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교회 주일설교 메모
​조정민 목사님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 우리는 무슨일을 하든, if it started from God, 우리는 방주를 짓고 있는 것이다.
​: 의사는 병원이 방주, 교사는 때로 부모에게마저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한 방주. 그 안으로 초대하는.

​: 나의 방주는 무엇인가? 오늘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가.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 정한 짐승- 예배를 드릴 제물
​> 방주 안에서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

​: 제물은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모리아산의 아브라함과 같이. 내것으로 헌금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나의 것도 곧 하나님의 것이다.

* 구원- '내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8)

He hath shewed thee,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th the LORD require of thee, but to do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thy God? (Micah 6:8, KJV)
​> 하나님은 중심을 원하신다. 제물이 아닌.
> 우리의 속사람은(내면) 겉사람보다 크다.

: 하나님은 예배를 원하신다.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 7일의 말미를 더 주심.
​: 하나님은 우리의 속사람을 방주로 만들기 원하신다
​- 우리의 일터를 방주로 짓기 원하신다.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16 Know ye not that ye are the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eth in you? 17 If any man defile the temple of God, him shall God destroy;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which temple ye are. (1 Corinthians 3:16-17, KJV)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 방주가 지어지는 비결- 하나님께 순종하기
: 성막이나 방주나.
: 방주는 키, 돛, 노 모두 없다. 떠 있는 것이 목적이다. 세상 위에 떠있지만 물이 새들어오면 안된다.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 동물은 방향을 분명히 안다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 40= 고난의 시간
​: 동시에 반전의 시간. 변화의 시간.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4-27)
: 신앙은 본질적으로 재난에 대한 대책이다.
: 구원과 심판에 대한 이야기
: 40일 동안 물이 들어오면 안된다. 40일은 닥쳐올 심판을 준비하는 기간.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3:6-8)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 문은 언젠가 닫힌다
​: 이름을 짓는 것= 창조행위. 이에 다윗을 동참케 하심.
: 구원의 행위에도 노아를 초대하심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 영적 전쟁의 싸움터= 가정과 교회
​: 가정= 남녀가 한 가정을 이루어사는 것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벧전3:20-21)

​​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9-10)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창7:1-24)
​: 땅에서 보상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라.

​한주동안 방주를 잘 짓게 하소서. 잘 안된다고 낙망하지 않게 하소서


9 The Lord is not slack concerning his promise, as some men count slackness; but is longsuffering to us-ward, not willing that any should perish, but that all should come to repentance.
10 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as a thief in the night; in the which the heavens shall pass away with a great noise, and the elements shall melt with fervent heat, the earth also and the works that are therein shall be burned up.
(2 Peter 3:9-10, KJV)

1 And the LORD said unto Noah, Come thou and all thy house into the ark; for thee have I seen righteous before me in this generation.
2 Of every clean beast thou shalt take to thee by sevens, the male and his female: and of beasts that are not clean by two, the male and his female.
3 Of fowls also of the air by sevens, the male and the female; to keep seed alive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4 For yet seven days, and I will cause it to rain upon the earth forty days and forty nights; and every living substance that I have made will I destroy from off the face of the earth.
5 And Noah did according unto all that the LORD commanded him.
6 And Noah was six hundred years old when the flood of waters was upon the earth.
7 And Noah went in, and his sons, and his wife, and his sons' wives with him, into the ark, because of the waters of the flood.
8 Of clean beasts, and of beasts that are not clean, and of fowls, and of every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9 There went in two and two unto Noah into the ark, the male and the female, as God had commanded Noah.
10 And it came to pass after seven days, that the waters of the flood were upon the earth.
11 In the six hundredth year of Noah's life, in the second month, the seventeenth day of the month, the same day were all 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 broken up, and the windows of heaven were opened.
12 And the rain was upon the earth forty days and forty nights.
13 In the selfsame day entered Noah, and Shem, and Ham, and Japheth, the sons of Noah, and Noah's wife, and the three wives of his sons with them, into the ark;
14 They, and every beast after his kind, and all the cattle after their kind, and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every fowl after his kind, every bird of every sort.
15 And they went in unto Noah into the ark, two and two of all flesh, wherein is the breath of life.
16 And they that went in, went in male and female of all flesh, as God had commanded him: and the LORD shut him in.
17 And the flood was forty days upon the earth; and the waters increased, and bare up the ark, and it was lift up above the earth.
18 And the waters prevailed, and were increased greatly upon the earth; and the ark went upon the face of the waters.
19 And the waters prevailed exceedingly upon the earth; and all the high hills, that were under the whole heaven, were covered.
20 Fifteen cubits upward did the waters prevail; and the mountains were covered.
21 And all flesh died that moved upon the earth, both of fowl, and of cattle, and of beast, and of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and every man:
22 All in whose nostrils was the breath of life, of all that was in the dry land, died.
23 And every living substance was destroyed which was upon the face of the ground, both man, and cattle, and the creeping things, and the fowl of the heaven; and they were destroyed from the earth: and Noah only remained alive, and they that were with him in the ark.
24 And the waters prevailed upon the earth an hundred and fifty days.
(Genesis 7:1-24,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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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드로와 요한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몰려왔다.

2 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는 것과, 예수의 부활을 내세워서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선전하고 있는 것에 격분해서,
3 사도들을 붙잡았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다음 날까지 가두어 두었다.
4 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많으니, 남자 어른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 되었다.

