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교회 주일설교 노트

의미를 추구하는 삶 1
헛된 인생길을 피하라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1:1-3)
1 The words of the Preacher, the son of David, king in Jerusalem.
2 Vanity of vanities, saith the Preacher,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3 What profit hath a man of all his labour which he taketh under the sun? (Ecclesiastes 1:1-3, KJV)

#꼭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 재미를 위해 살 수도 있지 않나?
> 의미 있는 것 보다 재미있는 것은 없다. 일상의 재미보다 더 깊은 재미를 주는 본질적 의미

세상의 많은 것들은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야 한다.
- 예를 들어, 컵으로 못을 박는다면?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 목적을 두고 창조되었는가?

#솔로몬의 책
- 왕(권력), 재물, 300명의 왕비, 지혜로움, 예술적인 능력 등, 화려한 삶을 살았던 솔로몬

#헛됨
- 의미 = 숨, 증기
- 본뜻 = 눈 앞에 잠시 있으나 사라지는 것. 형태를 지닌듯 하나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

הָבַל. hbal
- A primitive root; to be vain in act, word, or expectation; specifically to lead astray:
- be (become, make) vain.

#성경의 일관된 주장
- 나에 근거하여, 나로부터 시작되는 삶을 살지 말라고 강조함
- ​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시127:1-2)
- 바벨탑: 인간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쌓은 탑
- 미투 등을 보면, 인간이 평생을 쌓아올린 명예가 '정말 중요한 것'이 없을 때,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알 수 있음
> 하나님이 세우셔야 함
​​
>>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
- 신뢰, 섬김, 믿음, 배려...

​#전도서의 결론
- 젊은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 Remember now thy Creator in the days of thy youth, while the evil days come not, nor the years draw nigh, when thou shalt say, I have no pleasure in them; 2 While the sun, or the light, or the moon, or the stars, be not darkened, nor the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Ecclesiastes 12:1-2, KJV)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3 Let us hear the conclusion of the whol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14 For God shall bring every work into judgment, with every secret thing, whether it be good, or whether it be evil. (Ecclesiastes 12:13-14, KJV)

#의미를 찾으려 하는 삶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8:18)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눅18:22-23)

-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왔다가, 재물의 욕심에 의해 근심하며 돌아간 부자.
- 인생의 의미보다 무엇이 더 먼저인가? 돈인가? 결혼인가? 성공인가?
- 인생의 설명서인 성경을 읽으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This people have I formed for myself; they shall shew forth my praise. (Isaiah 43:21,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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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방인 + 부대 장교 = 유대인이 가까이 하기 편치 않은 존재
: 고넬료가 신앙을 갖는 다는 것도 굉장한 문제가 되었을 것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 하나님 앞에 올라가고, 기억되는 내용 = 나의 기도와 구제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 병사를 보낼수도 있지만, 이 사람은 종을 불러 친절히 주인이 겪은 일을 다 알려주고 있다. 겸손한 자의 모습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 베드로의 겸손함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 고넬료 가족의 겸손함과 갈망함이 있다. 그 심령에 복음이 선포되었을 때, 바로 성령이 임하였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행10:1-48)

​내가 종교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아니라 하실 때, 바로 순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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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5부 예배 설교
왜 낙심하는가 7 - 미래가 정말 두려운가?

바울도 두려움의 상황을 많이 만났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자 했다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2:3-5)
3 And I was with you in weakness, and in fear, and in much trembling. 4 And my speech and my preaching was not with enticing words of man's wisdom, but in 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 5 That your faith should not stand in the wisdom of men, but in the power of God. (1 Corinthians 2:3-5, KJV)

#​두려움은 어디에서 비롯하는가?
: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미래로 인해 (일어나지 않은)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7-8)

7 For God hath not given us the spirit of fear; but of power, and of love, and of a sound mind. 8 Be not thou therefore ashamed of the testimony of our Lord, nor of me his prisoner: but be thou partaker of the afflictions of the gospel according to the power of God;
(2 Timothy 1:7-8, KJV)

​#능력, 사랑, 절제가 우리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긴다고 함
#구원사의 첫 과제: 나를 향한 집중, 추구로부터 돌이키는 것.
예) 아브라함을 metropolitan city에서 끄집어내서, 삶의 방향을 바꿔놓는 것 = 구원, 회개
#세상을 바라보면 두렵고 낙심할 수 밖에 없다.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고 살육하는 무한경쟁의 체계적인 오류
#두려워하지 말라 = 성경 전체에 366번 나옴

#
​왜 나는 두려움에 빠지는가?
- 돈, 성공,
- 군대나 감옥: 두려움으로 운영되는 시스템
- 두려움으로 사람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에서 우리를 끄집어내는 것을 구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 심지어, 종교시스템 안에서, 바울은 예전의 율법주의적인 두려움의 시스템에서 살았다.

#​
능력
- 마음의 상태. State of mind
- 두나미스=(다이나마이트의 원어, 초월적, dynamic power)능력

#​
Love
- 아가페사랑: 주기로 마음먹은 상태로서의 사랑, 조건과 상황과 상관 없이 사랑하기로 결정한 사랑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4:18)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casteth out fear: because fear hath torment. He that feareth is not made perfect in love. (1 John 4:18, KJV)
- 우리의 신앙은 emtying 하는 것이 아니라, from emptiness to fullness로 가는 과정이다.

