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율법

(마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내가 어제 들은 말씀처럼, 기뻐하기 원합니다. 

무작정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뻐하기 원합니다. 내맘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으며 나가기에 기뻐하기 원합니다. 

내게 지혜를 허락해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기쁨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송구영신 예배를 준비합니다. 

생사화복과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예배되게 하여주소서. 

또한 온 교인이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시간되게 하여주소서. 


오늘 남은 시간, 공부하는 가운데 지혜를 허락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또 바랍니다. 

하나님, 주만 사랑하는 내가 되고, 주께만 내 삶을 위탁하게 하여주소서.


앞으로 남은 어플라이, 논문, 배우자, 

인터뷰 결과- 여러가지 남은 산들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주님, 내가 주만 바라보게 하여주소서. 


예수님만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도여 다함께

D 지금까지 지내온 것 

FG 내영혼이 은총입어 

내 평생에 가는 길

선한 목자 

주와 같이 길 가는것 

나의 갈길 다가도록

E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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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만 만져온 노인들에게 색, 선, 형의 도화지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 

도시에 비해 더 연결되어있을 것 같은 상상을 주는 '시골'의 마을

그러나 실은 일상의 피로로 더 단절되어 있다. 


서울에서는 너무나 평범한 재능이, 시골 노인과 

격리되듯 떨어져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접하기 힘든 재능이다.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주는 것. 


바리스타의 기술. 

그림. 

미디어. 


도시에서는 넘쳐나는 기술, 

그러나 너무나 큰 문화자본화 된 삶의 특성들. 


기억해두고 싶은 뉴스다.

언젠가 하고 싶은, 이야기하고 싶은, 달려가보고 싶은 일이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906.html


농촌에서 꿈꾸는 ‘때깔’ 나는 삶

: 충남 홍성으로 귀촌해 그림과 커피로 농촌 노인·장애인 돕는 황선미·장원석씨 부부


이동권은 장애인만의 결핍은 아니었다. 시골 마을의 버스는 저녁 7시면 끊겼다. 차를 가진 이들이 부지런히 움직여야 노인들은 겨우 모일 수 있었다. 누군가 ‘발’을 자처하지 않으면 흩어져 있는 시골 노인들은 얼굴을 마주할 수 없었다. 만나더라도 다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부부는 농촌 노인들이 ‘조금 덜’ 외롭도록 그들의 발과 다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가진 것’을 더듬어봤다. 입시미술을 가르쳤던 황선미씨의 재능은 물론 그림이었다. 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그림을 매개로 한 활동을 모색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장원석씨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다. 이웃과 커피를 나눌 수 있었다. 서울에서는 너무 평범해서 재능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시골 노인들에겐 접하기 힘든 재능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황선미씨는 그렇게 문화 비영리 단체 ‘때깔’을 꾸렸다. 경쟁이 아닌 공존을 이루며 이웃과 ‘때깔 나게 아름다운 삶’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부부는 주위를 둘러봤다. “도시의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열패감과 무력감으로 농촌으로 온 청년들”이 있었다. 황선미씨는 “당신의 평범한 ‘그림 그리는 손’이 이곳에서는 큰 재능이 되고, 당신의 ‘포토숍 하는 손’이 이 마을에선 큰 쓸모가 될 것”이라고 그들을 설득했다. 부부의 이야기에 청년 5명이 마음을 열었다. 


2013년 황선미씨는 홍성의 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 “같이 그림을 그려보자”고 제안했다. 그가 시골 노인들에게 도화지와 펜을 쥐어주는 계획을 설명했을 때 마을 이장들은 고개를 저었다. 한가로이 그림을 그리기에 농사일은 고되고 바빴다.


..