1 As they were speaking to the people, the priests and the captain of the temple guard and the Sadducees came up to them, 2 being greatly disturbed because they were teaching the people and proclaiming [a]in Jesus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3 And they laid hands on them and put them in jail until the next day, for it was already evening. 4 But many of those who had heard the [b]message believed; and the number of the men came to be about five thousand. 

- 성경을 가르치는 제사장의/유대인의 역할, 성전을 조용히 시켜야 하는 경비대장의 역할, 부활을 부정하는 사두개파의 접근 모두를 upset하게 만든 상황
- 그러나 여전히 붙잡히는 상황에서도, 이들의 말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 성령의 일을 막을 수 없다. 

5 이튿날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해서,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제사장의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7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서 물었다. "그대들은 대체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8 그 때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9 우리가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과 또 그가 누구의 힘으로 낫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10 여러분 모두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서 된 것입니다. 11 이 예수는 '너희들 집 짓는 사람들에게는 버림받은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입니다. 12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1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본래 배운 것이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들은 그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다녔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14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들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트집도 잡을 수 없었다.

 5 On the next day, their rulers and elders and scribes were gathered together in Jerusalem; 6 and Annas the high priest was there, and Caiaphas and John and Alexander, and all who were of high-priestly descent. 7 When they had placed them in the center, they began to inquire, 

“By what power, or in what name, have you done this?” 8 Then Peter, [c]filled with the Holy Spirit, said to them, “[d]Rulers and elders of the people, 9 if we are [e]on trial today for a benefit done to a sick man, [f]as to how this man has been made well, 10 let it be known to all of you and to all the people of Israel, that [g]by the name of Jesus Christ the Nazarene, whom you crucified,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h]by [i]this name this man stands here before you in good health. 11 [j]He is the stone which was rejected by you, the builders, but which became the chief corner stone. 12 And there is salvation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that has been given among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13 Now as they observed the confidence of Peter and John and understood that they were uneducated and untrained men, they were amazed, and began to recognize them [k]as having been with Jesus. 14 And seeing the man who had been healed standing with them, they had nothing to say in reply.

- 우리는 때로, 성령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에게도 세상의 잣대로 판단하려고 한다. 베드로를 '배운 것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했다가 놀란 이들. 
- 오늘날 우리도 누군가가 말씀을 전할때, 신학은 했는지, 어느 신학대학을 나왔는지, 학위는 있는지, 유학을 했는지, 어느 교회에서 시무한 적이 있는지를 따진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하나님의 기준은 중심이고, 그가 경험한 것이다. 베드로의 예수를 향한 사랑과 집중. 그것이 성령이 일하시는 조건이다. 

15 그래서 그들은 그 두 사람에게 명령하여 의회에서 나가게 한 뒤에, 서로 의논하면서 말하였다.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들로 말미암아 기적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고, 우리도 이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17 다만 이 소문이 사람들에게 더 퍼지지 못하게, 앞으로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합시다."
18 그런 다음에, 그들은 그 두 사람을 불러서,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하였다.

19 그 때에 베드로와 요한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당신들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인가를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 백성이 모두 그 일어난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으므로, 그들은 사도들을 처벌할 방도가 없어서, 다시 위협만 하고서 놓아 보냈다.
22 이 기적으로 병이 나은 이는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이다.

15 But when they had ordered them to leave the [l]Council, they began to confer with one another, 16 saying, “What shall we do with these men? For the fact that a noteworthy [m]miracle has taken place through them is apparent to all who live in Jerusalem, and we cannot deny it. 17 But so that it will not spread any further among the people, let us warn them to speak no longer to any man in this name.” 18 And when they had summoned them, they commanded them not to speak or teach at all [n]in the name of Jesus. 19 But Peter and John answered and said to them, “Whether it is right in the sight of God to give heed to you rather than to God, you be the judge; 20 for we cannot stop speaking about what we have seen and heard.” 21 When they had threatened them further, they let them go (finding no basis on which to punish them) on account of the people, because they were all glorifying God for what had happened; 22 for the man was more than forty years old on whom this [o]miracle of healing had been performed.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vs 사람의 말을 듣는 것
- 하나님 보시기에 무엇이 옳은가? 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23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는 길로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을 낱낱이 일렀다.
24 동료들은 이 말을 듣고서, 다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
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의 조상 다윗의 입을 빌어서,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민족이 날뛰며, 뭇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였는가? 26 세상 임금들이 들고일어나고,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과 그의 메시아에게 대적하였다.' 27 사실,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한패가 되어, 이 성에 모여서,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대적하여, 28 주님의 권능과 뜻으로 미리 정하여 두신 일들을 모두 행하였습니다. 29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0 그리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31 그들이 기도를 마치니,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32 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34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그 판 돈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각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었다.
36 키프로스 태생으로, 레위 사람이요, 사도들에게서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받은 요셉이, 37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행4:1-37, 새번역) 