#​
절제
-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이 많을수록, 더 두렵게 된다. 그것을 이루지 못할까봐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6:34)
Take therefore no thought for the morrow: for the morrow shall take thought for the things of itself. Sufficient unto the day is the evil thereof.
- 자신에 대한 지나친 평가 for 성공, 장수 등..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님. 설계가 아니라, 통제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낙심에 빠진다면, 그것은 싸움에 진 것.
- 염려에 빠지는 낙심이 아닌, 기쁘게 plan out 하라

# ​
말씀이 인도하는 삶의 평안
- 내가 나를 인도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그분이 항상 나와 함께 한다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8-9)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 믿을때, 두려움이 없는 생각. 구겨지지 않은 생각이 떠오를 것
- 말씀과 성령에 힘입어서, 이 세상을 염려, 낙심하지 않고 살아야 함
- 큰 두려움, 불평 없이, 내가 매일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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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성경공부

컨텍스트 > 헬라인들이 와서 질문하고, 이에 대해 대답하긴 이후, 도시 안 한 유지의 집일 것. 
요한복음 13장 >  "죽음을 앞에 둔 부모가 자식을 앞에 두고 표현되는 것들"의 관점에서 13장을 보아야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끝까지' 
: 청년때의 마음가짐이, 노년이 되어서도 상황에 따라 변치 않고, 항상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 복음에 대한 열정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 대한 commitment, 가치관, 행동 등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설 때 까지 꿋꿋하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의 문턱 앞에 가기까지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 유다는 이전에 이미 예수를 팔기로 약속했음
: 유대인들도 당시 예수를 공개적으로 잡아가는 것이 어려우므로(followers 때문에) 몰래 잡아가기로 함

: 사단과 그 악한 천사들의 원칙 - 사람이 마음에 허락하지 않으면 들어오지 못한다 > 유다는 이미 예수를 팔기로 마음먹음 > 그 상태에서 실행에 옮기도록 사단이 도운 것
: 유다의 성향 - 1) Patriotic 2) 돈을 사랑함 
: 마지막 7일 - 베다니에서부터 십자가 사건이 있기까지. 그 기간동안 유다와 예수님 생각의 불일치가 점점 커짐
: 다른점 - 1) 다수의 유대인이 바라던 메시아가 아니라는 점 2) 계속 예수를 쫓다가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에 대한 고민

누가복음 22:1-6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마26:14, 막14:10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마태복음 20:20-24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세족식 직전에 있었던 다툼들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 십자가 앞에 모든 결정권을 예수께 준 것을 아심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 왜 갑자기 일어나셨을까? > 제자들의 다툼을 들은 것은 아닌가.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 세족식이 진정 의미가 있으려면?
> 진정 종의 삶을 사는 사람이어야 의미가 있다
> 평소에 상전의 삶을 살던 자라면, 의식 때문에 억지로 세족식 행위를 한다면, 그게 어떤 의미가 있겠는가. 
> 순간 거룩해지는 듯 착각하겠지만, 무의미한 행위

Humilities 
: 우리가 우리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을 때, 본인의 위상을 알게 됨 - 너무 작고, 죄된 나를 깨달을 때. 
: 그때 예수님을 보면, 그 광채가 너무 강해서, 그 크신 예수님 안에 내가 사라지게 되는 것
: 일반적인 삶에서는 이것이 어떻게 적용될까?
: 나와 상대, 나와 하나님의 상대적 입지를 관계성 가운데 말할 수 있게 됨
> 상대나 나나 둘다 바닥처럼 낮은 인간의 본질을 지닌 존재임을 알게 될 때

내가 상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
: 사회의 질서를 위해 hierarchy가 있어야 함
: 직장의 경우, 일의 책임소재가 있어야 하고, 지시할 권한이 있어야 함 only regarding the task
: 그러나 그 일의 범위 밖에서도 그 사람의 권위가 있다고 느끼는 것  
> 한국의 유교문화: 나이가 권리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미덕이 아닌 권리처럼. 
> 직장에서는 언제 상사의 authority가 생기는가? 그 일을 더 잘 알때. 그때 governance 에 의한 authority가 의미있게 됨 
> 나는 언제 진급할만한가? 준비 되지 않을때 진급하는 것도 범죄
> 하나님이 월급을 주실 때- 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내가 그걸 감당할만한 사람인지 검토하라. 무조건 진급하려고만 하지 말라. 
월급: 이 회사에, 국가에 기여하는 부가가치가 사회가 나에게 주는 가치에 상응하는가? 사회의 상대적 기준을 보고 판단. 
- 내가 너무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그걸 맞추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 열정적인 베드로의 성향
- 베드로: spiritual leader
- 바울: intellectual leader
> 둘 다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음. 이런 자를 오늘도 찾고 계심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목욕이 물과 세례의 의미라면, 우리에게 계속 필요한 '매일의 세족식'이 오늘날에도 필요함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그리스도인의 리더십 = 종 됨
: 실질적으로 가르칠 때는 예수가 가르치심. 그러나 실존적 차원에서 다른 사람을 늘 섬긴다는 자세 = 종이 되는 것. 그러나 사회적 질서를 해치지 않는 상황에서.

성경을 가르칠 때도 리더가 말씀을 더 많이 보고 공부했다는 것으로 authority가 있을 뿐, 그 외의 장면에서는 authority가 없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사랑

: 남녀간의 사랑, 일반적인 사랑 - 원래의 사랑이 이 세상에서 찌그러짐 > 본질의 흔적이 남아있음
: 사랑의 본질은 하나님의 속성
: 사랑이 무엇인가? 이세상에 포함된, 인간이 연결지을 수 있는 가장 하나님의 본성과 같은 것. 
: 우리는 사랑의 이름으로 여러가지 나쁜 일도 행한다 - 포로처럼 묶어두기도 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막 대하기도 하고.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속성을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 에덴동산의 때와 같이 회복되어야 함

: 그러나 사랑은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니다. 
: 사랑은, 나뿐 아니라 이웃도 그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내가 설명할 수 없는 힘이다. 
: 이를 위해 내가 엄청나게 도와줄 때, 내 자신이 무엇을 잃게 될지 모르는 상태. 그 상태가 사랑. 
: 제3자가 이 모습을 보면, '아 저 사람은 사랑때문에 이만큼 잃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됨. 그러나 본인은,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들어오므로 어쩔 수 없이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것. 나의 희생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 서로 회복시키라
: 진정한 사랑은 무질서의 반대 개념이다 
: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너 나 사랑하면 이렇게 해줘'라는 것은 본질적 사랑의 가장 반대급부.
: 원래 고귀했던 인간의 본질을 회복케 해주는 것 
> 사랑 & humilities 의 회복 
> 이를 위해 발도 씻기고, 서로 종이 되어 섬기고, 회복시키라고 명령하시는 예수님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요13:1-38)