때깔은 마을을 차례로 돌며 캐리커처 수업(3개월 과정)을 열었다. 수십 년간 흙만 만져온 홍성의 노인들이 난생처음 연필을 들고 흰 도화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때깔이 만들어낸 것은 노인들이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었다. 처음엔 주저하던 노인들이 수업 시간을 기다리고 예상외의 솜씨를 보이며 그를 놀라게 했다. 이웃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자신의 삶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누에 치랴 논일 밭일 하랴 아이들이 어떻게 자랐는지도 몰랐다”는 이옥자(75)씨도 때깔을 만나서야 겨우 시간을 짜냈다. 그림이라곤 “소학교 다닐 적 마지막”으로 그렸다는 그가 캐리커처를 배우며 이웃의 얼굴 선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떤 사람은 둥그런데 다른 사람은 아주 뾰족해. 다 저마다의 모양과 빛깔을 갖고 있더라고.” 그림을 계기로 그는 마을 일에도 열심히 참여하게 됐다. 최근 열린 마을잔치에선 ‘해가 달이 된 오누이’ 인형극의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


도화지 위에선 각자의 사정과 삶의 굴곡이 ‘평등하게’ 만났다. 3년간 때깔을 거쳐간 노인이 100여 명에 이른다. 


황씨가 그림으로 노인들과 만나는 동안 장씨의 관심은 시골의 장애인들에게 향했다. 카페를 운영하다 알게 된 홍성여중 목련반(특수학급) 교사와의 인연이 출발이었다. 목련반 학생들에게 바리스타 과정을 가르치면서 문화·편의 시설에서 격리된 농촌 장애 청소년들의 삶에 시선이 갔다. 그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한 장애인 복지관의 바리스타 교육 컨설팅을 맡게 됐다. “서툰 저를 이해해주고 마음을 연 친구들이 ‘안녕’이란 문자를 겨우겨우 찍어 보내줘요. 장애 청소년들이 주는 뭉클함이 이 일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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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고 기쁘다. 

한때, 문학에 빠져들었다가 다시 그곳에서 헤어나오기로 결정했던 날이 있다.

소설을 그만 읽기로 마음먹은 날이 있다. 


이 기사를 읽고 다시, 문학이 그리워진다.

자극적이고 감각에 의존하는 문학

어지러운 인터넷 뉴스 제목과 같이 화려한 빈 껍데기 같은 문학이 아닌, 

일상의 향기와 손때를 담은 문학. 


---



Scrap fr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69&aid=0000116321&sid1=001

[삶과 문화] 일본의 노숙인 문학상


... (생략)


근래 보기 드물게 문학상 관련 화제가 요란스러운 즈음에 아주 소박한 기금 모집 소식을 접했다. 제4회 길거리 문학상(路上文學賞) 개최를 위한 모금운동으로 2010년 사진작가 다카마쓰 히데아키(高松英昭)와 작가 호시노 도모유키(星野智幸)가 시작했다. 그 동안 150편이 응모되었고 현역 노숙인, 노숙 경험자, 인터넷카페 난민, 각종 시설에서 생활하는 사람 등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정성스럽게 쓴 원고를 보내왔고, 그 중에는 손으로 쓴 글들도 많다고 한다.
‘길거리 문학상’ 홈페이지 사진.
이 상은 길거리 편집자라는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길거리 편집자들은 유인물을 만들고 노숙인 거주 구역을 돌아다니며 문학상 응모를 독려하고 글쓰기에 도움도 준다. 또 SNS를 통한 홍보 선전활동도 열심이다. 덕분에 NHK, 아사히신문 등의 미디어에서 당선작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이들 중에는 작가 데뷔를 한 이도 있다. 지금은 세라복(일본 학생 교복) 시인으로 유명한 도리이(鳥居)는 초등학교 중퇴가 학력의 전부지만, 신문을 주워서 독학으로 문자를 배웠다고 한다. 부모의 자살 후 노숙생활을 했지만 나카조후미코상(中城ふみ子賞)을 수상하면서 단카(短歌)라는 시의 영역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문학자가 탄생한 것이다. 주요 문예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문학판에 인터넷 시대 문학이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준 것이다.