23 When they had been released, they went to their own companions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had said to them. 24 And when they heard this, they lifted their voices to God with one accord and said, “O [p]Lord, it is You who made the heaven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25 who by the Holy Spirit, through the mouth of our father David Your servant, said, ‘Why did the [q]Gentiles rage, And the peoples devise futile things? 26 ‘The kings of the earth [r]took their stand, And the rulers were gathered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s]Christ.’ 27 For truly in this city there were gathered together against Your holy [t]servant Jesus, whom You anointed, both Herod and Pontius Pilate, along with the [u]Gentiles and the peoples of Israel, 28 to do whatever Your hand and Your purpose predestined to occur. 29 And [v]now, Lord, take note of their threats, and grant that Your bond-servants may speak Your word with all confidence, 30 while You extend Your hand to heal, and [w]signs and wonders take place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x]servant Jesus.” 31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here they had gathered together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Sharing among Believers 32 And the [y]congregation of those who believed were of one heart and soul; and not one of them [z]claimed that anything belonging to him was his own, but all things were common property to them. 33 And with great power the apostles were giving testimony to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Jesus, and abundant grace was upon them all. 34 For there was not a needy person among them, for all who were owners of land or houses would sell them and bring the [aa]proceeds of the sales 35 and lay them at the apostles’ feet, and they would be distributed to each as any had need. 36 Now Joseph, a Levite of Cyprian birth, who was also called Barnabas by the apostles (which translated means Son of [ab]Encouragement), 37 and who owned a tract of land, sold it and brought the money and laid it at the apostles’ feet. 

- 성령충만의 결과는 단순히 땅이 흔들리고, 성령으로 충만하고, 말을 전하는 것 뿐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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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노트- 조정민 목사님
July/01/2018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하나님을 바라본 사람. 하나님께 눈을 맞춘 사람)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노아가 의인이었던 이유=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사람이기에. 그의 어떠한 행함에 근거가 있는 의인이 아님.
​8 But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
9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Noah: Noah was a
​just man and perfect in his generations, and Noah ​walked with God. (Genesis 6:8-9, KJV)
​- 완전한 자?
​-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과 벗함. 그분을 쫓아가는 삶. ​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고, 직장을 다니고, 삶을 살라.
​- 내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하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1 The earth also was ​corrupt before God, and the earth was filled with ​violence. 12 And God looked upon the earth, and, behold, it was corrupt; for all flesh had corrupted his way upon the earth.
​- 온 땅이 타락한 이유: 인간의 타락. 인간으로 인해 온 땅이 심판을 받게 됨.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 어떻게 구원? 심판을 통해서.
​- 성경은 모두 구원과 심판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세상 사는 지혜를 뽑아낼 수는 있겠지만, 원래 목적은 심판과 구원이다.

​-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 요나에게 니느웨, 예수를 통해 세상의 심판에 대해 그것이 임함을 이야기해주심.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And as it is appointed unto men once to die, but after this the judgment: (Hebrews 9:27, KJV)
- 심판을 알려주시지 않고 심판하지 않으심

- 신앙: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인가?의 문제.
​- 무엇이 나를 구원하는가? 정치권력이? 사회보장제도가? 하나님의 말씀이? 나는 무엇을 믿기를 결정하는가?
​- 예수를 믿고 편히 살기를 기대하지 말라. 내 전부를 생명을 주고서라도 받아야 하는 것이 구원. 믿음을 따라야 함.
​- 자녀에게, 나는 누구로 기억될 것인가? 하나님과 동행한 삶? 혹은 교수나 사업가로?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 역청: 배에 물이 새지 않고 바다에 떠있도록
​-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And when she could not longer hide him, she took for him an ark of bulrushes, and daubed it with slime and with pitch, and put the child therein; and she laid it in the flags by the river's brink. (Exodus 2:3, KJV)
- 누구 앞에 이 상자가 떠있게 될지 모름.
- 방주: 노, 돛, 닻이 없다. 떠있기만 한다. 동력이나 방향을 정할수 없다.
- 코페르(송진, 역청): 나무 하나가 죽어야 나옴. 나무에 상처가 나야 나옴.
-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 죽음의 바다에서 살아나려면.

- 오늘날의 방주? 교회? 이 시대에 구원을 이뤄가시는 곳 방주인 교회에 우리는 무엇을 발라야 하는가? 성령의 기름. 교회란 하나님의 임재만 가득해야 한다.
-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4-17)
14 Stand therefore, having your loins girt about with truth, and having on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15 And your 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16 Above all, taking the shield of faith, wherewith ye shall be able to quench all the fiery darts of the wicked. 17 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Ephesians 6:14-17, KJV)
- 교회의 역할: 이 세상 위에 떠있어야 한다. 세상을 다스리려고 해서도 안되고, 세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도 안된다. 구조나 예산, 조직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하는 온갖 일들을 교회안에서 찾지 말라. 오직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교회 전체에 흘러넘쳐야 한다.

- 이 배는, 인간이 조절할 수 없다. 하나님이 이 방주를 인도하실 뿐.
​하나님이 가게할 곳에 반드시 도착하게 될 뿐
- ​우리가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을때, 우리의 계획보다 더 온전하고 바른 곳으로 인도해주실 것.