베드로는 자신의 열정으로 죽기까지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 착각했으나, 
예수님은, 나의 중보로 회복될 것을 말씀하심 > 내 열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나, 그 열정을 위하게 보심

눅 22:31-34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유다: did the intended evil
베드로: 자신의 두려움으로 회피하려다 죄를 짓게 됨 


1 Now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when Jesus knew that his hour was come that he should depart out of this world un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ich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unto the end.
2 And supper being ended, the devil having now put into the heart of Judas Iscariot, Simon's son, to betray him;
3 Jesus knowing that the Father had given all things into his hands, and that he was come from God, and went to God;
4 He riseth from supper, and laid aside his garments; and took a towel, and girded himself.
5 After that he poureth water into a bason, and began to wash the disciples' feet, and to wipe them with the towel wherewith he was girded.
6 Then cometh he to Simon Peter: and Peter saith unto him, Lord, dost thou wash my feet?
7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What I do thou knowest not now; but thou shalt know hereafter.
8 Peter saith unto him, Thou shalt never wash my feet. Jesus answered him, If I wash thee not, thou hast no part with me.
9 Simon Peter saith unto him, Lord, not my feet only, but also my hands and my head.
10 Jesus saith to him, He that is washed needeth not save to wash his feet, but is clean every whit: and ye are clean, but not all.
11 For he knew who should betray him; therefore said he, Ye are not all clean.
12 So after he had washed their feet, and had taken his garments, and was set down again, he said unto them, Know ye what I have done to you?
13 Ye call me Master and Lord: and ye say well; for so I am.
14 If I then, your Lord and Master, have washed your feet; ye also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
15 For I have given you an example, that ye should do as I have done to you.
16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e servant is not greater than his lord; neither he that is sent greater than he that sent him.
17 If ye know these things, happy are ye if ye do them.
18 I speak not of you all: I know whom I have chosen: but that the scripture may be fulfilled, He that eateth bread with me hath lifted up his heel against me.
19 Now I tell you before it come, that, when it is come to pass, ye may believe that I am he.
20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 that receiveth whomsoever I send receiveth me; and he that receiveth me receiveth him that sent me.
21 When Jesus had thus said, he was troubled in spirit, and testified, and said,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at one of you shall betray me.
22 Then the disciples looked one on another, doubting of whom he spake.
23 Now there was leaning on Jesus' bosom one of his disciples, whom Jesus loved.
24 Simon Peter therefore beckoned to him, that he should ask who it should be of whom he spake.
25 He then lying on Jesus' breast saith unto him, Lord, who is it?
26 Jesus answered, He it is, to whom I shall give a sop, when I have dipped it. And when he had dipped the sop, he gave it to Judas Iscariot, the son of Simon.
27 And after the sop Satan entered into him. Then said Jesus unto him, That thou doest, do quickly.
28 Now no man at the table knew for what intent he spake this unto him.
29 For some of them thought, because Judas had the bag, that Jesus had said unto him, Buy those things that we have need of against the feast; or, that he should give something to the poor.
30 He then having received the sop went immediately out: and it was night.
31 Therefore, when he was gone out,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32 If God be glorified in him, God shall also glorify him in himself, and shall straightway glorify him.
33 Little children, yet a little while I am with you. Ye shall seek me: and as I said unto the Jews, Whither I go, ye cannot come; so now I say to you.
34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36 Simon Peter said unto him, Lord, whither goest thou? Jesus answered him, Whither I go, thou canst not follow me now; but thou shalt follow me afterwards.
37 Peter said unto him, Lord, why cannot I follow thee now? I will lay down my life for thy sake.
38 Jesus answered him, Wilt thou lay down thy life for my sake?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The cock shall not crow, till thou hast denied me thrice.
(John 13:1-38,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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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NASB 

(행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 여러 날 - 신학자들은 약 3년 정도를 추정한다. 

(행 9: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고후11:32

(행 9:25)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and disputed against the Grecians] The Greek text says “and he spake and disputed, &c.” These Grecians were the Greek-Jews at whose instigation Stephen had been put to death. Now Saul, who had consented unto that martyrdom, is exposed to the like persecution. The very same word “disputed” is here used which was employed to describe the controversies with the protomartyr (Acts 6:9), and it is found nowhere else in this book. But it is worth notice that the attack is now reversed. The Grecians disputed with Stephen, now Saul disputes with them.

23 When many days had elapsed, the Jews plotted together to do away with him, 

24 but their plot became known to Saul. They were also watching the gates day and night so that they might put him to death;

25 but his disciples took him by night and let him down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lowering him in a large basket. 

 
(행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행22:17-20, 행26:20

: 여기서 이야기하는 '사귀고자 하나'는 원어적으로 볼때 계속해서 꾸준히 오랫동안 노력하다는 뜻이다. 사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행 9:27)

바나바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행9:3-6, 행9:22

여기 '데리고'라는 말은 '적극적으로 강하게 붙잡아 주었다'는 뜻입니다. 물 위를 걷던 베드로가 물에 빠질 때 예수께서 베드로를 붙잡아 주셨는데 그때 이 단어를 썼습니다(마14:31).

: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사울은 누구인가? 화해와 화평의 직분을 맡은 자로, 바나바로, 오늘날 내가 우리 사회에서 회복해야할 관계는 무엇인가? 믿어주고, 이끌어주어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


(행 9:28)사울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행 9: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행6:1
(행 9:30)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행 9:31)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was trying to associate with the disciples; [a]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old of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and described to them how he had seen the Lord on the road, and that He had talked to him, and how at Damascus he had spoken out boldly in the name of Jesus. 

