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5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vinedresser. 2 Every branch in Me that does not bear fruit, He takes away; and every branch that bears fruit, He [a]prunes it so that it may bear more fruit.

- 여기서 열매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우선 알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일곱가지 열매로 드러나는 성도의 삶의 모습이다.
- 깨끗하게 하신다:
He prunes it > 여전히 열매를 맺는 가지도 가지치기 등 잔가지를 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성도를 더 성도답게 하시는 연단의 과정이다.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 베드로가 발 뿐 아니라 온 몸을 씻겨달라고 했을 때 예수님이 대답했던 내용이다. 구원받은 자, 회심한 자, 하나님 앞으로 돌아선 자이다.
(요 13: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3 You are already clean because of the word which I have spoken to you. 4 Abide in Me, and I in you.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of itself unless it abides in the vine, so neither can you unless you abide in Me. 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he who abides in Me and I in him, he bears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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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de (Oxford dic)
1. 
by no object Accept or act in accordance with (a rule, decision, or recommendation)
2. (can/could not abide) informal [with object] Be unable to tolerate (someone or something)
3 [no object] (of a feeling or memory) continue without fading or being lost.

Original Word: μέν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menó
Phonetic Spelling: (men'-o)
Short Definition: I remain, abide
Definition: I remain, abide, stay, wait; with acc: I wait for, await.

Abide 한다는 것은, 한글의 '거하라'와 같이 함께 있는다는 뜻도 있지만, 뜻에 동의한다는 뜻도 있고, 머물러있다(await)의 뜻도 있다.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동행하며, 순종한다는 의미가 있다.

Abide in Me, and I in you.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분 안에 거하라고 명령하시지만, 결코 일방적인 방향으로 요구하시지 않는다.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하는 말씀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나를 찾아오신 그 걸음을 의미한다. 내가 그 분을 영접할 때, 내 안에 친히 거하시기를 원하시고,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동행하기 원하시는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다.

다시금 나의 열매를 생각해본다. 내가 어떤 선한 열매를 맺는다면, 결코 내 의지나 능력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 분 안에 거하기에 자연스럽게 맺혀진, 포도나무의 뿌리가 끌어올린 영양분이 응집된 결과이다. 그것을 두고 나의 공으로 돌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하는 말과, 생각, 행동, 나아가 내가 만들어내는 어떠한 선한 것, 일의 결과 마저도, '내가 그의 안에 있기에', 그의 것이다.

그를 떠나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성경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오늘 내 앞에 쌓여있는 과업들을 본다. 가족을 섬기고, 연구를 하는 삶의 과업들- 그 모든 걸음걸음, 열매열매를 예수님 안에서 만들어가고 싶다. 그리하여 만들어낸 결과로 나 자신이 낙망하거나 으쓱하지 않고, 오직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일하심이 어떤 향기와 맛을 담을지 기대하며, 오늘 주어진 일을 해야겠다.  

베이직교회 설교
조정민 목사님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애굽에서 아내를 빼앗길 뻔한 아브람은 다시 가나안 땅, 벧엘로 돌아간다.
> 믿음의 여행을 떠나도, 어려움은 있다.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 처음엔 빈 손으로 떠났던 조카 롯
​> 이제는 세력이 커져서 아브람의 사람들과 부딪치게 됨
> 가까이 있어서 생기는 불편함
* 믿음의 사람은 갈등을 겪지 않는 자가 아니다.
어쩌면 믿음의 사람이라서 더 갈등을 겪기도 한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이다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 세상에서는 낮은 자가 큰 자를 찾아간다
> 그러나 믿는 자들은, 믿음이 큰 자가 작은 자를 찾아간다
> 믿음이 크면, 내가 작아지고, 믿음이 작으면, 나는 크게 여겨지는 상태가 된다.
> 아브람이 조카를 데리고 다니면서 야기된 문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롯을 찾아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 믿는 자의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 자신이 봤던 애굽의 ideal type
> 무엇을 보는지에 민감해져라. 너가 보는 것에 이끌려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갈망하고 부러워하게 되면, 결국 그곳에 이르른다. 악한 것을 바라보면 그것을 따라가게 된다. 보인다고 다 보지 말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 갈등을 해결하고, 서로의 길을 각자 가는 이들(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헤어지지 말고, 갈등을 해결한 후, 떠나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 내 곁에 영원히 있는 존재는 하나님 뿐이다
​> 내 곁의 사람들은 내가 섬길 존재들이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 수중에 돈이 있든 없든,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나를 복이라 칭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7-10)

> 돈을 선택한 롯의 결과를 생각해보라
> 제단을 선택한 아브람의 결과는?
아브람이 선택한 결론(갈등해결원칙,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은 결국 하나님의 방식이다. 나는 어떻게 좁은 길, 영생의 길, 십자가의 길, 그 갈등해결방식을 배울 것인가?