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 2만톤. 3만평. 양 12만 5천마리. 전체 면적의 12-3% 정도가 동물 공간이었을 것
​- 가장 복원력이 좋은 형태의 배.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 언약은 우리가 지킬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선포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믿고 약속을 붙잡는 것.
​- 우리를 구원함으로써 우리의 가족이 구원받을 것이다.
​- 기도를 늦추거나 포기하지 말라. 너와 네 가족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을 믿고 지키시라고 요구하라.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6:9-22)
​- 하라는 대로 하는 삶
-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그대로 지키는 삶.
- 구원받는 자 답게, 살라. 구원받은 백성 답게 돈 벌고, 사용하라.
- 이미 방주 안에 우리를 태워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곳마다 방주로 초대하고 들여보내도록.

- 뭇별예배: 전심과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 고통과 슬픔과 아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서 함께 예배드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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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주교회- but 조정민목사님
<내 말에 거하라>

​예수님은 몇십대 모태신앙인 유대인들, 종교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이들에게 왜 주께 오라고 하시는가?
​나를 따르라= 제자가 되어라
= 내 말에 거하라
​= 진리, 절대적 가치, 사물의 존재 자체가 드러나는 것,을 알게 되리라
= 교회는 진리를 선포하는 공동체이다.
번영과 성공에 다한 긍정 심리학 공동체가 아니다.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세상에서 살아갈 지혜를 찾으려고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지혜를 성경은 배설물과도 같다고 한다.

그 진리가 거하는 모습= 사랑의 모습
화평, 인내, 절제가 있는 삶의 모습인가?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4-35)
34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John 13:34-35, KJV)


​오늘날 교회는 왜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옭죄는가?
​건물로서, 조직으로서, 사역체계로서의 교회는 왜 우리를 더 속박하는가?
​우리는 왜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집단이 되었는가?
​진리만이 우리를 본성, 이기심, 자기애로부터 자유롭게 함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자신의 계획, 자기의 성공,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도, 예수도, 성령도 필요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Freedom from the world. 세상 밖으로 나오라, 나에게 나오라 하시는 주님
​=그러나 부르신 이유는, 다시 보내시기 위함이다. 다시 세상으로 흘러가기 위함이다.

​1937. 3. 7. 천황에 대한 우상숭배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한국 교회. 그 이후 ​1939.9월에 조선 노동당이 설립됨
> 우리나라에 공산주의가 시작된 것이 우상숭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자신이 종인줄도 모르고 사는 것.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1-36)

​부흥이란, 단 한 사람이라도 변화하는 것이다. 교회 하나 더 짓는 것이 아니다.
​이를 위해, 제자를 불러서 3년간 함께 사셨던 주님.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33 They answered him, We be Abraham's seed, and were never in bondage to any man: how sayest thou, Ye shall be made free?
34 Jesus answered the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Whosoever committeth sin is the servant of sin.
35 And the servant abideth not in the house for ever: but the Son abideth ever.
36 If the Son therefore shall make you free, ye shall be free indeed.
(John 8:31-36, KJV)

​이사야 43:1. 너는 내 것이라 하시는 주님.
우리가 무엇을 소유한다고 생각하는것=그것이 나를 소유할 뿐.
내가 하나님의 것이면 두려울 것도, 걱정할 것도 없다.

광야교회에 입학하면, 세상 자랑, 커리어, 지식을 다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올 것이다.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분이 진리이시기에 통째로 받아들이라.

말씀이 내 안에 머무르면, 그래서 생명이 되면
여호와는 내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고백하게 됨.

말씀이 내 안에 오면, 나는 세상 무엇보다도 작음을 알게 됨.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기에.
그분 앞에 무릎꿇게 되고, 내게 부어주신 사랑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알게 된다.

진리가 내 안에 오면, 신음하는 백성들이 보이기 시작함.
우리는 세상을 따라가기위해 예배하는 자들이 아니다.
예수를 따라가기 위해 예배하러 온 자이다.

그런 자들의 모임이 교회이기에, 교회는 세상의 소망이다.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이기적일 수 있는가?

말씀이 내 안에 올때,
나는 엎드려지고, 회개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그분이 내 안에 오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작아진다.

진리가 오면, 죽음도 이기게 된다.
죽음의 작음을 하나님 안에서 이기게 된다. 천국의 소망으로.

예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길.
믿으라. 제자가 될 것이다.
그분의 말씀 안에 머무르라. 참 제자가 될 것이다.
선한일을 행하라. 세상이 하나님의 제자라 부를 것이다.
열매를 맺으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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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또 각자에게 임하심
​- 나였다면 어떤 언어였을까? 무슨 목적으로 왜 주셨을까?
​- 나에게는 어떤 성령의 임하심이 있는가? 나에게 주신 달란트는?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was giving them utterance.

didómi: to give (in various senses lit. or fig.)
Original Word: δίδωμι Transliteration: didómi
Short Definition: I offer, give Definition: I offer, give; I put, place.

​- it's how the HS works. What we need is to follow him.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And there were dwelling at Jerusalem Jews, devout men, out of every nation under heaven. (Acts 2:5, KJV)
​- the meaning of 경건?
- under heaven? 천하???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성령을 받은 사람의 모습 ->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
: 구약시대에 하나님을 본/만난 모습과 참 다르다. 그때는 큰 두려움. 예수의 피가 있는 신약에서는 직접 경험하고, 그 영향력이 입에서 터져나오는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아무리 성령의 임재가 있더라도, haters gonna hate.
​- 안타깝다. 그도 여기 모인 '경건한' 유대인이었을텐데.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 quote 이지만 내 앞에, 우편에 계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 본문과의 relevance는?
​- 예수님의 입장에서 아들을 버리지 않은 아버지에 대해 한 말인가?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 우리가 생각한 다윗왕국의 재건이 바로 예수를 뜻한 것이었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 다윗은 어떻게 이런 시를 썼을까? 하늘에 올라가지도 않은 상태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혹은 당시에는 자신의 입장에서 쓴 것인데 그것이 예수의 십자가와도 연결되는 것일까?

