매 블레셋 사람이 이르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들이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삼상13:6 
(삼상 14:12) 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 있느니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셨느니라 하고 
(삼상 14:13) 요나단이 손 발로 기어 올라갔고 그 무기를 든 자도 따랐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무기를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삼상 14:14) 요나단과 그 무기를 든 자가 반나절 갈이 땅 안에서 처음으로 쳐죽인 자가 이십 명 가량이라 
(삼상 14:15) 들에 있는 진영과 모든 백성들이 공포에 떨었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1)큰 떨림이었더라 

블레셋 군인들이 칼로 서로를 치다 
(삼상 14:16)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삼상 14:17)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삼상 14: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삼상23:9 
(삼상 14: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민27:21, 수9:14 
(삼상 14:20) 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삿7:22, 대하20:23 
(삼상 14:21)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이스라엘 사람들과 합하였고 삼상29:4 
(삼상 14: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삼상13:6 
(삼상 14:23)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사울의 맹세와 요나단의 실수 
(삼상 14: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삼상 14:25)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삼상 14:26)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삼상 14:27)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삼상14:43, 삼상30:12 
(삼상 14:28) 그 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하니 
(삼상 14:29)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왕상18:18 
(삼상 14: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의로 먹었더라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 요나단은 아버지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 사울은 왜, 자신의 백성들로 굶주리게 하였을까? 그에게는 승리는 보이고, 그 가운데 피로한 백성들은 보이지 않았던것 같다. 백성을 자녀라 부르시는 하나님의 대리인인 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고자 하는 자였다면 과연 목적을 위해 백성을 희생시켰을까? 

 
(삼상 14:31) ○그 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삼상 14:32)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끌어다가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째 먹었더니 삼상15:19 
(삼상 14:33) 무리가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백성이 고기를 피째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믿음 없이 행하였도다 이제 큰 돌을 내게로 굴려 오라 하고 
(삼상 14:34) 또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백성 중에 흩어져 다니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사람은 각기 소와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여기서 잡아 먹되 피째로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라 하라 하매 그 밤에 모든 백성이 각각 자기의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삼상 14:35)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제단이었더라 
(삼상 14:36) ○사울이 이르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이르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이르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삼상 14:37) 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삼상 14:38) 사울이 이르되 너희 군대의 지휘관들아 다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죄가 누구에게 있나 알아보자 수7:14 
(삼상 14: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모든 백성 중 한 사람도 대답하지 아니하매 
(삼상 14:40)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저쪽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쪽에 있으리라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하니라 
(삼상 14:41)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되 원하건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면한지라 행1:24 
(삼상 14:42)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삼상 14:43) ○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나이다 
(삼상 14:44) 사울이 이르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삼상25:22 
(삼상 14:45)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삼하14:11, 행27:34 
(삼상 14:46)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 추격하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 사울도 보지 못하는 것, '하나님이 요나단과 동행하는 것'을 백성들은 알아차리고 있다. 하나님이 그를 돕고 계심을 아버지 된 사울은 왜 몰랐을까? 자신의 말, 왕으로서의 권위, 진 중의 죄와 그에 대해 하나님이 노하신 것- 이러한 상황에 대한 고민과 행동은 있으나, 모두가 아는 하나님의 동역자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신의 말을 번복하지 않기 위해 자녀를 죽이려고 하였던 그는 참 어리석다. 

사울의 업적과 그 집안 
(삼상 14:47) ○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겼고 
(삼상 14:48) 용감하게 아말렉 사람들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졌더라
(삼상 14:49) ○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이스위와 말기수아요 그의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삼상 14: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삼상 14: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삼상 14:52) ○사울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들을 불러모았더라

요나단은 백성을 내세워 승리를 얻어내고자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희생하여 적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모든 그의 step은 하나님께 의지한 것이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가, 하나님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겠는가-하는 것을 중심에 두고 결정하였다. 

오늘 나는 어떻게 내게 주어진 field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사울처럼, 남을 희생시키며 승리에 눈 멀어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이 내게 주어진 이 일의 결정권자이며, 일이 되게 하시기도, 안되게 하시기도 함을 마음의 중심으로 인정하고 있는가? 