> 십자가 없이 본질적으로 해결될 갈등은 없다
> 믿음으로, 한주간 내 주위의 갈등을 해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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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자주가는 양재 회전 초밥집, 미카도스시.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지만,
무엇보다 초밥이 정말 맛있다.

오늘은 최대기록 21 접시나 먹었는데,
배고픈 나머지 사진을 찍을 생각을 미처 못했다.
장국도 세그릇이나 먹었다 ㅠ


장어의 사이즈가,
접시를 내리지 않고는 못배기도록 크다.


회전 초밥 집에서 손이 잘 가지 않는 메뉴이지만,
여기서는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늘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다.



친절한 사장님이랑 맛있는 초밥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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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노트

의미를 추구하는 삶 1
헛된 인생길을 피하라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1:1-3)
1 The words of the Preacher, the son of David, king in Jerusalem.
2 Vanity of vanities, saith the Preacher,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3 What profit hath a man of all his labour which he taketh under the sun? (Ecclesiastes 1:1-3, KJV)

#꼭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 재미를 위해 살 수도 있지 않나?
> 의미 있는 것 보다 재미있는 것은 없다. 일상의 재미보다 더 깊은 재미를 주는 본질적 의미

세상의 많은 것들은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야 한다.
- 예를 들어, 컵으로 못을 박는다면?
그렇다면, 인간은 어떤 목적을 두고 창조되었는가?

#솔로몬의 책
- 왕(권력), 재물, 300명의 왕비, 지혜로움, 예술적인 능력 등, 화려한 삶을 살았던 솔로몬

#헛됨
- 의미 = 숨, 증기
- 본뜻 = 눈 앞에 잠시 있으나 사라지는 것. 형태를 지닌듯 하나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

הָבַל. hbal
- A primitive root; to be vain in act, word, or expectation; specifically to lead astray:
- be (become, make) vain.

#성경의 일관된 주장
- 나에 근거하여, 나로부터 시작되는 삶을 살지 말라고 강조함
- ​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시127:1-2)
- 바벨탑: 인간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쌓은 탑
- 미투 등을 보면, 인간이 평생을 쌓아올린 명예가 '정말 중요한 것'이 없을 때,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알 수 있음
> 하나님이 세우셔야 함
​​
>>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
- 신뢰, 섬김, 믿음, 배려...

​#전도서의 결론
- 젊은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 Remember now thy Creator in the days of thy youth, while the evil days come not, nor the years draw nigh, when thou shalt say, I have no pleasure in them; 2 While the sun, or the light, or the moon, or the stars, be not darkened, nor the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Ecclesiastes 12:1-2, KJV)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3 Let us hear the conclusion of the whol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14 For God shall bring every work into judgment, with every secret thing, whether it be good, or whether it be evil. (Ecclesiastes 12:13-14, KJV)

#의미를 찾으려 하는 삶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8:18)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눅18:22-23)

-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왔다가, 재물의 욕심에 의해 근심하며 돌아간 부자.
- 인생의 의미보다 무엇이 더 먼저인가? 돈인가? 결혼인가? 성공인가?
- 인생의 설명서인 성경을 읽으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This people have I formed for myself; they shall shew forth my praise. (Isaiah 43:21,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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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방인 + 부대 장교 = 유대인이 가까이 하기 편치 않은 존재
: 고넬료가 신앙을 갖는 다는 것도 굉장한 문제가 되었을 것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 하나님 앞에 올라가고, 기억되는 내용 = 나의 기도와 구제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 병사를 보낼수도 있지만, 이 사람은 종을 불러 친절히 주인이 겪은 일을 다 알려주고 있다. 겸손한 자의 모습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 베드로의 겸손함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 고넬료 가족의 겸손함과 갈망함이 있다. 그 심령에 복음이 선포되었을 때, 바로 성령이 임하였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행10:1-48)

​내가 종교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아니라 하실 때, 바로 순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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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5부 예배 설교
왜 낙심하는가 7 - 미래가 정말 두려운가?

바울도 두려움의 상황을 많이 만났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자 했다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2:3-5)
3 And I was with you in weakness, and in fear, and in much trembling. 4 And my speech and my preaching was not with enticing words of man's wisdom, but in 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 5 That your faith should not stand in the wisdom of men, but in the power of God. (1 Corinthians 2:3-5, KJV)

#​두려움은 어디에서 비롯하는가?
: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미래로 인해 (일어나지 않은)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7-8)

7 For God hath not given us the spirit of fear; but of power, and of love, and of a sound mind. 8 Be not thou therefore ashamed of the testimony of our Lord, nor of me his prisoner: but be thou partaker of the afflictions of the gospel according to the power of God;
(2 Timothy 1:7-8, KJV)