문학 연구자로서 나는 이 새로운 현상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 이 상을 제정한 소설가 호시노는 “단순히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 빌리고 도움을 요청할 인간관계를 잃고 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할 여유마저 잃고 생의 끝까지 밀려났을 때 노숙인이 된다”며 “노숙인을 비참한 이미지로 단편화시켜 동정의 대상으로 삼거나 사회적인 쓰레기 취급해 사회 정화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동 설립자인 다카마쓰의 노숙인 사진집은 그들의 행복한 일상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그러면서도 노숙인들은 이런 순간을 남에게 보이려 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비난 받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길거리 문학에서 만나는 다양한 일상은 지금 우리 삶의 중요한 모습이다. 문학은 한 시대와 사회의 거울이므로, 우리 삶의 어떠한 모습도 문학행위이며 고귀한 것이다. 지금 일본 문학계와 출판계에서는 거대 자본과 프로 문예지가 만드는 순문학의 예능적 변질과 모금행위를 통한 무자본 또는 길거리 편집자가 만들어내는 문학의 순수성ㆍ본질성 회복이라는 두 가지 실험이 진행 중이다. 그래서 문학은 살아있다.

고영란 일본 니혼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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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wise and understanding among you? 

Let him show it by his good life, by deeds done in the humility that comes from wisdom.


But if you harbor bitter envy and selfish ambition in your hearts, do not boast about it or deny the truth. 

Such "Wisdom" does not come down from heaven but is earthy, unspiritual, of the devil. 

For where you have envy and selfish ambition, there you find disorder and every evil practice. 


But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 is first of  all pure:

then peace-loving, 

considerate, 

submissive, 

full of mercy and goof fruit, 

impartial, 

and sincere.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aise a harvest of righteousness. 


Jacob 3:13-18


하나님에 근거한 지혜가 있는 반면, 

지혜가 마음의 시기와 다툼이라는 필터를 거치면 사망의 지혜가 되고 만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는 지혜. 

화평을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는 자. 

그런 내가 되길. 그런 지혜를 쫓는 교육학을 일구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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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계1:13

(계 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계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2: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아멘아멘. 

하나님, 나에게 찬양집회를 너무나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공동체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 - 선포하라, 부수라, 회개하라, 다시 지으라, 회복하리라. 을 내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때로 나는 너무나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기적으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난한 유학생활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사모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내가 무엇이라고 이 교회를 향해 안타까워하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걱정하고, 기도합니까. 그 눈물-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까. 때로는 내가 기도보다 내 감정이 앞선 적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 중간중간- 내가 다 filter 하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했지만, 그 안에서도 내 안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온전히 영광받으시고, 우리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고, 우리 안에 모든 죄와 이기심이 다스림받고, 우리의 삶이, 특별히 청년들의 삶이 주님 앞에 다시 다스려지는 것들을 소망하며, 그리하여 이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사람이 키워지는 도구가 되길 원하고 바란 것입니다. 


주님, 첫사랑을 회복하라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케 하소서.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첫사랑을 회복케하소서. 주님,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되면하고 있었다면, 그것을 회복케하소서. 교회가 교회되는 본질을 회복케하소서. 양떼를 향한 목자의 마음을 회복케하소서. 내 삶의 본 이유와 목적을 회복케하소서. 사느라, 갈라지고 메마른 마음을 회복케하소서. 아직도 우리 교회 가운데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주님, 생명 다해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향해 re-focus하는 시간 되게 하소서. 오 주님, 주님의 십자가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만 계시는 예배, 우리 모두가, 그 발앞에 엎드리는 온전히 낮아지고 순종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그런 예배 되게 하소서. 우리의 굳은 딱딱한 마음, 세상을 살아가느라, 잊은 마음을 모두 풀어지게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갈망으로, 그 사랑으로 풀어지게 하소서. 우리의 율법적인 행위는 사라지고, 주님의 일하심만 남게 하소서. 