28 And he was with them, [b]moving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out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And he was talking and arguing with the [c]Hellenistic Jews; but they were attempting to put him to death. 

30 But when the brethren learned of it, they brought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away to Tarsus. 

31 So the church throughout all Judea and Galilee and Samaria [d]enjoyed peace, being built up; and going on in the fear of the Lord and in the comfort of the Holy Spirit, it continued to increase.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다
(행 9:32)○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행 9:33)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행 9:34)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행 9:35)룻다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베드로가 도르가를 살리다

(행 9: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4134. plérés

Original Word: πλήρης, ες

Part of Speech: Adjective

Phonetic Spelling: (play'-race)

Short Definition: full

Definition: full, abounding in, complete, completely occupied with.

HELPS Word-studies

Cognate: 4134 plḗrēs (an adjective) – full; used of being full of the presence of the Lord (His provisions) which is the definition of a fulllife.  See 4130 (plēthō). Being "full" (4134/plḗrēs) brings God's wisdom, grace and power (Ac 6:3,8).


(행 9:37)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행1:13
(행 9:38)룻다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요11:3
(행 9:39)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막5:24
(행 9: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행 9:41)베드로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행 9:42)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행9:35
(행 9:43)

베드로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행10:6

32 Now as Peter was traveling through all those regions, he came down also to the [e]saints who lived at [f]Lydda. 

33 There he found a man named Aeneas, who had been bedridden eight years, for he was paralyzed.

34 Peter said to him, “Aeneas, Jesus Christ heals you; get up and make your bed.” Immediately he got up. 

35 And all who lived at [g]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hey turned to the Lord. 

36 Now in Joppa there was a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translated in Greek is called [h]Dorcas); this woman was abounding with deeds of kindness and charity which she continually did. 

37 And it happened [i]at that time that she fell sick and died; and when they had washed her body, they laid it in an upper room. 

38 Since Lydda was near Joppa, the disciples, having heard that Peter was there, sent two men to him, imploring him, “Do not delay in coming to us.” 

39 So Peter arose and went with them. When he arrived, they brought him into the upper room; and all the widows stood beside him, weeping and showing all the [j]tunics and garments that Dorcas used to make while she was with them. 

40 But Peter sent them all out and knelt down and prayed, and turning to the body, he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41 And he gave her his hand and raised her up; and calling the [k]saints and widows, he presented her alive. 

42 It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believed in the Lord.

43 And Peter stayed many days in Joppa with a tanner named Simon. 

: 가죽공예인인 무두장이의 집은 가죽과 동물의 굳은 피들이 가득한 지저분한 곳이었을 것이다. 당시 유대인들이 기피하는 공간, 불결한 공간이었을 것이다. 굳이 여기서 여러 날 머문 베드로. 다비다의 집이 아닌, 무두장이의 집에서 지내는 베드로. 

: 정결함과 부정함에 대한 경계, 유대인과 이방인의 경계. 이후에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정결함/부정함,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넘어가는 내용이다. 

"베드로가 사람을 내어 보내고" 베드로의 치유의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은 .
- 막5:40절에 보면, 예수께서 아이로의 딸을 살리실 때에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내어 보내고 살리셨습니다
- 아마도 베드로는 야이로를 살릴 당시 예수님이 하신 대로 배운 같습니다. 

 예수께서 9:29절에서 말씀하시기를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베드로의 기도의 능력이 다비다를 살렸습니다. 


  베드로는 기도를 마친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 명했습니다. 말은 아람어로 '달리다굼'이라는 말로,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에게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말은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노니 일어나라' 그런데 여기서 베드로도 '달리다굼'하고 외쳤습니다. 말은 '주님이 일으켜 세우노니 일어나라!' 명령입니다. 그랬더니 다비다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가 눈을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은지라' (스크랩)

(막 5: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막 5: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막 5: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 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 5: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욥바 - 항구도시

: 당시 해상사고로 과부가 된 사람들이 많았던 환경

#1. 내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사람들이 과부가 지어준 옷을 들고 베드로 앞에 섰던 것처럼, 나의 큰 죄 앞에 주마등처럼 지나갈 나의 선행은 무엇일까?

#2. 여제자: 성경에 단 한번 나오는 여제자라는 단어. 베드로가 예수님이 야이로의 딸을 고쳤듯, 그대로 닮아 다비다를 고쳤다. 다비다는 그의 구제와 선행으로 제자됨을 보였다. 내게 있는 제자됨의 근거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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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님 주일설교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So she departed and went and gleaned in the field after the reapers; and [a]she ​happened to come to the portion of the field belonging to Boaz, who was of the family of Elimelech. (Ruth 2:3, KJV)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 권세를 가진 보아스가 하는 역할: 약한 사람들을 돌보고 사랑하고 축복함
> 이유없이, 자격없이 복 받은 우리의 역할은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 은혜받은 자의 태도: 어찌하여 나같은 자에게
> 자격없는 나에 대한 자각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 룻은 약한 시어머니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껴안고 안그래도 약자인데 더 약자가 되기를 자처함
​> 이방땅에 차별받을 수 있음에도 따라옴
​>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이 중요함. 사람이 아는 것은 중요치 않음.