​#능력, 사랑, 절제가 우리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긴다고 함
#구원사의 첫 과제: 나를 향한 집중, 추구로부터 돌이키는 것.
예) 아브라함을 metropolitan city에서 끄집어내서, 삶의 방향을 바꿔놓는 것 = 구원, 회개
#세상을 바라보면 두렵고 낙심할 수 밖에 없다.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고 살육하는 무한경쟁의 체계적인 오류
#두려워하지 말라 = 성경 전체에 366번 나옴

#
​왜 나는 두려움에 빠지는가?
- 돈, 성공,
- 군대나 감옥: 두려움으로 운영되는 시스템
- 두려움으로 사람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에서 우리를 끄집어내는 것을 구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 심지어, 종교시스템 안에서, 바울은 예전의 율법주의적인 두려움의 시스템에서 살았다.

#​
능력
- 마음의 상태. State of mind
- 두나미스=(다이나마이트의 원어, 초월적, dynamic power)능력

#​
Love
- 아가페사랑: 주기로 마음먹은 상태로서의 사랑, 조건과 상황과 상관 없이 사랑하기로 결정한 사랑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4:18)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casteth out fear: because fear hath torment. He that feareth is not made perfect in love. (1 John 4:18, KJV)
- 우리의 신앙은 emtying 하는 것이 아니라, from emptiness to fullness로 가는 과정이다.

#​
절제
-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이 많을수록, 더 두렵게 된다. 그것을 이루지 못할까봐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6:34)
Take therefore no thought for the morrow: for the morrow shall take thought for the things of itself. Sufficient unto the day is the evil thereof.
- 자신에 대한 지나친 평가 for 성공, 장수 등..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님. 설계가 아니라, 통제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낙심에 빠진다면, 그것은 싸움에 진 것.
- 염려에 빠지는 낙심이 아닌, 기쁘게 plan out 하라

# ​
말씀이 인도하는 삶의 평안
- 내가 나를 인도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그분이 항상 나와 함께 한다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8-9)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 믿을때, 두려움이 없는 생각. 구겨지지 않은 생각이 떠오를 것
- 말씀과 성령에 힘입어서, 이 세상을 염려, 낙심하지 않고 살아야 함
- 큰 두려움, 불평 없이, 내가 매일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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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성경공부

컨텍스트 > 헬라인들이 와서 질문하고, 이에 대해 대답하긴 이후, 도시 안 한 유지의 집일 것. 
요한복음 13장 >  "죽음을 앞에 둔 부모가 자식을 앞에 두고 표현되는 것들"의 관점에서 13장을 보아야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끝까지' 
: 청년때의 마음가짐이, 노년이 되어서도 상황에 따라 변치 않고, 항상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 복음에 대한 열정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 대한 commitment, 가치관, 행동 등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설 때 까지 꿋꿋하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의 문턱 앞에 가기까지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 유다는 이전에 이미 예수를 팔기로 약속했음
: 유대인들도 당시 예수를 공개적으로 잡아가는 것이 어려우므로(followers 때문에) 몰래 잡아가기로 함

: 사단과 그 악한 천사들의 원칙 - 사람이 마음에 허락하지 않으면 들어오지 못한다 > 유다는 이미 예수를 팔기로 마음먹음 > 그 상태에서 실행에 옮기도록 사단이 도운 것
: 유다의 성향 - 1) Patriotic 2) 돈을 사랑함 
: 마지막 7일 - 베다니에서부터 십자가 사건이 있기까지. 그 기간동안 유다와 예수님 생각의 불일치가 점점 커짐
: 다른점 - 1) 다수의 유대인이 바라던 메시아가 아니라는 점 2) 계속 예수를 쫓다가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에 대한 고민

누가복음 22:1-6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마26:14, 막14:10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마태복음 20:20-24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세족식 직전에 있었던 다툼들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 십자가 앞에 모든 결정권을 예수께 준 것을 아심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 왜 갑자기 일어나셨을까? > 제자들의 다툼을 들은 것은 아닌가.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 세족식이 진정 의미가 있으려면?
> 진정 종의 삶을 사는 사람이어야 의미가 있다
> 평소에 상전의 삶을 살던 자라면, 의식 때문에 억지로 세족식 행위를 한다면, 그게 어떤 의미가 있겠는가. 
> 순간 거룩해지는 듯 착각하겠지만, 무의미한 행위

Humilities 
: 우리가 우리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을 때, 본인의 위상을 알게 됨 - 너무 작고, 죄된 나를 깨달을 때. 
: 그때 예수님을 보면, 그 광채가 너무 강해서, 그 크신 예수님 안에 내가 사라지게 되는 것
: 일반적인 삶에서는 이것이 어떻게 적용될까?
: 나와 상대, 나와 하나님의 상대적 입지를 관계성 가운데 말할 수 있게 됨
> 상대나 나나 둘다 바닥처럼 낮은 인간의 본질을 지닌 존재임을 알게 될 때