(시 16: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시 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시 16:4) 1)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시 16: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시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78:55, 미2:5 (시 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시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16: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2)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30:12, 시57:8 (시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시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Therefore let all the house of Israel know assuredly, that God hath made the same Jesus, whom ye have crucified, both Lord and Christ. (Acts 2:36, KJV)
​- both Lord and Christ?
​- 왜 구분했을까?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예수로 옷입는 것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의 의미, 예수와 함께 산 자들인 제자들이 가장 잘 알았을 것. 예수처럼 생각하고, 옷입고, 살고,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 '회개', 돌이킴(메타노이아) => 내 생각의 틀, 구약을 보는 시선, 시편을 읽는 방법, 세상을 보는 방식이 예수로 옷입게 되는 것.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 

: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듣는 자들이 정말 분명하게 느꼈을 것. 성령의 선물. the power of HS.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For the promise is unto you, and to your children, and to all that are afar off, even as many as the LORD our God shall call. (Acts 2:39, KJV)
"For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 as many as the Lord our God will call to Himself." - 원어 찾기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New International Version
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New Living Translation
All the believers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fellowship, and to sharing in meals (including the Lord's Supper), and to prayer.

New American Standard Bible
They were continually devoting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King James Bible
And they continued stedfastly in the apostles' doctrine and fellowship, and in breaking of bread, and in prayers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행2:42, 새번역)

​- 오로지 기도? 개역개정의 오류인가? 왜 기도 앞에 오로지가 붙었을까?
- 가르침(배움), 교제, 식사, 기도: 회개하고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서 보이는 삶의 모습.

They were continually devoting themselves =
4342. proskartereó
Strong's Concordance
proskartere
ó: to attend constantly
Original Word: προσκαρτερ
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proskartere
ó
Phonetic Spelling: (pros-kar-ter-eh'-o)
Short Definition: I persist
Definition: I persist, persevere in, continue steadfast in; I wait upon.
HELPS Word-studies
4342 proskarter
éō (from 4314 /prós, "towards, interactively with" and 2594 /karteréō, "show steadfast strength," derived from 2904 /krátos, "prevailing strength") – properly, to consistently showing strength which prevails (in spite of difficulties); to endure (remain firm), staying in a fixed direction.

[4342 /proskarter
éō means "to continue to do something with intense effort, with the possible implication of despite difficulty – 'to devote oneself to, to keep on, to persist in'" (L & N, 1, 68.68).]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 (Acts 2:47, KJV)
- 그렇다고 해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칭찬을 받았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이 늘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 오늘날의 적용: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 사랑이 있는 공동체. 모인 목적이 예수.
- 들어주는 것, 관심을 가져주는 것, 내 삶에 상대방의 자리를 내어주는 것.  

(행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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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offended)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망가뜨림.
​냉정한 선악간의 판단만 하는 재판관이 아님. 하나님은 아버지의 마음.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인가?
-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시82:1-8)


​- 요10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심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요10:34-36)

​그럼 셋의 자손들이 가인의 자손들과 결혼했다는 것인가?
​가인의 자손, 라멕: 도시를 짓고 스스로를 보호했던 힘센 족속의 자녀들?

당시 힘있는 사람들. 무엇을 결정할 권한이 있는 자들. 힘과 권력이 있던 자들이 마음대로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여자를 취하여 결혼하기를 결정한 것.
​-> 한 남자와 여자를 가정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룰을 망가뜨리고 자기가 좋은대로. 그럴만한 힘이 있는 자들. Rule changer.
=> 우리는 이들을 세상에서 능력자라고 부른다. 능력이란 무엇인가.

​정탐꾼: 그들은 네피림의 후손이라. 우리는 메뚜기 같다.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6:1-22)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11:7)

100년간 배를 지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있는 것처럼 믿고 행한 노아.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I am well pleased.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능력이 없어보임. 예수님은 요절하심. 실패하는 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죽음으로 사단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8:18-23)
-> 미세먼지, 바다의 플라스틱.. 우리가 망가뜨린 세상
과거 하나님의 아들된 자들이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다면.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 우리가 좋은대로 사는게 아니라, 손해보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대로 살아가기를 결정해야. 그것을 온 세상이 고대하고 있다.

환경. 지구를 살리는 결정.
관계에서도 말씀이 가리키는 결정.

​- 베이직 교회 설교. 안신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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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천년이 (BC 1400-400) 걸려 완성된 구약성경 과는 달리 신약성경은 불과 반세기(AD 50-100)만에 집필되었다.


책들은 필립스가 부르는 대로 '어린 교회들'에게 보낸 서신들이다 - 야고보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서 등이 기독 교 첫 세기 중반에 기록된 최초의 신약성경들일 것이다.


복음서들은 그 다음에 기록되었는데 마태나 마가복음이 먼저 기록되었고 다음에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의 순으로 기록되었다 끝으로 아마도 세기 끝 무렵에 계시록이 기록되었다.