첫사랑, 회개, 소망, 하나님을 향한 사랑, 회복, 순종 


회개와 십자가로 나아감

C 내 주의 보혈은  https://www.youtube.com/watch?v=8zCWaLZyBKk


하나님만이 내 소망되심

EF 이 몸의 소망 무엔가 (1,2절 아카펠라) + 구주예수 의지함이  https://www.youtube.com/watch?v=ZV7jRmVRBPY


주님이 유일한 소망 https://www.youtube.com/watch?v=v67zNOGaAZA

F 주님과 같이 내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F 나의 모습 나의 소유 https://www.youtube.com/watch?v=xO-1SXNAG4w


F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I_ZrVHr54Ao





E 두손들고 찬양합니다 다시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나주님만을 섬기리 헛된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 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G 내영혼이 은총입어 


F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F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1.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G 내가 주인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 주되신 주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떤 모든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G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A 하늘위에 주님 밖에 

C 이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죄 눈 같이 희겠네



















하나님을 의지함. 사람을 의지하지 않음. 


E 주의 보좌로 나아갈때에 https://www.youtube.com/watch?v=ul2Q_s3zgmY

A 새힘얻으리 https://www.youtube.com/watch?v=YN2-ASlyT9o

+  A 하늘위에 주님밖에 후렴만 https://www.youtube.com/watch?v=uKRz5L9S_Qg

A 모든 상황 속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l2zGDIqIgSI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주는 너의 큰상급 큰 도움이시라주의 얼굴 구할때 주의 영을 부으사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 되었사오니믿음의 눈들어 주를 바라봅니다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 되었사오니믿음의 눈들어 주를 바라봅니다주를 찬양할 때 주의 나라 이미 임했네주의 영원한 나라 보게 하소서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믿음의 눈들어 주를 바라봅니다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믿음의 눈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A 새힘얻으리 주를 바랄때

A 온전케되리 

주앞에 나와 제사를 드리네 마음열어 내 삶을 드리네 주를 봅니다 끝없는 사랑 날 회복시키네 이제 눈들어 주 보네 그능력 날 세롭게해 주님의 사랑 날 만지시니 내 모든 두려움 사라지네 폭풍속에도 주 븥들고 믿음으로 주와 걷네 갈보리 언덕넘어 그 어느 날 주안에 온전케되리



F 예수는 나의 힘이요 https://www.youtube.com/watch?v=oq02P6mar4g


제 1 장

1    베냐민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요시야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다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pluck up, break down, destroy, overthrow, build, plant.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 환상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1)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 
15    내가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들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방 모든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들을 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겠다.

18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9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데반이 체포되다

8    스데반은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서,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과 큰 기적을 행하고 있었다. 
9    그 때에 구레네 사람과 알렉산드리아 사람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으로 구성된, 이른바 리버디노 회당에 소속된 사람들 가운데에서 몇이 들고일어나서,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므로, 그들은 스데반을 당해 낼 수 없었다. 
11    그러므로 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2    그리고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을 부추기고, 스데반에게로 몰려가 그를 붙잡아서, 공의회로 끌고 왔다. 
13    그리고 거짓 증인들을 세워서, 이렇게 말하게 하였다. "이 사람은 쉴새 없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을 합니다. 
14    이 사람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뜯어 고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15    공의회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다.