내가 상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
: 사회의 질서를 위해 hierarchy가 있어야 함
: 직장의 경우, 일의 책임소재가 있어야 하고, 지시할 권한이 있어야 함 only regarding the task
: 그러나 그 일의 범위 밖에서도 그 사람의 권위가 있다고 느끼는 것  
> 한국의 유교문화: 나이가 권리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미덕이 아닌 권리처럼. 
> 직장에서는 언제 상사의 authority가 생기는가? 그 일을 더 잘 알때. 그때 governance 에 의한 authority가 의미있게 됨 
> 나는 언제 진급할만한가? 준비 되지 않을때 진급하는 것도 범죄
> 하나님이 월급을 주실 때- 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내가 그걸 감당할만한 사람인지 검토하라. 무조건 진급하려고만 하지 말라. 
월급: 이 회사에, 국가에 기여하는 부가가치가 사회가 나에게 주는 가치에 상응하는가? 사회의 상대적 기준을 보고 판단. 
- 내가 너무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그걸 맞추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 열정적인 베드로의 성향
- 베드로: spiritual leader
- 바울: intellectual leader
> 둘 다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음. 이런 자를 오늘도 찾고 계심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목욕이 물과 세례의 의미라면, 우리에게 계속 필요한 '매일의 세족식'이 오늘날에도 필요함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그리스도인의 리더십 = 종 됨
: 실질적으로 가르칠 때는 예수가 가르치심. 그러나 실존적 차원에서 다른 사람을 늘 섬긴다는 자세 = 종이 되는 것. 그러나 사회적 질서를 해치지 않는 상황에서.

성경을 가르칠 때도 리더가 말씀을 더 많이 보고 공부했다는 것으로 authority가 있을 뿐, 그 외의 장면에서는 authority가 없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사랑

: 남녀간의 사랑, 일반적인 사랑 - 원래의 사랑이 이 세상에서 찌그러짐 > 본질의 흔적이 남아있음
: 사랑의 본질은 하나님의 속성
: 사랑이 무엇인가? 이세상에 포함된, 인간이 연결지을 수 있는 가장 하나님의 본성과 같은 것. 
: 우리는 사랑의 이름으로 여러가지 나쁜 일도 행한다 - 포로처럼 묶어두기도 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막 대하기도 하고.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속성을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 에덴동산의 때와 같이 회복되어야 함

: 그러나 사랑은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니다. 
: 사랑은, 나뿐 아니라 이웃도 그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내가 설명할 수 없는 힘이다. 
: 이를 위해 내가 엄청나게 도와줄 때, 내 자신이 무엇을 잃게 될지 모르는 상태. 그 상태가 사랑. 
: 제3자가 이 모습을 보면, '아 저 사람은 사랑때문에 이만큼 잃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됨. 그러나 본인은,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들어오므로 어쩔 수 없이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것. 나의 희생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 서로 회복시키라
: 진정한 사랑은 무질서의 반대 개념이다 
: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너 나 사랑하면 이렇게 해줘'라는 것은 본질적 사랑의 가장 반대급부.
: 원래 고귀했던 인간의 본질을 회복케 해주는 것 
> 사랑 & humilities 의 회복 
> 이를 위해 발도 씻기고, 서로 종이 되어 섬기고, 회복시키라고 명령하시는 예수님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요13:1-38)

베드로는 자신의 열정으로 죽기까지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 착각했으나, 
예수님은, 나의 중보로 회복될 것을 말씀하심 > 내 열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나, 그 열정을 위하게 보심

눅 22:31-34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유다: did the intended evil
베드로: 자신의 두려움으로 회피하려다 죄를 짓게 됨 