신약성경을 3 파트로 분류하자면 

◇ 역사서- 복음서 사도행전

◇ 서신서- 바울 서신 공동 서신

◇ 예언서- 요한계시록 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사도행전은 최초의 '교회사'로 볼 수 있으며 또한 '성령행전'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리가 도서로 접하는 많은 교회사는 단지 소수의 전통과 많은 추측을 한 채 본서의 저자인 누가의 사역에 접근할 뿐이다. 


만약 사도행전이 없이 복음서 -> 서신서로 바로 넘어갔었더라면 우리는 아래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모른채 성경을 봤어야 했을 것이다. 


◇ 이 많은 서신서들이 누구를 대상으로 메세지가 선포되었는가?

◇ 그들은 또한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또한 사도행전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서신서에서 가르쳐진 '그리스도 중심의 삶' 사이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며, 유대주의기독교, 율법은혜 사이에 과도기적인 연결고리이다. 


사도행전은 누가 기록했나? (ㅋㅋ)

◇ 당시 초대교회 교부들 이레니우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터툴리안 오리겐 등 대부분이 누가의 친저성을 받아들였다 


사도행전의 누가와 누가복음누가는 같은 누가인가? (누가 누구인가!)  

 ◇ 두 책이 다 '데오빌로 각하'에게 봉헌되었다 
 ◇ 두 책의 연결성 및 수신 대상 누가복음->사도행전


또한 누가는 바울과 동행하던 동료였을 것이다

◇ 이는 그 유명한 '우리'(we) 구절 에 나타나 있는데 - 16:10-17, 20:5-21, 27:1-28:16 등이 있다 

◇ 본서에는 '우리' 라는 표현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 특정 장면들에서만 누가가 '우리'라는 표현으로 굳이 기록한 것은 아마도 누가 본인도 그 여정에 '동참'하였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사도행전 1장 


누가복음의 마지막 장인 24:49절은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라고 하며 '성령으로 세례' 받을 것을 암시하며 증인들이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드라마틱하며 감동적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사도행전은 누가복음 뒤에 쓰였기에 이 글을 받아 본 데오빌로는 이 전에 받아봤던 누가복음의 스토리에 바로 이어서 예수님의 승천 후의 약속하신 성령에 대해 다시 상기시키며 시작을 하고 있다. 

이제 가슴 뛰는 사도(성령)행전에 뛰어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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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에서 발견되는 특이한 사람

1. 에녹: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5:24)
And Enoch walked with God: and he was not; for God took him. (Genesis 5:24, KJV)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5-6)

5 By faith Enoch was translated that he should not see death; and was not found, because God had translated him: for before his translation he had this testimony, that he pleased God.
6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
(Hebrews 11:5-6, KJV)

그러나 에녹은 가장 짧게 살았다.
우리가 죽을때, "하나님이 데려가셨다"라고 말할수 있는 삶을 살도록.

​2. 라멕
- 가인의 자녀 이름도 라멕: 성을 쌓고 무장하며 살도록.
- 셋의 자녀인 이 라멕은 자녀의 이름을 안위라고 지음: 위로, 쉼, 안위의 뜻. Peacemaker.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창5:28-29)

28 And Lamech lived an hundred eighty and two years, and begat a son:
29 And he called his name Noah, saying, This same shall comfort us concerning our work and toil of our hands, because of the ground which the LORD hath cursed.
(Genesis 5:28-29, KJV)

3. 아담~노아의 족보.
- 살다, 자녀를 낳고, 죽는 평범한 삶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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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명을 먹이시다(마 14:13-21; 막 6:30-44; 눅 9:10-17)

(요 6: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마14:15막6:35눅9:12
(요 6: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1)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요 6: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요 6: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요 6: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요 6: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요 6: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2)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민11:21민11:22
(요 6: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요 6: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요 6: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3)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3)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요 6: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3)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요 6:12)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요 6: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요 6:14)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1)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요 6:15)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바다 위로 걸어오시다(마 14:22-27; 막 6:45-52)

(요 6:16)○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요 6:17)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요 6:18)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요 6:19)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요 6:20)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요 6:21)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생명의 떡

(요 6:22)○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요6:2
(요 6:23)(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요6:1
(요 6:24)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요 6:25)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요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 사역을 시작하신 2년 후: 이것은 기적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메시아됨을 깨닫지 못한 것. 
# 갈등: 무리가 돌아갔다고 표현하지 않고, 제자가 돌아갔다고 함. 
- 참 제자와 그렇지 않은 제자를 구분하고, cut off하는 과정
- 제자: '나를 만난 이들' 
-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요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수고하지 말고. 하나님의 창조를 우리가 재창조하도록 요구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누리고 영위하는 것. 일의 본질이 타락 후 '노동'으로 바뀌어버림. 창조의 질서가 우리가 하는것 만큼 보답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을 커버하기 위해. 일/수고함은 하나님의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힘써서 투자하는 작업 전체. 구직활동도 포함. 돈을 받는 행위뿐 아니라. 따라서 이말씀은 생존하지 말라는 것이 아님)(=이세상의 보이는 것을 향하여 일하지 말고)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seal of approval. 예수의 이름)