4 And, behold, Boaz came from Bethlehem, and said unto the reapers, The LORD be with you. And they answered him, The LORD bless thee.
5 Then said Boaz unto his servant that was set over the reapers, Whose damsel is this?
6 And the servant that was set over the reapers answered and said, It is the Moabitish damsel that came back with Naomi out of the country of Moab:
7 And she said, I pray you, let me glean and gather after the reapers among the sheaves: so she came, and hath continued even from the morning until now, that she tarried a little in the house.
8 Then said Boaz unto Ruth, Hearest thou not, my daughter? Go not to glean in another field, neither go from hence, but abide here fast by my maidens:
9 Let thine eyes be on the field that they do reap, and go thou after them: have I not charged the young men that they shall not touch thee? and when thou art athirst, go unto the vessels, and drink of that which the young men have drawn.
10 Then she fell on her face, and bowed herself to the ground, and said unto him, Why have I found grace in thine eyes, that thou shouldest take knowledge of me, seeing I am a stranger?
11 And Boaz answered and said unto her, It hath fully been shewed me, all that thou hast done unto thy mother in law since the death of thine husband: and how thou hast left thy father and thy mother, and the land of thy nativity, and art come unto a people which thou knewest not heretofore.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룻2:4-13)
​> 심는대로 거두리라
​> 보고, 아시는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보답이나 상이 아니라, 보아스의 이삭=은혜로도 족하다고 이야기하는 룻
> 누구나 하나님께 무릎꿇기는 쉬우나 인간에게 무릎꿇기는 어렵다
> 부목사보다 담임목사, 그보다도 높은 사람, 혹은 하나님을 만나야하는 오늘날의 우리 신앙인

> 보답이 아닌 은혜를 구하는 자세

12 May the Lord reward your work, and your wages be full fr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to seek refuge.”
13 Then she said, “
​I have found favor in your sight, my lord, for you have comforted me and indeed have spoken [h]kindly to your maidservant, though I am not like one of your maidserv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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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7  (0) 2018.07.08

BSK 모임
배경
대상: 개종한 헬라인. 이방인 gentiles.
- 헬라파유대인은 성전 내부까지 갈 수 있지만, gentile들은 이방인의 뜰 까지만 갈 수 있음.
시기: 유월절. 베다니에서 마리아가 향유로 발을 씻긴 후. 성전을 깨끗게 하신 때. 그러나 아직 그분의 '때'가 아니므로 잡혀가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방인이 아닌, 유대인에게 집중하시겠다고 말씀하셨었다. 지금은 그 때(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까지)가 됐기 때문에 이방인인 헬라인에게 지금 이야기 하시는 중이다.

그들의 마음에는 어떤 궁금점이 있었을까?
- second class citizen으로서의 어려움
- 예수님을 섬기고 싶은 마음

Dormant 한 상태: 잠자고 있는 상태. Function이 정지된 상태. 이 셀이 activate되면 초기단계에서 에너지를 공급할 만한 것이 그 셀 안에 있음. 이후 해를 보면서 광합성하게 됨.

물에 닿으면 activate됨 - 우리도 우리의 잠자는 상태에 물이 닿으면 거듭나게 됨.
물은 상징 = 회개
우리의 원래 상태에서 돌아서는 것. =회개
그러나, 여기서는 씨가 죽는 것. 부인하는 것.

씨가 그대로 있다가 싹을 틔우지 못하는 것 =
한달란트 받은 자의 비유.
- 인간을 창조하시고 해야할 역할을 주셨는데 그것을 외면하는 것.
- 외면하지 않으면 한달란트를 활용하는 것
- 예수께서 달려서 여러 사람을 구원하는 것=우리 삶에 대한 암시도 들어있다.
- 우리가 인식해야 하지만 부인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 생명= 영, 바람. 물리적으로 살아있다는. 동물이 살아있다. 라고 하는 동물적 측면의 생명 flesh
- 그것에 사로잡혀서 사는 사람

이 세상에서 본능적인 욕구, 안락함 등을 사랑하는 모습을 미워하면 영생을 살 수 있다.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 믿음이 있는 사람만 따를 수 있다
- 그 가치가 내면에 있는 사람은, 우리의 이성, 합리성을 가지고 예수를 따르게 됨.
- 제자가 된다는 것=이세상의 가치로 내 동기를 삼지 않겠다는 마음.
- then, 어떻게? = 자기의 결정을 믿음에 의해 현혹시키면 안된다.
- 이 세상의 모든 것= 쉽게 알수 있는 명예+부+가족(인간이 가질수 있는 가장 순수한 정에 의해 정의되는 인간의 감정)
- 그런 의미에서는 예수님을 위해 내 부모, 자식까지 잘라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그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care해야하는 부모를 내버려두고 선교를 간다? Nonsense. 집에 urgent한 일이 있는데 교회가서 섬기느라 집안일을 돌보지 않는다?
-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동기는 '하나님나라'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일단 확립된 사람은, 이후의 하나하나의 판단과 정리는 합리성이 중요하다.

이방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예수를 따르자. 예수를 섬기자.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여기시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를 따르고 섬기는 것일까? 분명, follow 와 serve가 구별되어있다. 어떻게 다른가?

따르다는 말은 그야말로 accompany 이고, 섬기다는 말은 테이블에서 server가 기다리듯 guest의 필요를 찾아 살피는 보다 적극적인 말이다.

diakoneó: to serve, minister

Original Word: διακον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diakoneó
Phonetic Spelling: (dee-ak-on-eh'-o)
Short Definition: I wait at table, serve
Definition: I wait at table (particularly of a slave who waits on guests); I serve (generally).
Cognate: 1247 diakonéō (from 1249 /diákonos) – actively serve – literally, "kicking up dust" because "on the move." See 1249 (diakonos).1247 /diakonéō ("to serve") means caring for the needs of others as the Lord guides in an active, practical way.


akoloutheó: to follow

Original Word: ἀκολουθ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akoloutheó
Phonetic Spelling: (ak-ol-oo-theh'-o)
Short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 귀히 여긴다는 말은 무엇일까?

timaó: to fix the value, to price

Original Word: τιμά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timaó
Phonetic Spelling: (tim-ah'-o)
Short Definition: I value at a price, honor
Definition: (a) I value at a price, estimate, (b) I honor, reverence.
Cognate: 5091 timáō – properly, assign value (give honor), as it reflects the personal esteem (value, preciousness) attached to it by the beholder. See 5092 (timē).