1 Now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when Jesus knew that his hour was come that he should depart out of this world un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ich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unto the end.
2 And supper being ended, the devil having now put into the heart of Judas Iscariot, Simon's son, to betray him;
3 Jesus knowing that the Father had given all things into his hands, and that he was come from God, and went to God;
4 He riseth from supper, and laid aside his garments; and took a towel, and girded himself.
5 After that he poureth water into a bason, and began to wash the disciples' feet, and to wipe them with the towel wherewith he was girded.
6 Then cometh he to Simon Peter: and Peter saith unto him, Lord, dost thou wash my feet?
7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What I do thou knowest not now; but thou shalt know hereafter.
8 Peter saith unto him, Thou shalt never wash my feet. Jesus answered him, If I wash thee not, thou hast no part with me.
9 Simon Peter saith unto him, Lord, not my feet only, but also my hands and my head.
10 Jesus saith to him, He that is washed needeth not save to wash his feet, but is clean every whit: and ye are clean, but not all.
11 For he knew who should betray him; therefore said he, Ye are not all clean.
12 So after he had washed their feet, and had taken his garments, and was set down again, he said unto them, Know ye what I have done to you?
13 Ye call me Master and Lord: and ye say well; for so I am.
14 If I then, your Lord and Master, have washed your feet; ye also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
15 For I have given you an example, that ye should do as I have done to you.
16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e servant is not greater than his lord; neither he that is sent greater than he that sent him.
17 If ye know these things, happy are ye if ye do them.
18 I speak not of you all: I know whom I have chosen: but that the scripture may be fulfilled, He that eateth bread with me hath lifted up his heel against me.
19 Now I tell you before it come, that, when it is come to pass, ye may believe that I am he.
20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 that receiveth whomsoever I send receiveth me; and he that receiveth me receiveth him that sent me.
21 When Jesus had thus said, he was troubled in spirit, and testified, and said,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at one of you shall betray me.
22 Then the disciples looked one on another, doubting of whom he spake.
23 Now there was leaning on Jesus' bosom one of his disciples, whom Jesus loved.
24 Simon Peter therefore beckoned to him, that he should ask who it should be of whom he spake.
25 He then lying on Jesus' breast saith unto him, Lord, who is it?
26 Jesus answered, He it is, to whom I shall give a sop, when I have dipped it. And when he had dipped the sop, he gave it to Judas Iscariot, the son of Simon.
27 And after the sop Satan entered into him. Then said Jesus unto him, That thou doest, do quickly.
28 Now no man at the table knew for what intent he spake this unto him.
29 For some of them thought, because Judas had the bag, that Jesus had said unto him, Buy those things that we have need of against the feast; or, that he should give something to the poor.
30 He then having received the sop went immediately out: and it was night.
31 Therefore, when he was gone out,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32 If God be glorified in him, God shall also glorify him in himself, and shall straightway glorify him.
33 Little children, yet a little while I am with you. Ye shall seek me: and as I said unto the Jews, Whither I go, ye cannot come; so now I say to you.
34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36 Simon Peter said unto him, Lord, whither goest thou? Jesus answered him, Whither I go, thou canst not follow me now; but thou shalt follow me afterwards.
37 Peter said unto him, Lord, why cannot I follow thee now? I will lay down my life for thy sake.
38 Jesus answered him, Wilt thou lay down thy life for my sake?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The cock shall not crow, till thou hast denied me thrice.
(John 13:1-38,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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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NASB 

(행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 여러 날 - 신학자들은 약 3년 정도를 추정한다. 

(행 9: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고후11:32

(행 9:25)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and disputed against the Grecians] The Greek text says “and he spake and disputed, &c.” These Grecians were the Greek-Jews at whose instigation Stephen had been put to death. Now Saul, who had consented unto that martyrdom, is exposed to the like persecution. The very same word “disputed” is here used which was employed to describe the controversies with the protomartyr (Acts 6:9), and it is found nowhere else in this book. But it is worth notice that the attack is now reversed. The Grecians disputed with Stephen, now Saul disputes with them.

23 When many days had elapsed, the Jews plotted together to do away with him, 

24 but their plot became known to Saul. They were also watching the gates day and night so that they might put him to death;

25 but his disciples took him by night and let him down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lowering him in a large basket. 

 
(행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행22:17-20, 행26:20

: 여기서 이야기하는 '사귀고자 하나'는 원어적으로 볼때 계속해서 꾸준히 오랫동안 노력하다는 뜻이다. 사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행 9:27)

바나바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행9:3-6, 행9:22

여기 '데리고'라는 말은 '적극적으로 강하게 붙잡아 주었다'는 뜻입니다. 물 위를 걷던 베드로가 물에 빠질 때 예수께서 베드로를 붙잡아 주셨는데 그때 이 단어를 썼습니다(마14:31).

: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사울은 누구인가? 화해와 화평의 직분을 맡은 자로, 바나바로, 오늘날 내가 우리 사회에서 회복해야할 관계는 무엇인가? 믿어주고, 이끌어주어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


(행 9:28)사울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행 9: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행6:1
(행 9:30)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행 9:31)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was trying to associate with the disciples; [a]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old of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and described to them how he had seen the Lord on the road, and that He had talked to him, and how at Damascus he had spoken out boldly in the name of Jesus. 

28 And he was with them, [b]moving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out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And he was talking and arguing with the [c]Hellenistic Jews; but they were attempting to put him to death. 

30 But when the brethren learned of it, they brought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away to Tarsus. 

31 So the church throughout all Judea and Galilee and Samaria [d]enjoyed peace, being built up; and going on in the fear of the Lord and in the comfort of the Holy Spirit, it continued to increase.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다
(행 9:32)○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행 9:33)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행 9:34)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행 9:35)룻다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베드로가 도르가를 살리다

(행 9: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4134. plérés

Original Word: πλήρης, ες

Part of Speech: Adjective

Phonetic Spelling: (play'-race)

Short Definition: full

Definition: full, abounding in, complete, completely occupied with.