(요 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눅10:25

(요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1요3:23
보내신 이를 믿는 것=process? consequences? 
믿는 것 = 일하는 것. 한 사람이 창조의 틀 안에서 자기가 계속 생존하기 위해 해야 하는 모든 활동.
사마리아 여인의 질문에 대한 답=신령과 진정으로. spiritual, 마음의 중심에서 하는 "state of being" 이 존재의 상태. 그 상태의 표현이 창조 질서 안에서 표현되는 것. 예) 물고기 장난감이 물 위에서 돌아가는 상태. 
폴틸리히: 믿음이란 한 사람의 궁극적 관심사. 모든 행위의 근간을 따지다보면, 결국 예수가 남아야 함.
내가 지금 어떠한 자세와 상태로 예배드리는가. will tell 신약의 예배/구약의 예배. 하나님의 일/세상에서의 일


(요 6: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요 6: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 표면적 질문 - 당신이 메시아입니까?
: 내면의 질문 - 내가 무슨 이득을 보겠습니까?
: 따라다니는 제자들의 의도 - 몇년간 예수를 따라다니며 가정도, 일도 풍비박산이 났을 것. 
: 오병이어를 통해 '살 길'을 찾았다고 생각했을 것. 그래서 왕으로 추대. 
: bargaining - 당신은 뭘 해줄 수 있겠는가?

(요 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약1:17
: answer = 'I am the messiah' 
: question = so what would you do for me? (화가 났을 것)

(요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6:51

(요 6: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4:15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와 참 닮아있다. 
: 38년된 병자와의 대화에서는 포기하다가, 마지막에 경고하시는 듯 했으나, 여기서는 끝까지 설득하시려 함

(요 6:36)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 '너희들은 선택/예정이 안됐기 때문에 너희들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가 아님. 
: 예수님은, 이들의 완악한 마음에 대해 야단치시는 것. 정신차려라. 
: predestination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대한 이야기.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 퍼즐의 비유.  

(요 6: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11:24요17:12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1)○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요 6: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눅4:22

(요 6:4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요 6: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사54:13

(요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1:18

(요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 믿음을 통해 의로워지는데, 믿음은 상태이며, 계속 표현되어야 하므로, 
: 생명이 있다=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도록 뭔가 에너지가 계속 공급된다. 
: 생명의 원천이 우리의 객체가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우리가 믿음을 믿음의 상태로 유지하려면(=생명이 있는 상태)=생명의 원천과 엮여있어야/공급을 받아야 한다. (포도나무 가지의 예). 
: 생명이 있다=예수안에 있음. 생명이 끊기면 그 상태가 유지되지 않음. 
: 에너지 공급원이 계속 와야 함(돛단배의 바람, 자동차의 기름) 외부로부터. 
: 요한복음-태초에 빛이 있었다. 이 빛이 말씀이 되어 우리 가운데 계시니. 
: 말씀으로 창조. 말씀=하나님의 생각. 
: 예) 사람이 있으라는 생각이 '사람'이 된 것. 피조물을 지탱하는 틀을 만드시고, 그 틀 안에 있는 요소들이 사람을 형성해줌. 사람이 있으라=하나님의 생각 가운데 틀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응용되어 사람이 만들어짐(물리적). 
: 사람에게 있어서 에너지 수단=신진대사. 우리 주위의 창조원소들로 인해 우리가 계속 새로워짐. 섭치/분해/에너지... 같은 몸이지만 시간을 통해 계속 변화하고 생성함. 왜? 피조물에게 종속적이 되기 위해 recreation, 일, 나 스스로를 존재케 하는. 
: 우리 육신이 음식을 통해 계속 존재하는 것처럼, 
: 예수를 먹으라=예수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생각. 그것이 우리 안에 있어야 우리의 믿음이 있게됨. 표현하는 방법이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생명이 되는 성령이다" 예수그리스도는 로고스시고, 말씀을 들을때 성령이 우리안에서 생령을 만드는 것이 우리 안에 로고스가 있고, 믿음의 상태를 유지하게 됨. 
: 그래서 내일 먹을 것이 없는 절망적 상태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호흡하며,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더라도 우겨쌈을 당하지 않는 상태. 순교하는 마음의 상태. 이유=그 로고스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로고스가 있게 함. 

: 우리의 틀-육신적 현실에 민감한 것, chronological thinking
: 혜택을 바라지 말고, 나를 만나라. 
: 말씀을 계속 가르키라, 나누라=육신처럼, 말씀의 신진대사를 통해 신앙을 유지하는 것. 그 어떠한 인간도 말씀의 신진대사 없이 우리의 믿음을 유지할 수 없다. 흔적과 모양은 있지만 능력이 없는(딤후). 체험도 못해봤다는 그것. 


*피를 마신다는 것의 의미*
: 피를 마심=예수그리스도의 용서함이 우리 안에서 redemption. 나의 더러운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서있을 수 있는 이유? 보혈을 마시는 것. 유월절에 죽음의 사자가 문설주의 피 앞을 지나간 것처럼. 우리 안에 예수의 피가 있을때=예수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면. 일회성이 아니라. 내 힘으로 서는 것. 
살을 먹는다=매일 공급해주시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는다면. 눈부터 어두워짐. 이 세상이 더 뚜렷하게 보이게 됨. 