주님. 오늘 나의 삶을 올려드립니다. 
조금이라도 교만하거나, 내가 이 일을 좌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회개합니다. 
주여,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옵소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당신의 구원을 행하여주시옵소서. 
그 가운데 저의 손과 머리, 발이 도구가 되게 하여주시고 
쓰일 수 있도록 내가 더욱 거룩해지기를 소원합니다.
당신의 마음, 그 중심을 조금이나마 엿보게 하시고, 같은 마음으로 이 일을 바라보게 하여주소서. 

학생일 때는 늘 '준비하는' 마음으로만 살았다면, 
이제는 날마다의 삶이 전쟁터 같습니다.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게을러지는 내 자신이 가장 큰 벽이 되고, 
일을 '수행하는 것' 만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그 수행 자체에 지쳐서 이 일을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을 잊고 하루를 보낼 때가 많고, 
말씀은 말씀대로 들으나, 말씀을 덮는 순간, 잊기도 합니다. 
자기 전에는 당신께 대화를 걸지만, 곧 수 많은 상념이 머릿속에 떠다닙니다. 

내가 스스로를 당신께 온전히 올려드릴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주님께 내 모든 발걸음과 내 일의 주권을 드립니다.
주님, 내게 오셔서 오늘 내 안에서 살아 움직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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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주일설교 메모
관계 바이러스 퇴치

​예배= Revelation and response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un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 service.
​- 그러므로: 앞선 로마서에서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고 예수를 따르게 하신 모든 과정
- 우리로 형제라고 서로 부르게 하신 은혜
- 하나님을 아버지아 부르게 하신 은혜

- 제물: 죽어야 함
- 구약의 제사=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의 그림자

- 여기서의 제사: 죽음 이후를 사는 사람의 제사.
어떻게 산 제사를 산 제물로 드릴 수 있나?

-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reasonable, 합당한 예배
-> 내가 하는 말, 먹은 음식, 듣는 내용, 보는 것
내 몸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가.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모든 일에 대한 합당한 반응. 예배이다.

​음악하는 사람들의 연주가 그사람의 예배이듯.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NIV) 2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1)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세계관
2)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3 For I say, through the grace given unto me, to every man that is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soberly, according as ​God hath dealt to every man the measure of faith.
​- 은혜로 주신 것임. 내가 획득한 것이 아님
​- 하나님이 정하여 맡기신 일: 모두가 감사함으로 크기에 상관없이 인정할 수 있음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4 For as we have many members in one body, and all members have not the same office:
5 So we, being many, are one body in Christ, and every one members one of another.
6 Having then gifts differing according to the grace that is given to us, whether prophecy, let us prophesy according to the proportion of faith;
7 Or ministry, let us wait on our ministering: or he that teacheth, on teaching;
8 Or he that exhorteth, on exhortation: he that giveth, let him do it with simplicity; he that ruleth, with diligence; he that sheweth mercy, with cheerfulness.
(NIV) 8 if it is to encourage, then give encouragement; if it is giving, then give generously; if it is to lead,[a] do it diligently; if it is to show mercy, do it cheerfully.
​-> 공동체에서 다름을 인정하라. 특히 주목받지 않는 자리를 기뻐하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9 Let love be without dissimulation. Abhor that which is evil; cleave to that which is good.
10 Be kindly affectioned one to another with brotherly love; in honour preferring one another;
​11 Not slothful in business; fervent in spirit; serving the Lord;
​12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tribulation; continuing instant in prayer;
13 Distributing to the necessity of saints; given to hospitality


​[다름을 극복하는 지혜]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14 Bless them which persecute you: bless, and curse not.
15 Rejoice with them that do rejoice, and weep with them that weep.
16 Be of the same mind one toward another. Mind not high things, but condescend to men of low estate. Be not wise in your own conceits.
17 Recompense to no man evil for evil. Provide things honest in the sight of all men.
​18 If it be possible, as much as lieth in you, live peaceably with all men.
19 Dearly beloved, avenge not yourselves, but rather give place unto wrath: for it is written, Vengeance is mine; I will repay, saith the Lord.
20 Therefore if thine enemy hunger, feed him; if he thirst, give him drink: for in so doing thou shalt heap coals of fire on his head.
21 Be not overcome of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화목하게 사는 방법: 19-21절
원수에게 득이 되는 결정이라도 해야함 if it pleases God.
그것이 악을 선으로 이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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