HELPS Word-studies

Cognate: 4134 plḗrēs (an adjective) – full; used of being full of the presence of the Lord (His provisions) which is the definition of a fulllife.  See 4130 (plēthō). Being "full" (4134/plḗrēs) brings God's wisdom, grace and power (Ac 6:3,8).


(행 9:37)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행1:13
(행 9:38)룻다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요11:3
(행 9:39)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막5:24
(행 9: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행 9:41)베드로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행 9:42)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행9:35
(행 9:43)

베드로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행10:6

32 Now as Peter was traveling through all those regions, he came down also to the [e]saints who lived at [f]Lydda. 

33 There he found a man named Aeneas, who had been bedridden eight years, for he was paralyzed.

34 Peter said to him, “Aeneas, Jesus Christ heals you; get up and make your bed.” Immediately he got up. 

35 And all who lived at [g]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hey turned to the Lord. 

36 Now in Joppa there was a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translated in Greek is called [h]Dorcas); this woman was abounding with deeds of kindness and charity which she continually did. 

37 And it happened [i]at that time that she fell sick and died; and when they had washed her body, they laid it in an upper room. 

38 Since Lydda was near Joppa, the disciples, having heard that Peter was there, sent two men to him, imploring him, “Do not delay in coming to us.” 

39 So Peter arose and went with them. When he arrived, they brought him into the upper room; and all the widows stood beside him, weeping and showing all the [j]tunics and garments that Dorcas used to make while she was with them. 

40 But Peter sent them all out and knelt down and prayed, and turning to the body, he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41 And he gave her his hand and raised her up; and calling the [k]saints and widows, he presented her alive. 

42 It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believed in the Lord.

43 And Peter stayed many days in Joppa with a tanner named Simon. 

: 가죽공예인인 무두장이의 집은 가죽과 동물의 굳은 피들이 가득한 지저분한 곳이었을 것이다. 당시 유대인들이 기피하는 공간, 불결한 공간이었을 것이다. 굳이 여기서 여러 날 머문 베드로. 다비다의 집이 아닌, 무두장이의 집에서 지내는 베드로. 

: 정결함과 부정함에 대한 경계, 유대인과 이방인의 경계. 이후에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정결함/부정함,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넘어가는 내용이다. 

"베드로가 사람을 내어 보내고" 베드로의 치유의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은 .
- 막5:40절에 보면, 예수께서 아이로의 딸을 살리실 때에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내어 보내고 살리셨습니다
- 아마도 베드로는 야이로를 살릴 당시 예수님이 하신 대로 배운 같습니다. 

 예수께서 9:29절에서 말씀하시기를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베드로의 기도의 능력이 다비다를 살렸습니다. 


  베드로는 기도를 마친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 명했습니다. 말은 아람어로 '달리다굼'이라는 말로,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에게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말은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노니 일어나라' 그런데 여기서 베드로도 '달리다굼'하고 외쳤습니다. 말은 '주님이 일으켜 세우노니 일어나라!' 명령입니다. 그랬더니 다비다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가 눈을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은지라' (스크랩)

(막 5: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막 5: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막 5: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 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 5: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욥바 - 항구도시

: 당시 해상사고로 과부가 된 사람들이 많았던 환경

#1. 내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사람들이 과부가 지어준 옷을 들고 베드로 앞에 섰던 것처럼, 나의 큰 죄 앞에 주마등처럼 지나갈 나의 선행은 무엇일까?

#2. 여제자: 성경에 단 한번 나오는 여제자라는 단어. 베드로가 예수님이 야이로의 딸을 고쳤듯, 그대로 닮아 다비다를 고쳤다. 다비다는 그의 구제와 선행으로 제자됨을 보였다. 내게 있는 제자됨의 근거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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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님 주일설교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So she departed and went and gleaned in the field after the reapers; and [a]she ​happened to come to the portion of the field belonging to Boaz, who was of the family of Elimelech. (Ruth 2:3, KJV)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 권세를 가진 보아스가 하는 역할: 약한 사람들을 돌보고 사랑하고 축복함
> 이유없이, 자격없이 복 받은 우리의 역할은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 은혜받은 자의 태도: 어찌하여 나같은 자에게
> 자격없는 나에 대한 자각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 룻은 약한 시어머니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껴안고 안그래도 약자인데 더 약자가 되기를 자처함
​> 이방땅에 차별받을 수 있음에도 따라옴
​>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이 중요함. 사람이 아는 것은 중요치 않음.