나중에 더 보고 싶은 내용이지만, 조정민 목사님이 말씀하시듯 우리가 하는 일이 어떤 mileage, or credit 처럼 쌓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의 구원과 사랑은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따르고, 섬기는 자들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 value, honor 하신다는 말씀은 분명 그 행위를 하는 자에게 properly assigned honor가 보편적 사랑과 구원 외에 따로 있다는 말인 것 같다. 계시록에 나오는 면류관, 다니엘서에 많은 자들을 주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주는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는 honor가 그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1Pe 2:17 Honor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emperor.

Mat 19:19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 15:8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여기서 보면 모두를, 하나님을, 부모를 honor하라고 하신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이것은 특별하게 상을 주거나 하는 행위가 아닌, 상대를 그 고귀하게 인지하고, 알아보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2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honor이라면, 그가 나를 주목하여 보는 것, 나와 예수를 따르는 행위를 honor 하는 것일테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
-> 왜 헬라인이 만나고자 할때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사 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여기서 말일이 왔다는 것을 '만방이 모여드는, 헬라인이 모여드는' 현상을 통해 아신 것일까?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 예수를 따르자. 예수를 섬기자.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여기시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를 따르고 섬기는 것일까? 분명, follow 와 serve가 구별되어있다. 어떻게 다른가?

따르다는 말은 그야말로 accompany 이고,
섬기다는 말은 테이블에서 server가 기다리듯 guest의 필요를 찾아 살피는 보다 적극적인 말이다.


diakoneó: to serve, minister

Original Word: διακον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diakoneó
Phonetic Spelling: (dee-ak-on-eh'-o)
Short Definition: I wait at table, serve
Definition: I wait at table (particularly of a slave who waits on guests); I serve (generally).
Cognate: 1247 diakonéō (from 1249 /diákonos) – actively serve – literally, "kicking up dust" because "on the move." See 1249 (diakonos).1247 /diakonéō ("to serve") means caring for the needs of others as the Lord guides in an active, practical way.


akoloutheó: to follow

Original Word: ἀκολουθ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akoloutheó
Phonetic Spelling: (ak-ol-oo-theh'-o)
Short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 귀히 여긴다는 말은 무엇일까?

timaó: to fix the value, to price

Original Word: τιμά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timaó
Phonetic Spelling: (tim-ah'-o)
Short Definition: I value at a price, honor
Definition: (a) I value at a price, estimate, (b) I honor, reverence.
Cognate: 5091 timáō – properly, assign value (give honor), as it reflects the personal esteem (value, preciousness) attached to it by the beholder. See 5092 (timē).

나중에 더 보고 싶은 내용이지만, 조정민 목사님이 말씀하시듯 우리가 하는 일이 어떤 mileage, or credit 처럼 쌓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의 구원과 사랑은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따르고, 섬기는 자들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 value, honor 하신다는 말씀은 분명 그 행위를 하는 자에게 properly assigned honor가 보편적 사랑과 구원 외에 따로 있다는 말인 것 같다. 계시록에 나오는 면류관, 다니엘서에 많은 자들을 주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주는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는 honor가 그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1Pe 2:17 Honor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emperor.

Mat 19:19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 15:8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여기서 보면 모두를, 하나님을, 부모를 honor하라고 하신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이것은 특별하게 상을 주거나 하는 행위가 아닌, 상대를 그 고귀하게 인지하고, 알아보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2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honor이라면, 그가 나를 주목하여 보는 것, 나와 예수를 따르는 행위를 honor 하는 것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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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 하나님이 나에게는 언제 어떻게 찾아와 말을 걸어주셨는가? 잊고 있지는 않았는가.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사울을 단번에 죽일수도 있었을터. 하나님이라면. 그러나 
- 사울의 본심은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던 것. 그것을 알아주신 것이 아닌가?
- 하나님이 나타났다면 사울을 죽였을수도 있다. 내 아들을 괴롭힌 자이므로
- 그러나 예수님이 나타나신다. 이름도 부르시고, 내가 하나님이라, 너는 나=예수=하나님을 괴롭히고 있다라고 깨닫게 해주심
- 예수님은 사울을 이해하시고, 그를 돌이키시고자 한다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을까. 이건 무언가-하는 생각에.

> 지금까지 그의 신앙생활에는 예수와의 대화,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은 없었다. one way. so he couldn't realize how astray he was.

> what about my daily life? what about my relationship with God? Do I have conversation with him? if not, why?

9 Now [a]Saul, still breathing [b]threats and murder against the disciples of the Lord, went to the high priest, 2 and asked for letters from him to the synagogues at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belonging to the Way, both men and women, he might bring them bound to Jerusalem. 3 As he was traveling, it happened that he was approaching Damascus, and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and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ing to him, “Saul, Saul, why are you persecuting Me?” 5 And he said, “Who are You, Lord?” And He sai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6 but get up and enter the city, and it will be told you what you must do.” 7 The men who traveled with him stood speechless, hearing the [c]voice but seeing no one. 8 Saul got up from the ground, and though his eyes were open, he [d]could see nothing; and leading him by the hand, they brought him into Damascus. 9 And he was three days without sight, and neither ate nor drank.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행9:1-22)

10 Now there was a disciple at Damascus named Ananias; and the Lord said to him in a vision, “Ananias.” And he said, “Here I am, Lord.” 11 And the Lord said to him, “Get up and go to the street called Straight, and inquire at the house of Judas for a man from Tarsus named Saul, for he is praying, 12 and he has seen [e]in a vision a man named Ananias come in and lay his hands on him, so that he might regain his sight.” 13 But Ananias answered, “Lord, I have heard from many about this man, how much harm he did to Your [f]saints at Jerusalem; 14 and here he has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bind all who call on Your name.” 15 But the Lord said to him, “Go, for he is a chosen [g]instrument of Mine, to bear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kings and the sons of Israel; 16 for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s sake.” 17 So Ananias departed and entered the house, and after laying his hands on him said, “Brother Saul, the Lord 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by which you were coming, has sent me so that you may regain your sight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And immediately there fell from his eyes something like scales, and he regained his sight, and he got up and was baptized; 19 and he took food and was strengthened. Saul Begins to Preach Christ Now for several days he was with the disciples who were at Damascus, 20 and immediately he began to proclaim Jesus in the synagogues, [h]saying, “He is the Son of God.” 21 All those hearing him continued to be amazed, and were saying, “Is this not he who in Jerusalem destroyed those who called on this name, and who had come here for the purpose of bringing them bound before the chief priests?” 22 But Saul kept increasing in strength and confounding the Jews who lived at Damascus by proving that this Jesus is the [i]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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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 조정민 목사님

글의 컨텍스트를 이해해야 함
- 부자 청년이 돌아간 이후, 베드로의 질문: 저는 (저 사람과 달리)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는데 저희는 무엇을 받게 됩니까?