(요 6: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요 6: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 6:50)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 6: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요 6:52)○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 6: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6:53

(요 6: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 6: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6:49

(요 6:59)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영생의 말씀

(요 6:60)○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요 6:61)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4)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 6:62)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요 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4)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요 6:65)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요6:37요6:44
(요 6:66)○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 6:67)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요 6: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요 6:69)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요 6:70)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요 6:71)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요한이 요한복음을 쓴 이유: 다른 서신서, 복음서에서 충분하게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기에. 

예) 오병이어- 이미 여러번 기술됐는데도 또 쓴 이유는? 오병이어의 참 뜻이 설명되지 않았기에. 

point: 다른 복음서와 비교하면서 요한이 왜 그걸 더 첨가/부연설명 했는지 생각할 것. 

# "갈등"

6장 후반부가 되면서 갈등이 심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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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요 21: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요21:14
(요 21: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요 21: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눅5:5
(요 21: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요 21: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눅24:41
(요 21: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얻으리라"로 번역된 말은 ijscuvw(이수퀴오) "할 수 있다"이다. 실망한 제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의 의미는 '네 말대로 오른편에 한번 더 던져보아라 너희는 할 수 있다'는 외로와 힘을 주시는 말씀이었다. 아마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순간 힘이 솥아 오르며 믿음이 생겼을 것이다.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eJlkuvsai(엘퀴에인) "끌어올리다"는 그리스도에게 사람을 인도하는 말로도 사용되었다

(요 12:32)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3:14

(요 6: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21: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아8:7눅7:47
(요 21: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1)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요 21: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요18:18
(요 21: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요 21: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요 21: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요 21: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요 21:14)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요20:19요20:26

내 양을 먹이라

(요 21: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2)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arnion: a little lamb
Transliteration: arnion
Short Definition: Lamb

(요 21: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요 21: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 21: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 21: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요12:33요18:32빌1:20벧후1:14
(요 21: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요13:25
(요 21: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요 21:2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 21:23)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고전4:5고전11:26약5:7계2:25
(요 21:24)○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요15:27
(요 21:25)○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Jesus Appears at the Sea of Galilee

21 After these things Jesus [a]manifested Himself again to the disciples at the Sea of Tiberias, and He manifested Himself in this way. Simon Peter, and Thomas called [b]Didymus, and Nathanael of Cana in Galilee, and the sons of Zebedee, and two others of His disciples were together. 

3Simon Peter *said to them, “I am going fishing.” They *said to him, “We will also come with you.” They went out and got into the boat; and that night they caught nothing.

But when the day was now breaking, Jesus stood on the beach; yet the disciples did not know that it was Jesus. So Jesus *said to them, “Children, you do not have [c]any fish, do you?” They answered Him, “No.” And He said to them, Cast the net on the right-hand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a catch.” So they cast, and then they were not able to haul it in because of the great number of fish.Therefore that disciple whom Jesus loved *said to Peter, “It is the Lord.” So when Simon Peter heard that it was the Lord, he put his outer garment on (for he was stripped for work), and threw himself into the sea. But the other disciples came in the little boat, for they were not far from the land, but about [d]one hundred yards away, dragging the net full of fish.

So when they got out on the land, they *saw a charcoal fire already laid and fish placed on it, and bread. 10 Jesus *said to them, “Bring some of the fish which you have now caught.” 11 Simon Peter went up and drew the net to land, full of large fish, a hundred and fifty-three; and although there were so many, the net was not torn.

Jesus Provides

12 Jesus *said to them, “Come and have breakfast.” None of the disciples ventured to question Him, “Who are You?” knowing that it was the Lord. 13 Jesus *came and *took the bread and *gave it to them, and the fish likewise. 14 This is now the third time that Jesus [e]was manifested to the disciples,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The Love Motivation

15 So when they had finished breakfast, Jesus *said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hn, do you [f]love Me more than these?” He *said to Him, “Yes, Lord; You know that I [g]love You.” He *said to him, “Tend My lambs.” 16 He *said to him again a second time, “Simon, son of John, do you [h]love Me?” He *said to Him, “Yes, Lord; You know that I [i]love You.” He *said to him, Shepherd My sheep.” 17 He *said 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hn, do you [j]love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to him the third time, “Do you [k]love Me?” And he said to Him, “Lord, You know all things; You know that I [l]love You.” Jesus *said to him, Tend My sheep.

Our Times Are in His Hand

18 Truly, truly, I say to you, when you were younger, you used to gird yourself and walk wherever you wished; but when you grow old, you will stretch out your hands and someone else will gird you, and bring you where you do not wish to go.”19 Now this He said, signifying by what kind of death he would glorify God. And when He had spoken this, He *said to him, Follow Me!”

20 Peter, turning around, *saw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following them; the one who also had leaned back on His bosom at the supper and said, “Lord, who is the one who betrays You?” 21 So Peter seeing him *said to Jesus, “Lord, and what about this man?” 22 Jesus *said to him, “If I want him to remain until I come, what is that to you? You follow Me!” 23 Therefore this saying went out among the brethren that that disciple would not die; yet Jesus did not say to him that he would not die, but only, “If I want him to remain until I come, what is that to you?”

24 This is the disciple who is testifying to these things and wrote these things, and we know that his testimony is true.

25 And there are also many other things which Jesus did, which if they *were written in detail, I suppose that even the world itself *would not contain the books that *would be wr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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