4 And, behold, Boaz came from Bethlehem, and said unto the reapers, The LORD be with you. And they answered him, The LORD bless thee.
5 Then said Boaz unto his servant that was set over the reapers, Whose damsel is this?
6 And the servant that was set over the reapers answered and said, It is the Moabitish damsel that came back with Naomi out of the country of Moab:
7 And she said, I pray you, let me glean and gather after the reapers among the sheaves: so she came, and hath continued even from the morning until now, that she tarried a little in the house.
8 Then said Boaz unto Ruth, Hearest thou not, my daughter? Go not to glean in another field, neither go from hence, but abide here fast by my maidens:
9 Let thine eyes be on the field that they do reap, and go thou after them: have I not charged the young men that they shall not touch thee? and when thou art athirst, go unto the vessels, and drink of that which the young men have drawn.
10 Then she fell on her face, and bowed herself to the ground, and said unto him, Why have I found grace in thine eyes, that thou shouldest take knowledge of me, seeing I am a stranger?
11 And Boaz answered and said unto her, It hath fully been shewed me, all that thou hast done unto thy mother in law since the death of thine husband: and how thou hast left thy father and thy mother, and the land of thy nativity, and art come unto a people which thou knewest not heretofore.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룻2:4-13)
​> 심는대로 거두리라
​> 보고, 아시는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보답이나 상이 아니라, 보아스의 이삭=은혜로도 족하다고 이야기하는 룻
> 누구나 하나님께 무릎꿇기는 쉬우나 인간에게 무릎꿇기는 어렵다
> 부목사보다 담임목사, 그보다도 높은 사람, 혹은 하나님을 만나야하는 오늘날의 우리 신앙인

> 보답이 아닌 은혜를 구하는 자세

12 May the Lord reward your work, and your wages be full fr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to seek refuge.”
13 Then she said, “
​I have found favor in your sight, my lord, for you have comforted me and indeed have spoken [h]kindly to your maidservant, though I am not like one of your maidserv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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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 모임
배경
대상: 개종한 헬라인. 이방인 gentiles.
- 헬라파유대인은 성전 내부까지 갈 수 있지만, gentile들은 이방인의 뜰 까지만 갈 수 있음.
시기: 유월절. 베다니에서 마리아가 향유로 발을 씻긴 후. 성전을 깨끗게 하신 때. 그러나 아직 그분의 '때'가 아니므로 잡혀가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방인이 아닌, 유대인에게 집중하시겠다고 말씀하셨었다. 지금은 그 때(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까지)가 됐기 때문에 이방인인 헬라인에게 지금 이야기 하시는 중이다.

그들의 마음에는 어떤 궁금점이 있었을까?
- second class citizen으로서의 어려움
- 예수님을 섬기고 싶은 마음

Dormant 한 상태: 잠자고 있는 상태. Function이 정지된 상태. 이 셀이 activate되면 초기단계에서 에너지를 공급할 만한 것이 그 셀 안에 있음. 이후 해를 보면서 광합성하게 됨.

물에 닿으면 activate됨 - 우리도 우리의 잠자는 상태에 물이 닿으면 거듭나게 됨.
물은 상징 = 회개
우리의 원래 상태에서 돌아서는 것. =회개
그러나, 여기서는 씨가 죽는 것. 부인하는 것.

씨가 그대로 있다가 싹을 틔우지 못하는 것 =
한달란트 받은 자의 비유.
- 인간을 창조하시고 해야할 역할을 주셨는데 그것을 외면하는 것.
- 외면하지 않으면 한달란트를 활용하는 것
- 예수께서 달려서 여러 사람을 구원하는 것=우리 삶에 대한 암시도 들어있다.
- 우리가 인식해야 하지만 부인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 생명= 영, 바람. 물리적으로 살아있다는. 동물이 살아있다. 라고 하는 동물적 측면의 생명 flesh
- 그것에 사로잡혀서 사는 사람

이 세상에서 본능적인 욕구, 안락함 등을 사랑하는 모습을 미워하면 영생을 살 수 있다.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 믿음이 있는 사람만 따를 수 있다
- 그 가치가 내면에 있는 사람은, 우리의 이성, 합리성을 가지고 예수를 따르게 됨.
- 제자가 된다는 것=이세상의 가치로 내 동기를 삼지 않겠다는 마음.
- then, 어떻게? = 자기의 결정을 믿음에 의해 현혹시키면 안된다.
- 이 세상의 모든 것= 쉽게 알수 있는 명예+부+가족(인간이 가질수 있는 가장 순수한 정에 의해 정의되는 인간의 감정)
- 그런 의미에서는 예수님을 위해 내 부모, 자식까지 잘라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그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care해야하는 부모를 내버려두고 선교를 간다? Nonsense. 집에 urgent한 일이 있는데 교회가서 섬기느라 집안일을 돌보지 않는다?
-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동기는 '하나님나라'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일단 확립된 사람은, 이후의 하나하나의 판단과 정리는 합리성이 중요하다.

이방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예수를 따르자. 예수를 섬기자.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여기시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를 따르고 섬기는 것일까? 분명, follow 와 serve가 구별되어있다. 어떻게 다른가?