이 말씀을 듣고,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받겠습니까?" (마19:27, 새번역)

그러나, 첫째가 된 사람들이 꼴찌가 되고, 꼴찌가 된 사람들이 첫째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마19:30, 새번역)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나를 써주시는 것이 은혜이지, 내가 1데나리온을 받기 위해(태도) 일하는 것이 아니다

13 그러자 주인이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기를 '이보시오, 나는 당신을 부당하게 대한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의 품삯이나 받아 가지고 돌아가시오. 당신에게 주는 것과 꼭 같이 이 마지막 사람에게 주는 것이 내 뜻이오.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내가 후하기 때문에, 그것이 당신 눈에 거슬리오?' 하였다.
16 이와 같이 꼴찌들이 첫째가 되고, 첫째들이 꼴찌가 될 것이다."
(마20:13-16, 새번역)

​1. 태도: 일한만큼 받아야 한다는 태도-> 핵심은 내가 받는 돈
2. 나에 대한 평가는 주인이 할 일이지, 내가 할 일이 아니다: 나는 더운데도, 아침 일찍부터와서 일을 했다~라는 나의 평가.
-> 저절로 내 주위의 사람들도 평가하고 있다
-> 나를 과대평가하게 됨. 나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함
3. 남에 대한 관심: 나는 1데나리온 받는데 왜 저사람도 1데나리온을 받나? 축구선수가 연봉을 몇억을 받든, 나와 무슨 상관인가? 누가 어디를 가든, 진급을 하든, 무슨 상관인가?


3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이기심, 다툼, 다른 사람이 보는 나, 월급, 일의 종류가 아니라 저급한 본성으로 일하는) 허영으로​(자기자신을 오해하는 것, 착각하는 것)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4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빌2:3-4, 새번역)
3 Let nothing be done through strife or vainglory; but in lowliness of mind let each esteem other better than themselves. 4 Look not every man on his own things, but every man also on the things of others. (Philippians 2:3-4, KJV)
​-> 예를 들어, 나에게 집중하면, 목사님도 말씀을 듣는 사람이 나를 보고있나, 아이를 돌보는 엄마가 남들이 애보는 나를 어떻게 볼까를 고민함. 말씀을 전하는 그 일, 아이가 필요한 것. 그것, 일 자체가 더 중요함

예수의 태도
6 그는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빌2:6-8, 새번역)
6 Who, being in the form of God, thought it no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7 But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and took upon him the form of a servant, and was made in the likeness of men: 8 And being found in fashion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unto death, even the death of the cross.(Philippians 2:6-8, KJV)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고전15:10, 새번역)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which was bestowed upon me was not in vain; but I laboured more abundantly than they all: 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which was with me. (1 Corinthians 15:10, KJV)
​-> 예수님의 태도

​낙심은 오해의 산물이다.
아기가 걷기 위해, 엄마가 만번 이상 안아주어야 한다.
내가 종교생활을 몇번 한 후, 세상적인 큰 성공을 기대하는 것? 내가 무엇인가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줄 이유는 없다.
내가 40일 금식기도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상을 줄 이유도 없다. 오히려, 기도하는 은혜를 누린 것은 나고, 듣느라 수고해주신 하나님...

믿음은 계산을 초월한다.
무엇인가를 바라고 하나님께 오지 말라
바랄 것이 하나님 밖에 없어서, 나아오라.



13 But he answered one of them, and said, Friend, I do thee no wrong: didst not thou agree with me for a penny?
14 Take that thine is, and go thy way: I will give unto this last, even as unto thee.
15 Is it not lawful for me to do what I will with mine own? Is thine eye evil, because I am good?
16 So the last shall be first, and the first last: for many be called, but few chosen.
(Matthew 20:13-16,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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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물었다. "이것이 사실이오?"
2 스데반이 말하였다. "부형 여러분, 내 말을 들어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주하기 전에, 아직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3 '너는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서, 어디든지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거라' 하셨습니다.
4 그래서 그는 갈대아 사람들의 땅을 떠나 하란으로 가서, 거기서 살았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죽은 뒤에, 하나님께서 그를 하란에서 지금 여러분이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습니다.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기에서 유산으로 물려줄 손바닥만한 땅도 그에게 주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자식이 없는데도,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의 후손들에게 이 땅을 소유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6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후손들은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사백 년 동안 종살이를 하고 학대를 받을 것이다.'
7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그들을 종으로 부리는 그 민족을 내가 심판하겠고, 그 뒤에 그들은 빠져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예배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8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에게 할례를 행하고, 이삭은 야곱에게 또 야곱은 열두 족장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9 그런데 그 족장들은 요셉을 시기하여, 이집트에다 팔아 넘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셔서,
10 모든 환난에서 그를 건져내시고, 그에게 은총과 지혜를 주셔서, 이집트의 바로 왕에게 총애를 받게 하셨습니다. 바로는 그를 총리로 세워서, 이집트와 자기 온 집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11 그 때에 이집트와 가나안 온 지역에 흉년이 들어서 재난이 극심하였는데, 우리 조상들은 먹을거리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12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서, 우리 조상들을 처음으로 거기로 보냈습니다.
13 그들이 두 번째 갔을 때에, 요셉이 그의 형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이 일로 말미암아 요셉의 가족 관계가 바로에게 알려졌습니다.
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야곱과 모든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모셔 오게 하였습니다.
15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그도 거기서 살다가 죽고, 우리 조상들도 살다가 죽었습니다.
16 그리고 그들의 유해는 나중에 세겜으로 옮겨서, 전에 아브라함이 세겜의 하몰 자손에게서 은을 주고 산 무덤에 묻었습니다.
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이 왔을 때에, 그 백성은 이집트에서 늘어나고 불어났습니다.
18 마침내, 요셉을 알지 못하는 다른 임금이 이집트의 왕위에 올랐습니다.
19 이 임금이 우리 겨레에게 교활한 정책을 써서, 우리 조상들을 학대하되, 갓난아기들을 내다 버리게 하여서, 살아남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 하나님께 나는 누구인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까? 