사도행전 6:8-15 묵상질문
1. 섬기기위해 새로 뽑힌 사람 중에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하여 주목 받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8) - 스데반 


2. 이를 대적하여 변론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온 사람들이었습니까? (9) - 구레네, 알렉산드리아, 길리기아, 아시아
3. 대결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10) -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으나 이길 수 없었다. 
4. 그러자 그들은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11-13) - 사람들을 선동해서 거짓으로 증거하게 함
5. 그들이 고소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13-14) - 예수님이 그곳을 헐고, 십계명을 고칠 것이라는 것. 
6.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본 스데반은 어떤 상태였습니까? (15) - 천사의 얼굴 같았다. 
7. 내가 감당치 못하겠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나를 억울하게 몰아세운 적이 있습니까? 그 때 어떤 마음이었습니까?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혹은 그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나를 억울하게 몰아가는 사람에게, 나는 최대한 오해를 풀면서 상대방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내가 경험한 감정적인 어려움은 꽤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서 그 사람을 용서하기 어렵게 했던 것 같다. 결국 그 과정을 통해 상대방이 나를 천사와 같이, 당해낼 수 없이 여겼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스데반이 그러했던 것 처럼, "하나님은 아시리라"했던 마음이 결국 최종적으로는 오해를 풀게 했던 것 같다. 내가 그 과정에서 말씀대로 가장 잘 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상대방에게 과격하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았던 점 같다. 그러나 동시에 앞으로도 그 일들을 마음에 두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용서하고, 또한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다 보시며 판단해주실 것을 기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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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일곱 일꾼을 뽑다
1    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자기네 과부들이 날마다 구호 음식을 나누어 받는 일에 소홀히 여김을 받기 때문이었다. 

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3    그러니 4)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5    모든 사람이 이 말을 좋게 받아들여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데반과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안디옥 출신의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인 니골라를 뽑아서, 
6    사도들 앞에 세웠다. 사도들은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7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부쩍 늘어가고, 제사장들 가운데서도 이 믿음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도행전 6:1-7  묵상질문
1. 성도들의 숫자가 늘어나자 어떤 문제점이 발생했습니까? (1) - 그리스 과부들이 충분한 음식을 공급받지 못함
2. 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사도들을 생각했습니까? (2-4) - 이 일에 신경쓰기 위해 말씀 전파가 소홀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전담자를 세우자
3.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3) -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곱 집사를 선정함. 
4. 사람들은 이들의 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 (5) - 좋게 받아들임. 
5. 봉사를 맡길 사람들을 뽑은 기준은 무엇이었습니까? (5)- 성령/지혜가 충만하다고 신임받는 이들 who are known to be full of the Spirit and wisdom.
6. 사도들은 이들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6)- 기도하고 안수하였다. 
7. 이런 결정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7)- 복음 전파가 더 확산되었고, 심지어 제사장들 중에서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들이 많이 생겼다. 
8.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중심을 두는것은 무엇입니까? 섬김을 맡긴 사람을 뽑는 기준을 무엇으로 하고 있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의 방향이 공동체의 필요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민감하게 주시하고 있습니까?


- 너무나 귀한 말씀 본문이다. 최근 교회에서 공천위원회로 집사와 장로를 선출하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인간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비추어 보았을때 어떤 사람을 선정해야 하는가에 대해 너무나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시기에 감사하다.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다시한번 공천을 받는 이들의 기준이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지에 대해 살펴봐야겠다. 


또한 나는 어떠한지 돌아본다. 나는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자인가,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한 일꾼으로 설 수 있는 자인가. 그것이 나 스스로를 설득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신망이 가는 known, 삶으로 증명되는 자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결국 이 모든일-행정적이고 인사적인 일들의 목적은 사도들이 더 기도와 말씀을 섬기는일에 헌신케하고, 복음이 퍼져나가기 위함이다. 교회에서, 또한 내 삶에서 선택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나의 이익을 위함인가, 혹은 주님의 일꾼을 격려하고, 나와 이웃이 하나님께 더 집중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목적인가. 돌아보게 된다. 


오늘 우리 교회에서 섬기는 선교사님의 두 자녀를 초대해서 식사를 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그들이 교회 안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이 섬김 역시, 내가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다른 방향으로라도 서포트하는 일이길 소망한다.  저녁엔 예상치 못한 사람과의 만남이 갑자기 생겼다. 이 만남 역시, 하나님이 어떻게 쓰실지 생각하고 온유와 겸손으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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