따르다는 말은 그야말로 accompany 이고, 섬기다는 말은 테이블에서 server가 기다리듯 guest의 필요를 찾아 살피는 보다 적극적인 말이다.

diakoneó: to serve, minister

Original Word: διακον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diakoneó
Phonetic Spelling: (dee-ak-on-eh'-o)
Short Definition: I wait at table, serve
Definition: I wait at table (particularly of a slave who waits on guests); I serve (generally).
Cognate: 1247 diakonéō (from 1249 /diákonos) – actively serve – literally, "kicking up dust" because "on the move." See 1249 (diakonos).1247 /diakonéō ("to serve") means caring for the needs of others as the Lord guides in an active, practical way.


akoloutheó: to follow

Original Word: ἀκολουθ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akoloutheó
Phonetic Spelling: (ak-ol-oo-theh'-o)
Short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 귀히 여긴다는 말은 무엇일까?

timaó: to fix the value, to price

Original Word: τιμά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timaó
Phonetic Spelling: (tim-ah'-o)
Short Definition: I value at a price, honor
Definition: (a) I value at a price, estimate, (b) I honor, reverence.
Cognate: 5091 timáō – properly, assign value (give honor), as it reflects the personal esteem (value, preciousness) attached to it by the beholder. See 5092 (timē).

나중에 더 보고 싶은 내용이지만, 조정민 목사님이 말씀하시듯 우리가 하는 일이 어떤 mileage, or credit 처럼 쌓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의 구원과 사랑은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따르고, 섬기는 자들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 value, honor 하신다는 말씀은 분명 그 행위를 하는 자에게 properly assigned honor가 보편적 사랑과 구원 외에 따로 있다는 말인 것 같다. 계시록에 나오는 면류관, 다니엘서에 많은 자들을 주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주는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는 honor가 그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1Pe 2:17 Honor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emperor.

Mat 19:19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 15:8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여기서 보면 모두를, 하나님을, 부모를 honor하라고 하신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이것은 특별하게 상을 주거나 하는 행위가 아닌, 상대를 그 고귀하게 인지하고, 알아보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2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honor이라면, 그가 나를 주목하여 보는 것, 나와 예수를 따르는 행위를 honor 하는 것일테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
-> 왜 헬라인이 만나고자 할때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사 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여기서 말일이 왔다는 것을 '만방이 모여드는, 헬라인이 모여드는' 현상을 통해 아신 것일까?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 예수를 따르자. 예수를 섬기자.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여기시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를 따르고 섬기는 것일까? 분명, follow 와 serve가 구별되어있다. 어떻게 다른가?

따르다는 말은 그야말로 accompany 이고,
섬기다는 말은 테이블에서 server가 기다리듯 guest의 필요를 찾아 살피는 보다 적극적인 말이다.


diakoneó: to serve, minister

Original Word: διακον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diakoneó
Phonetic Spelling: (dee-ak-on-eh'-o)
Short Definition: I wait at table, serve
Definition: I wait at table (particularly of a slave who waits on guests); I serve (generally).
Cognate: 1247 diakonéō (from 1249 /diákonos) – actively serve – literally, "kicking up dust" because "on the move." See 1249 (diakonos).1247 /diakonéō ("to serve") means caring for the needs of others as the Lord guides in an active, practical way.


akoloutheó: to follow

Original Word: ἀκολουθ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akoloutheó
Phonetic Spelling: (ak-ol-oo-theh'-o)
Short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 귀히 여긴다는 말은 무엇일까?

timaó: to fix the value, to price

Original Word: τιμά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timaó
Phonetic Spelling: (tim-ah'-o)
Short Definition: I value at a price, honor
Definition: (a) I value at a price, estimate, (b) I honor, reverence.
Cognate: 5091 timáō – properly, assign value (give honor), as it reflects the personal esteem (value, preciousness) attached to it by the beholder. See 5092 (timē).

나중에 더 보고 싶은 내용이지만, 조정민 목사님이 말씀하시듯 우리가 하는 일이 어떤 mileage, or credit 처럼 쌓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의 구원과 사랑은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따르고, 섬기는 자들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 value, honor 하신다는 말씀은 분명 그 행위를 하는 자에게 properly assigned honor가 보편적 사랑과 구원 외에 따로 있다는 말인 것 같다. 계시록에 나오는 면류관, 다니엘서에 많은 자들을 주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주는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는 honor가 그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1Pe 2:17 Honor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emperor.

Mat 19:19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 15:8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여기서 보면 모두를, 하나님을, 부모를 honor하라고 하신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이것은 특별하게 상을 주거나 하는 행위가 아닌, 상대를 그 고귀하게 인지하고, 알아보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2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honor이라면, 그가 나를 주목하여 보는 것, 나와 예수를 따르는 행위를 honor 하는 것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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