20 바로 이 때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용모가 아주 잘 생긴 아기였습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석 달 동안 몰래 집에서 길렀습니다.
21 그 뒤에 어쩔 수 없어서 내다 버렸는데, 바로의 딸이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삼아서 길렀습니다.
22 모세는 이집트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서, 그 하는 말과 하는 일에 능력이 있었습니다.
23 모세가 마흔 살이 되었을 때에, 그의 마음에 자기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의 사정을 살펴 볼 생각이 났습니다.
24 어느 날 그는 자기 동족 한 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의 편을 들어, 이집트 사람을 때려 죽여서, 압박받는 사람의 원한을 풀어 주었습니다.
25 그는 [자기] 동포가 하나님이 자기 손을 빌어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그들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26 이튿날 모세는 동족들끼리 서로 싸우는 자리에 나타나서, 그들을 화해시키려고 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들아, 그대들은 한 형제가 아닌가? 그런데 어찌하여 서로 해하는가?' 하였습니다.
27 그런데 동료에게 해를 입히던 사람이 모세를 떠밀고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28 어제는 이집트 사람을 죽이더니, 오늘은 또 나를 그렇게 죽이려 하는가?'
29 이 말을 듣고서, 모세는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는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30 사십 년이 지난 뒤에, 천사가 시내 산 광야에서 가시나무 떨기 불길 속에서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31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하게 여겨서, 자세히 보려고 가까이 가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32 '나는 네 조상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모세는 두려워서 감히 바라보지 못하였습니다.
33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신발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다.
34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학대받는 것을 분명히 보았고, 또 그들이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다. 이제 내가 너를 이집트로 보내니, 너는 가거라.'

: 하나님은 (요셉도, 모세도, 예수도) 늘 학대받고,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계신다. 그리고 그들을 향해 늘 누군가를 보내시고, 보내시려고 한다. 그러다 본인이 친히 오셨다. 
: 오늘 나는 어떤 신음의 소리를 듣고 있는가? 
: 우리를 위하여 누가 갈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는 반응하고 있는가? 
: 나는 예수를 위해, 그 백성의 신음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가? 그들을 위하여 그들에게 대신 갈 수 있는가.

35 이 모세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하고 배척한 사람인데,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모세를 가시나무 떨기 속에 나타난 천사의 능한 손길을 붙여 지도자와 해방자로 세워서 그들에게로 보내셨습니다.
36 이 사람이 이집트 땅과 홍해에서 놀라운 일과 표징을 행하여 그들을 이끌어냈으며,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도 그러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37 '하나님께서는 나를 세우신 것과 같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동족 가운데서 한 예언자를 세워 주실 것이다'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 사람이 바로 이 모세입니다.

: 한 예언자 = 메시아 


38 이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회중으로 모여 있을 때에, 시내 산에서 그에게 말하는 천사와 우리 조상들 사이에 중개자가 되어서, 산 말씀을 받아서 우리에게 전해 준 사람입니다.
39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그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그를 제쳐놓고서 이집트로 돌아가고 싶어하였습니다.
40 그래서 그들은 아론에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십시오. 이집트 땅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온 그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41 그 때에 그들은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서 그 우상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두고 즐거워하였습니다.
4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얼굴을 돌리시고, 그들을 내버려 두셔서, 하늘의 별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의 책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이스라엘 가문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있을 때에, 희생물과 제물을 내게 바친 일이 있었느냐?
43 너희는 몰렉 신의 장막과 레판 신의 별을 받들었다. 그것들은 너희가 경배하려고 만든 형상들이 아니더냐?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바빌론 저쪽으로 옮겨 버리겠다.'
44 우리 조상들이 광야에 살 때에, 그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지시하신 대로 만든 것인데, 모세가 본 모형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45 우리 조상들은 이 장막을 물려받아서,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땅을 차지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그것을 그 땅에 가지고 들어왔고, 다윗 시대까지 물려주었습니다.


46 다윗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이므로,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하나님의 거처를 마련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47 그러나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집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습니다.
48 그런데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예언자가 말하기를
49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서 어떤 집을 지어 주겠으며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 한 것과 같습니다.

: 당시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유대인의 집착. 
: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당신네 조상들이 한 그대로 당신들도 하고 있습니다.
52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고, 이제 당신들은 그 의인을 배반하고 죽였습니다.
53 당신들은 천사들이 전하여 준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 우리는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은 사람인가.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아닌가.
: 오늘도 날마다 우리는 서로의 교회에 대해 비난하며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로가 진리를 수호한다고 생각한다. 

: 우리는 주님 앞에, 서 있는가.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행7:1-60, 새번역)

8:1 사울은 스데반이 죽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 이 날 이후부터 핍박이 시작됐다. 제자들이 점점 명성이 생기던 이 때, 다시 흩으시는 하나님

: 이 가운데 서 있었던 사울이 주는 희망- 우리는 언제든 돌이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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